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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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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졸업식 풍경
푸른솔2 추천 0 조회 71 10.03.02 16:1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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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2 20:01

    첫댓글 초등학교 졸업식을 본지가 오래 됐는데 졸업식 광경이 정말 많이 변했군요
    경제가 급하게 일어 난것 만큼이나 세태도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졸업식 광경 감상 잘 했습니다

  • 10.03.02 21:18

    " 졸업생들이 부르는 2절의 가사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노래가 울려 퍼지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노래를 들으며 나와 손녀의 외할머니는 동시에 눈물을 닦으며 서로 바라보고 멋쩍어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정작 졸업하는 졸업생들은 말똥말똥한데 두 노인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으니 말이다. "

  • 10.03.03 00:10

    우리들 졸업식에는 선생님도 울고 학생들도 울었는데
    요즈음은 마냥 즐거워 하던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10.03.03 07:12

    선생님의 사랑스러운 손녀 효은이의 졸업을 축하한다고 전해주십시오.^^ 네. 선생님 졸업식장 풍경이 참 많이 변했겠습니다. 전 우리아이들 졸업식때 풍경을 보고도 그렇게 느꼈는데 하물며 지금은 더 하겠지요. 눈물바다를 이루던 시절은 이제 추억으로 넘어가나 봅니다. 하지만 선생님 '왜 울어요?'하고 말하는 손녀의 말이 자연스럽게 느껴짐은 '졸업은 시작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시대의 변화에 따른 신세대들의 정서이겠지요. 이번 금메달 리스트들이 밝고 당당한 것을보고 우리의 국력을 실감했습니다. 요즘은 결혼식장의 신부들도 울지 않고 환하게 웃으니 오히려 좋게 느껴집니다선생님. 좋은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10.03.03 08:41

    저도 초등학교 졸업식날 울던 생각이 납니다 그 땐 선생님과 친구들의 이별이 정말 슬펐기 때문이었어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10.03.03 11:27

    저도 초등학교졸업식때 울었던 기억이납니다. 선생님은 손녀 졸업식장에서 또 한번 눈물을 흘리셨네요. 초등학교 추억을 떠 올리면서 감상 잘했습니다.

  • 10.03.03 18:04

    졸업식 노래...지금도 흥얼거리지만 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 10.03.03 18:31

    선생님의 마음에서 아름다움을 느낌니다. 사랑스러운 손녀와의 정다운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싸인지!!! 흥미진진했었죠.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10.03.03 22:15

    지금도 졸업식 노래를 흥얼거리면 가슴이 뭉클해 오고 초등학교 졸업식날 울었던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 예쁜 손녀 졸업을
    축하합니다 ^^*

  • 10.03.04 09:40

    졸업식 노래를 연습하는 소리만 들어도... 아! 벌써 졸업! .... 마음이 찡 했었는데.....

  • 10.03.05 10:16

    저는요 유치원 졸업식이 있었는데요. 원장님을 필두로 전 교사가 눈물흘리는 바람에 학부형과 원아들까지 통곡하며 울었답니다. 우리아기 학사모 꽃술로 눈물 닦다가 눈병나서 안과에 다니고 있답니다. 기약없이 헤어진다는것은 영원한 이별을 뜻할수도 있기에 슬픔이 따라오는거겠지요. 빛나는 졸업장을..아 눈물나네...

  • 10.03.08 10:53

    초등시절 졸업식이 엇그제인양 떠오릅니다.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10.03.11 15:28

    인간은 죽을때까지 끝없이 입학과 졸업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지요 글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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