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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Adagio / Secret Garden
솔체, 추천 1 조회 202 23.12.18 12: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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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9 14:53

    첫댓글 아름다운 배경을 ~
    보면서 들으니 감미롭습니다,
    음방에 와서 다양한~
    음을 접해서 차암좋습니다,

    추위가 생활의 불편함을 주네요,
    솔체님 건강챙기시며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23.12.18 17:19

    학창시절 부터 지금까지 좋아하고 즐겨 듣는 곡 중 하나 입니다.
    한때는 핸드폰 컬러링 까지....
    그런데 친구들이 너무 슬픈 음악으로 들린다고
    다른 음악으로 바꾸라고 해서......ㅎㅎ
    " Secret Garden "의 음악은 서정성과 감미로움이
    뒤섞여 듣는이로 하여금 다시 찾아 듣게 되는 곡 인것 같습니다.

    색동이님!
    날씨가 찹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저녁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 23.12.18 14:08

    "Secret Garden"
    너무나 이름다운 곡 임니다

    이 노래를 작곡한"Rolf Lovland"
    의 영향으로 북유럽의 정서를
    나타내는것 같아요.

    이곡을 우리나라의 소프라노"신영옥"
    의 노래로 들어본적이 있어요

    발레곡으로도 많이 사용되는걸
    보았을만큼 감미로운 곡같아요.

    아름다운곡을 소개하여주신
    솔체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날이엄청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3.12.18 17:24

    바이올린의 선율이 조용히 지나가는 바람 소리 같습니다..
    때론 잔잔하고도 평온한 호수의 수면을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낮은 일렁임 같습니다.
    새벽 안개가 자욱한 강변에 홀로서 본 사람만 그 진한 고독과
    흐느끼는 외로움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끝없이 낮은곳 으로 스며드는 가라앉는 듯한 선상의 음률에
    몇번을 리플레이 하며 심연 깊이 잠수하듯 가라앉아갑니다.
    선배님!
    저녁이 되니 다시 기온이 내려가나 봅니다.
    독감 주의 하십시요.

  • 23.12.18 18:36

    씨그릿 가든의 음악들을 많이 사랑 합니다

    쓸쓸하면서도 감미로운 바이올린 멜로디가 가슴을
    파고 드는데요

    팝 과 클레식을 넘나드는 그들의
    자연에 가까운 연주는 많은사람들에게 큰 위안을 주곤 합니다

    좋은곡 선곡에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12.19 10:00

    The Ultimate Secret Garden "이라는 앨범 두장 속에
    "Secret Garden"의 주옥 같은 명곡들이 들어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친구 에게서 선물 받은 앨범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Adagio"는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져 있는 곡으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쉽게 들을 수 있기도 합니다.
    선배님!
    일찍 다녀 가셨습니다.
    추운 날씨가 연속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풀릴때도 되었는데.....
    감기 조심 하시고 주말 행복 하십시요.

  • 23.12.19 22:25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커피 한잔과...
    함께 한다면 더더욱 감미롭지...
    "Secret Garden"는 개개인의 마음속에 있는
    신비한 영성의 정원이라는 의미를 같고있다고 합니다
    마음의 힐링을 얻을수있는 이시간...이되었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23.12.19 23:27

    "신의 소리를 닮은 최고의 악기"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있는 바이올린의
    그 투명하고 예리한 소리가 나만의 언어로 바이올린 에게
    속삭이면 바로 알아 들을 것만 같은.....
    바차여님!
    음악이 유난히 정겹게 들리는 시간 입니다.
    북 유럽 특유의 우울한 정서를 느낄수 있는 곡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면서
    늘 건강과 함께 고마운 인사 전 합니다.

  • 23.12.20 10:30

    서정적인 음색의
    가을바람에 나부끼는 갈대들 곡에 맞춰 한들 거리는 느낌에 살며시 눈을감고 음미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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