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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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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구)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맑은샘 추천 0 조회 209 11.05.27 13:5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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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7 17:30

    첫댓글 동감 동감 !

  • 11.05.27 20:53

    그 사나이가 펼친 '새로운 시작'의 始末과 그 감동적 의미를 이처럼 진솔하게 설명 할 수 있는 또 한명의 사나이 ! 음악과 신앙과 가족사랑에서 두 사나이의 삶은, 그 지향점이 일치한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모두 소유한 진짜 부자들이 일산에 모여 사는 구나!!!

  • 11.05.27 20:35

    참으로 부러운 삶을사는 친구와 그와 닮은 친구가 나누는 우정 이로군요....

  • 11.05.28 01:55

    참 _ 보기 좋은 듣기 좋은 소식입니다. 모두들 ... 人生/餘生을 아름답게 사시기를 !

  • 작성자 11.05.28 04:49

    음악은.... 영혼의 이야기라 말하고 싶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우동화 학형의 온 가족이 만들어 낸 그 무대가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가 바로 꾸밈없는 진솔한 영혼의 대화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잠시 생각해 봅니다.
    우리 모두 주위의 친구를 다시 한 번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 11.05.28 06:20

    장철성학형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서로의 교류를 통하여, 또 음악을 통하여 서로 이해하고, 삶의 길도, 행복의 길도, 겸손의 길도 알게 되는것 정말 축복이 아닐까요? 이번 음악회의 역활 분담은 우리집사람이 총감독, 아들놈과 며느리가 기획(포스터, 초청장, 순서지, 사진촬영등등), 큰딸은 반주와 이중창, 며느리와 막내딸이 몸담고 있는 아르누보클라리넷앙상불의 연주등이 었읍니다. 음악회를 하고싶다는 나의 말 한마디에 온 가족이 하나되어 모든것을 치루고 나니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동안 온 가족이 무지 스트레쓰받았읍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5.28 09:55

    인터체인지 램프에서 불법 유턴한 사건 때문에 친구들이 난폭운전자로 치부할까봐 약간 마음에 걸렸는데.... 그 사건을 쓴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얼마나 기민하게 대처하는 지를 말하려다보니 그만... 아마 교통 순경이 있었어도 돌아가라고 했을 상황이었다고 제가 다시 증언하는 바입니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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