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역 4번 출구에 김상용 시인의"반딧불"
동래6-1번은 동래중학교 후문 정류장에서 승차
반여2동 공영주차장
아래는 롯데 캐슬 2차(동래 6-1 종점)
또. 그 밑에는 3학년까지 다녔든 장산초등학교가 있다
오르 길은 비탈이 심했다
반여시장 가는 뒷길
반여시장 뒤 길 오동나무
이 나무는 뿌리, 줄기, 가지, 수피, 잎이 모두 푸르다.
오동나무는 가느다란 상태에서 이미 목질화가 시작되는
일반적인 나무들의 묘목과는 달리, 해바라기마냥 푸른 줄기와 크고 아름다운 잎을 뽐내며 자라난다. 성장속도가 어마하고 베어내도 그 자리에 어느샌가 순식간에 다시 자라난다.
반여시장 선지국수 사천오백원
수구레가 듬뿍~
반여시장
반여2동 행정복지센터
반여의 지명은 ‘서리 반(盤), 같을 여(如)’로 반여의 터에 장군대좌형 명당의 기운이 ‘서린듯하다’로 풀이되며, 지형이 소반처럼 동그랗다는 뜻에서 ‘반여’란 지명을 사용하였음.
반여동은 원래 상리, 중리, 무정리, 삼어리 네 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반여2동 지역은 임금이 오시면 거문고를 타고 춤을 추었다는 무정마을에 속하였음.
1972년 9월 구덕수원지 수재민 165세대가 이주하면서 반여2동이 형성되었으며, 지붕에 여러 가지 색의 페인트가 칠해져 있어 주민들의 희망을 담아 ‘무지개 마을’로 불리기도 함.
1957년 부산시 동래구 반여동
1972년 구덕수원지 수재민 정착(165세대)
1973년 ~ 1975년 좌천동,영주동,초량동 철거민 이주(3,091세대)
1978년 부산직할시 해운대출장소 반여제2동
1979년 관할구역 변경(반여제3동 분동)
1995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2동
연립주택을 보아 이주민 동네이다
동네 어르신들이 곳곳에 앉아 있다
반여3동은 생략
센텀 홍림아파트 옹벽(어릴 때 나도 저 아이들 처럼 놀다가 아래로 풍덩 했음)
제53보병사단과 정상인근에 방공포대가 주둔해 입산을 금지했던 시절에 장산의 유일한 폭포였음
장산계곡
초록공원(정상 가는 길)
장산의 전체 면적 중에 3만8천㎡는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땅이었다. 우동 산2번지 지역에 임야를 소유 중이었는데, 장산 대천공원에서 양운폭포까지 가려면 반드시 이건희 회장의 땅을 지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이건희 회장의 사망 이후 2021년 4월 22일에 유족들의 뜻의 따라 이건희 회장이 소유하던 장산의 부지를 해운대구에 기증하게 되었다.
오늘 도서관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