님들을 맞이 하는 시간이 즐겁다.
리릭님과 대화가 즐겁고
금송님과 금빛님과의 허물없는 대화도
즐겁다.
하나미님의 부끄러워 하는 미소와
장난치듯이 말하는 돌핀 선배님의 말씀에
내 기분이 업이 된다.
"시집간다고 하더라"
"네 돌핀님 하나미 선배님이 말입니까?"
부끄러운듯 배시시 웃는 모습이 구엽게 투영된다.
"선배 님 시집 갈때 청첩장 보내주세요
축의금 두둑히 낼께요 아참 아니면 아주 커다란 tv
축하 혼수 장만해드릴께요"라고 말하니
수줍은 듯 눈빛 초롱하게 빛내시며 웃음 짓는다.
대충님의 어색해 하며 자랑스런 웃음이 싱그럽다.
썬맨님의 위트에 함박 웃음이 나오기 시작한다.
두한 님과 나누시는 대화가 유쾌하다.
망중한 선배 님께서는 이 모든 모습을 담기 위해
바쁘시게 다니신다.
리오정님과 산등성 님의 순박한 웃음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
돌핀님은 닭방의 숨은 공로자이신 분이시다.
자상하시고 배려가 너무 많으신 고마운 선배님이시다.
45년생
일명 해방둥이라 표현을 하시는 선배 님들 이시다.
패망한 나라에 희망을 심어주셨고
지금의 부강한 나라를 만드신 일등 공신이신 분들이시다.
우리 후배들은 그 분들을 존중해주어야 하며 그 말씀들을 귀담아
들으며 따라야 하는 것이 맞다고 나는 생각한다.
닭띠 동우회에 57년 이 대목을빼 주시길 카페지기님에게 건의 하였다
45년생 57년생 69년생이 있기에 한 띠만 이렇게 방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들어 문자로 보냈다.
섬나리님의 호탕함과 서정민님의 유순함이 돋보이고
주원님의 거침 없는 행보가 따뜻함을 더해 준다.
여백원 총무님의 세밀함이 돋보이고 흥을 돋구기 위하여
백댄스를 자처 하는 모습이 참 곱다.
"자기야"라는 글 때문에 왔다며 활짝 웃는 고운길님의 미소가 따뜻하다.
잔잔 하면서도 선배님들에게 향하는 마음이 참 고운 님이시다.
정하나님 이 친구는 외면적으로는 가까이 하기엔 조심스런 친구인것 같았는데
대화를 해보니 속 정이 참 많은 사람이었다.
함주골은 스타이고 천재는 다정다감한 유일한 3세대 후배이다.
이렇게 닭방은 3대가 모여 아름다운 향기를 품어 내기 시작하였다.
노래방에서 펄쳐진 향연은 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선배 님들의 멋진 폼과 함께 시작된 노래 솜씨는 무어라 설명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흥겨운 음악이 흐를때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 아~~옛골 사람님이
찾아와 주셨다
반가움의 인사를나누고 나니
내가 참 좋아하는 카페지기님이신 공무님께서
찾아와 주시고 덕담을 해주시고 노래값이라 하시며 찬조금을 내어 주신다.
공무님 이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잔나비 총무님께서 들려주시며 인사를 하시고 가신다.
흥겨운 노래 시간이 끝나고 헤어어지는 시간을 맞게 되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마침 시간을 내어서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차기 모임때에는 이보다 더 멋진 모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한다.
선배님들 동기님들 후배님들
2월 모임을 안전 시산제때에 모임을 가질 것입니다
곧 공지에 올릴 것이니 참석 댓글 부탁드립니다
참석하여 주신 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지 못하여 오시지 못한 님들에게 다음 모임때에는
참석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금빛님의 찬조금 고맙고 감사합니다
금송님의 한방 소화환 감사합니다
총무님의 대구전과 찬조금 고맙습니다.^^
첫댓글 3부로
막을 내리는 후기~^
부울경 총무의
거침없는 행보에~
또다시 부끄러움이^
조신하려고 했는데~
분위기맨이 필요한 순간이라 어쩔수 없이~^
근데
다음부터는 술상무를 할생각!!.
57년생은 회장님빼고 모두가 주류인데~
앞으로 더 친숙하려면
할수없다고 부르짖으면서!!^
활기넘치는 주원님...
주님과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도
그리 한데 주님을 맞이하면 분위기가 끝내주겠네요 ㅎㅎ
너무 보기 좋아요~~
@고운길 오마나!!
으야꼬!!
그단시 눈치
끌거쓰예??^^
그날 시원이를 동참하지 않은이유가
부울경에서 필름이 끊어져서
회장님헌티
총무직 짤릴뻔했지예^
우리 24일을 기억하면서
기대만땅해 보입시더!^
술 마시고 싶단 말이죠 역시 작심 삼일입니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희정 음마야!!
음료수꽈는 모름니더~
주태배기들의 기쁨조를!!^
부울경에서는 땡!!!
닭방에서는 분위기상!!!
멋진 후기글
좋아요 ᆢㅋ
그말밖에 할말이 음써요??
저는 어제
출첵글에 인사 땡긴는데~
생일도 늦으면서
그카믄 안되지라!
24일날 박치기 준비하시고~~
굿밤 되시길!!!^
멋진 친구 반가워요^^
조금씩 빼 먹는 곶감과도 같네요 ㅎㅎ
본인을 기억해주고,
관심깊게 알아봐주고,
또한 나이먹었어도 칭찬은 언제나 듣기 좋은데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시는 회장님 짱!
선배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시겠네요~~^^
PS; 이 노래 애창하던 노래인데
잘 듣겠습니다~~^^
앗따
사랑이 흘러넘쳐서
씨다바리인 제가 따라댕기면
주워 담꼬 있심더~^
@주원 ㅎㅎㅎㅎ
너무 웃겨
@고운길 ㅋㅋ
제가 답글 달고도
혼자 재밌어 웃곤 합니다^
욱끼는 짬뽕이야^
표현이 부족하지요 글보다 더 멋지신 분들이었으니까요
고운길 님도 칭찬 들을 수 있는 고운 분이신걸요^^
누구나 좋은점도 있고요~~~^^
총무님의 백댄서자처에
밑줄~~쫙!!
1키로는 빠졌지예???^
ㅎㅎㅎㅎㅎㅎ좋은 점이 더 많은 총무님이십니다^^
박희정님한테 주원님은 약방에 감초시고..,
무뚝뚝 한분에게
애교 만땅의
주원님 댓글은
찰떡궁합 이랑께요~!
앗따
이기 머선 129!!!
찹쌀모치 먹고
패트검사 받은사람인께~
떡수니 앞에서
찰떡 이바구 하지마이소~~^^
찰떡 먹다가 체 한 사람이 주원님이신데
선배님 내 보면 언친다 합니더 ㅎㅎㅎㅎㅎㅎ
일일이 그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요~
선배 님 제가 올린 표현보다 훨씬 멋지신
님들 이었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가지로 정이 철철넘치는 글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그리고 아쉬움이 있다면 앞으로 단체사진은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자리 정리를하고 촬영을 했으면하는 바램이네요.
그렇게해야 참석인원 100% 기념촬영이 되니까요.
요번에보면 21명중 촬영에는
17명만 참석을해서 거듭 아쉬움이 남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리즈 3부로 막을 내리네요
칭찬과 사랑은 천만번
또들어도
기분 좋은말이죠
이세상 칭찬은 다 나와~
다 모여~
다 표현~하신 재주꾼이네요
띠방의 히로인
주원님 댓글이 웃음 보약입니다
지쏭해유!!!
그냥 분위기 한번 잡아 본건데~
선배님들앞에서
느무느무 까불어서~^
삐돌이 회장님
오늘은 그냥 통과 오라이 할까
억수로 궁금함^^^
더 아름답고 멋지신 선배님들과 동기님들인데
후배 또한 마찬가지이고 표현이 부족하여 미안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