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의 증인의 역사적 배경 여호와의 증인은 그들의 명칭을 이사야 43:10과 44:8에 성경적 근거를 두고 있다. 그들은 이구정 가운데 “너희는 나의 증인”이란 말을 인용하여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2. 교주 럿셀의 생애와 종교적 기원
1)럿셀의 초기 생애 교주 찰스, 테즈 럿셀(Charls Taze Russell)은 1852년 2월 16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알레거니 지방에서 장로교인의 가정에 태어났다. 그 후 피츠벅으로 이사하여 잡화상을 경영했고, 학생시절부터 웅변에 능하여 사람을 매료시키곤 했다. 17세 때 어떤 사람과 성경토론을 한 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지옥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공감을 가졌다. 그는 상당히 기독교에 대하여 회의적이었다. 그의 나이 20세 때 당시 안식교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던 J.H.페인터의 저서를 탐독하다가 예수님의 재림시기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여호와의 증인의 종교적 기원 J.H.페인터의 저설을 통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된 럿셀은 동일한 생각을 사진 사람들 몇 명이 모여 성경연구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럿셀은 지옥의 연원한 형벙에 대한 교리에 거부감을 갖게 되었으며, 그러므로 그가 속해 있던 대중 교회에서 이탈하였다. 여기서부터 럿셀은 자신의 생각을 가르치면서 하나의 교회를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은혜를 받았으나 예수께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재림하신다는 주장 때문에 실망하여 나온 그는 뉴욕주의 조체스터에서 같은 이유로 안식교를 이탈한 Ban Bour(바브)아 연합하여 세력을 형성하고 성경공부와 잡지와 서적을 출판하는 일에 열심을 다했다. 1884년 이 모임은 “시온의 파수대 전도지 협회”(Zion's Watch Tower Tract Society)라고 명명으로 펜실바니아주에 등록하여 안전을 보장받았다.
3)럿셀의 가르침과 저서 럿셀의 가르침은 여호와의 증인의 신학적 기초가 된다. 1879년 럿셀의 추종자들은 ‘시온의 파수대 소책자 협회’라는 명칭으로 펜실바니아주에 단체등록을 했다. ‘시온의 파수대’라는 잡지초판은 약 6000부에 불과하였으나 점점 추종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럿셀이 가르친 내용을 “성서연구”(Studies in the Scripture)7권 한 질의 책으로 엮어냈다. 처음에는 “천년기의 새벽”(Millennial Dawn)이라고 명명했다가 후에 성경연구라고 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성경자체보다 더 큰 영적 조명으로 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경은 해석만 해놓고 실제로는 럿셀이 가르친 대로 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 지옥의 실체, 죽은 후에 인간의 의식 등을 부인하면서 기성교인들은 암흑 에 있고 자기들만이 진리 속에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단 종파들은 종말론부터 출발하고 있다. 그 중에 몰몬교, 안식교, 크리스찬 사이언스, 통일교, 전도관 등이 ㅇ같은 경우인 것이다.
4)럿셀의 종말론적 예언 1978년 이미 예수 그리스도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게 재림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방인의 시대의 종말”은 1914년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세상정치권력이 멸망하고 천년왕국의 시작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니엘서 2:34(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을 인용하면서 “그날이 오기전에 능력으로 보직된 하나님이 지상에 설 것이며, 이방 신앙을 부숴버릴 것이며, 이방 왕들의 권력을 엄히 소멸시키고, 하나님 나라의 권력과 통치는 철과 진흙(시민과 교회를 상징), 쳐부수는 일이 빨리 확립될 것이다.”라고 예언하였으나 1914년에 그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 럿셀은 ‘예수는 피조물이다.’ ‘인간은 죽은 후에 무의식 잠자는 상태에 있어 아무것도 모른다.’ ‘주일이나 토요일 등을 안식일로 지낼 필요도 없다’고 주장한다. 이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이탈하게 되었다. 19세기 후반에 ‘여호아의 증인’은 전 세계적으로 퍼졌으며 1909년에 럿셀의 추종자들이 럿셀의 가르침이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다고 주장하여 이레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이탈했다. 1914년 이방인의 철저한 붕괴와 멸망의 예언이 빗나가자 충격을 받았고 1916년 10월 31일 캘리포니아에서 설교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중도에서 사망하고 말았으니 그의 나이 64세였다.
5)럿셀의 비성경적 비윤리적 행위 ①기적의 밀 계획과 럿셀 잡화상인인 그는 밀을 ‘기적의 밀’이라 하여 1파운더(453.6g)를 1870년대에 1$씩 팔면서 다른 종자들보다 5배나 성장한다고 했다. 이 사실을 알아차린 Brooklyn Daily Eaglo지가 조롱하는 만화를 발행한 고로 럿셀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정부가 조사한 결과 보통 밀종자 보다 좋지 못한 것으로 발견되어 패소했다. 이것은 상업 사기 행위인 것이다. ②부인의 이혼소송 사건 1879년 결혼한 ‘아크레이’는 Tract Society의 재정 비서로 또는 파수대의 합동 편집사로 임명되었는데 ‘아크레이’의 기사에 ‘럿셀’의 태도를 몹시 실망했고 1913년에 이혼소송 제기 “독단적이고 이기적이며 지배적인 태도 밒 다른 여자들에 대한 부적당 행위”라는 이유로 승소, 이혼을 당했다. 그때 나이 61세였다. ③럿셀의 수치스런 고백 1912년 6월(60세때)에 ‘몬타리오주하 하밀톤’의 한 침례교 목사인 Ross가 한 책자에서 비난 했는데 이건을 트집잡아 럿셀이 고발했다. 그리고 소송 중에 증인대에 섰을때에 “신약성서 원어인 희랍어를 아는가?” “예, 그렇습니다.” 했다. ‘몇 자 읽어보라 했더니 거짓이 탄로났다. ④거짓 목사 럿셀의 고백 그는 정식으로 인정받은 목사라고 주장해 왔는데 그런 사실이 없슴을 시인하였다 한다(무엇인 다른가? p.154).
3. 여호와의증인 주요교리
권위와 근거 여호와의 증인 협회는 ‘신앙에 관한 논문집’이나 권위 있는 교리 성명서는 단 하나도 발행하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의 신학적 견해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파수대’와 ‘깨어라’를 포함한 그들의 다양한 잡지 및 전도용 책자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책자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그들의 교리는 여호와의 증인들 사이에서 공식화된 것 같다. 그들은 자신의 궁극적 권위의 출처가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파수대는 그들이 계속적으로 자기들의 독특한 신조를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오용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성경 본문 주에서 주제와 관련되어 있는 문구들을 떼버리거나 문맥과는 상관없는 오용으로써 생기는 오류를 감추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그들에게는 그들의 간행물이 성서보다 더 큰 권위를 가지고 있다. 럿셀이 사람들에게 가르친 ‘진리’가 오랫동안 감추어있던 성경진리이며 럿셀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1)하나님의 대하여 ①여호와의 증인 삼위일체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한다. 삼위일체의 개념이나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성경 속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그 교리는 하나님에게서 유래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②여호와의 증인은 삼위일체를 삼신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들은 갈라진 하나님 즉 성부하나님은 ⅓하나님, 성자하나님도 ⅓, 성령하나님도 ⅓의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삼위일체 교리는 이교적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바벨론, 이집트. 힌두교들도 삼위일체를 믿고 있으므로 기독교 삼위일체교리도 이교적이라는 것이다. ③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한다. 개인에 관한 예정은 예수그리스도에 관해서만 통용하려 택하자들은 오직 144,000명이다. (요한계시록 7:4-8, 요한계시록 14:1-2) 1918년까지 구원된 무리가 12만 4천이면 남은 2만 명이 이 땅에 있다. 이들이 전도를 듣고 여호와의 증인파로 오는 무리들은 요한복은 10:16절의 다른 양들로서 이들은 지상천국에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인데, 이것은 요한계시록 7:9절의 능히 셀 수 없는 “무리”와 동일한 무리로 해석한다.
2)예수그리스도 대하여 ①예수그리스도는 피조물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로 신성을 가지지 않고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공의는 예수님이 속죄자로서 완전한 인간 이상이길 허락지 않으신다. 확실히 예수님은 육체를 입으신 최고의 전능신 하나님이시다. 다른 말로 말해서, 그 분은 여호와 하나님의 처음이며, 직접적인 피조물인 것이다. (THE KING IS ATHAND, p.4448참조) ②성자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성부에게 종속된다고 한다. 예수가 성부 하나님께 속해 있다면 아버지의 신성을 공유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삼위일체의 제 2격인 하나님으로서의 하나님께 위치상으로 종속되며 보다 낮은 지위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빌립보서 2장 1절에서 11절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서열을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③여호와의 증인은 인간이 죽을 때 그의 영혼도 멸절되고 끝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만일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3일간 무덤에 머물러 있을 때 누가 우주를 통치했겠는가라고 질문을 던진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은 허구하기 짝이 없다. 골로새서 1:15절,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 자니‘를 모든 창조물 중에서 가장 먼저 창조되었다고 잘못 해석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한 것을 부정한다. 단순한 사람으로 태어난 육신뿐이라고 하는 것을 예수께서 30세까지 보통 인간으로 사셨고 세례 후에 메시야가 되었다. ⓑ예수의 육체적 부활을 부정하며, 영적 부활만 주장하고 또 그리스도에 불멸성을 영원 전부터 계시는 불멸성이 아니라, 지상생활에 진실한 행적으로 인한 보상으로 부활 때 주어졌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대석으로 Adam의 죄로 인한 원죄는 구제되나 자범죄는 제거되지 않는다. ⓓ속죄의 범위는 144,000명과 “다른 양무리”들과 Adam의 후손인 구원받을 가치가 있는 자들을 위하여 희생되었다고 주장함. ⓔ예수님의 가시적인 재림을 부인한다. 그들은 인간의 눈으로 예수를 보지 못할 것이며 예수는 육체로 오지 못할 것이란 사실은 확고한 성경의 진리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1929년에까지는 그들은 예수가 1874년에 재림했다고 주장했다.
3)성경관 그들이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위한 유일한 표준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자기네들의 교리의 해석에 따라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한다. 다만 성경을 그들의 간행물의 보조 자료로서 인용할 뿐이며 성경자체만 공부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다고 파수대(1910. 9.15 p.298)에서 주장하고 있다.
4)성령관 그들은 성령의 인격성을 부인하므로 ‘소위 삼위일체의 제 3격인 성령에 관하여 우리는 이미 그것이 인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활동임을 알아야 한다.’ 고 하여 하나님의 삼위일체론을 부인하고 있으며, 어떤 것이 인격적이고 어떤 것이 아닌가를 알 수 있다.
5)인간관 그들은 인간의 영혼 불멸설을 부정한다. 인간이란 생리적이고 물리적인 죽으로 끝나는 것이지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불의한 자의 죽음은 영원히 끝나지만 의인의 죽음은 부활에 대한 여호와의 기억으로 다시 영적으로 재창조 한다고 주장한다.
6)구원관 구원에 대한 여호와의 증인 교리는 매우 복합적이다. 이들의 구원형태는 두 가지인데 즉 땅을 통치하는 왕들로써 지상에서 영생을 얻는 부류와 하늘나라에 가게되는 극소수의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가지 거듭난 사람들은 소망을 가진 자들이다. 또 구원의 방식에 있어서 그들은 매우 복합적으로 되었있다.
***그들의 구원에 대한 주장은 ①인간의 지상생활을 통해 자원적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얻는다. ②성별된 무지 즉 144.000명의 추구 구원 대상자를 말하여 이들은 갱인의 헌신충성된 송로로 인한여 구원된다고 주장하낟, 이 성별된 무리의 선택은 하나님의 주권적 행동이라고 마라나 실은 1차적으로 144,000명만 하늘을 향한다면 그들 자신의 길을 스스로 노력하여 얻는다고 봄이 분명하다고 본다. ③만인제사장 직분을 부인한다. 성별된 무리만이(144,000)하늘 천국으로 불리움을 받고 다른 양들은 (요한복음 10-16) 지상천국에서 살며 천년왕국이 지난 후에 칭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천국에 가지 못한 성도를 1급 계층 무리라고 하며 그들 곧 “다른 영들”은 생명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지상 자녀들이 되며 특수한 입장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이다.(God Be Thue p9.163) ④구원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가능한 길을 터놓았을 뿐 결국은 인간편의 순결적 헌신과 봉사로 말미암아 얻어진다고 한다.(자력 구원관)
7) 부활문제 그리스도 예수가 인간으로서 온 것이 아니라, 영광스런 영적 초월물로서 오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죽음으로부터 첫 번째로 다시 살아나신 이는 인간으로서 무덤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고 영으로서 부활하셨다고 주장하면서 예수의 육적 부활을 부인하고 영적으로만 부활함을 인정한다. 그들은 예수가 영적인 초월물로 부활했기 때문에 재림때에도 역시 부가시적으로 오시는데 1874년에 이미 오셨다는 것이며, 이런 교리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그들은 고린도전서 15장 45절과 베드로전서 3장 18절을 인용한다.
8) 말세관과 지옥부재론 ①영혼불멸을 거절하고 사람이 죽은 후에 영혼이 어떤 의식적인 존재도 부정한다. 그러므로 영혼의 무존재를 말하고 다른 존재의 가능성을 기대한다. 선별 된 무리만이 영적 부활로 다른 양들은 육적 부활로 나타난다. ②하나님의 나라는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선별된 무리가 천상천국으로 가고 그곳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선별된 무리‘가 왕적 제사장직 권위를 가지고 다스린다. 이때 여호와는 가장 위대하고, 영원하신 왕이요 그리스도는 그보다 낮은 섭정왕이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지상천국으로서 다른 양들이 들어가는 곳인데 1914년 10월 1일에 벌써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것이며, 증인파 사람들은 왕국의 백성이며, 그들의 회관이 곧 왕국이다. 그런고로, 여호와의 증인들의 부활은 부활이라기 보다는 다른 존재로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됨으로 최후의 심판 때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불신자를 영원한 형벌에 처하는 것이 아니라 멸절시켜 존재를 없이해버린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옥은 무덤‘을 의미한다. ③이들은 지옥이 없다는 원칙적인 지옥 부재설을 주장한다. 다만 인생은 영혼이 없이는 최고급 동물이며 사망이란 잠자는 것이며 무덤은 지옥의 전부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지옥 형별은 없고 순간적으로 소멸된다고 하며 사후에 인간의 영혼이 잔재한다는 사실과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말세관에 반드시 내세우는 것이 아마겟돈(The Battle Of Armageddon)이다. 말세 심판을 1975년 10월 1일경으로 잡았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9) 성례론에 대하여 ①세례: 세례는 완전 침례를 주장하나 특히 이중침례를 주장하고 물침례, 노아의 침례, 성례의 침례등이 있다. 유아의 세례는 부정한다. 노아의 침례는 아마겟돈 전쟁때 죽음을 피하게 되고, 성례의 침례는 성별된 무리에 추가된다. 성례의 침례는 ‘다른 양들은 받지 못하며’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뜻한 세례라는 것이다. ②성찬식: 주의 만찬이라고 부르는 성찬식은 유대월력으로 아빕월 이산월 14일 즉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그날 시행했으며, 처음에는 년말찬이라고 브르다가 추념식이라 부름.
10) 교회관 여호와의 증인들만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며 진정한 교회다. 다른 기독교는 마귀를 따르는 무리들이다. 진정한 교회의 회복은 1870년 럿셀이 여호와의 증인파를 세운 것이 하나님의 참된 백성의 완전한 구원은 1919년까지는 일어나지 않는다. 유형교회를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한다.
4. 한국의 전래와 연혁
1) 문서 선교 방법을 선택 1912년에 한국에 처음 들어온, 홀리스터 선교사 부부는 문서선교로서 교포활동을 시작했고, 그 후 1915년 내한한 맥캔지 부부와 홀리스터 선교사부부가 동역하여 전도 활동을 통해 본격화 되었다. 1914년 한국 성경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대에 관한 하나님의 경룬’이라는 한글로 번역 인쇄하여 일반에게 배포되었고, 경성우체국 사서함 제21호를 개설. 문서 전도를 하였으며 1923년에는 한국 인쇄공장을 차려 중국어, 일본어 문서도 인쇄하였다. 전도에 힘쓴 결과 1951년에는 군산, 대전, 전주, 대구, 부산 등지에 여호와의 증인이 조직되고, 1953년에는 407명이나 전도인이 되었다. 1952년까지 한국지부는 미국본부의 지도를 받다가, 지금은 독자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나, 모든 지령은 뉴욕 부루크린에 있는 통치체로부터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0년 8월말 현재 1055개 회중에 파이오니아 23,855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도인수는 62,193명, 도합 86,048명이다
2) 조직과 활동 가. 조직 여호와의 증인은 회중 혹은 왕국회관을 조직한다. 그들은 “에클레시아”를 교회(Church)로 보지 않는다. 그것은 성경에서 교회라는 말은 언제나 사람들을 의미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들은 그 대신에 회중(Congregation)이란 말을 사용한다. 여기에는 “회중의 종”이 있다. 그는 주임 전도인이다. 기독교회의 목회자에 해단한다. 한국워취타워 성서책자 협회라고 하며 이사장- 도날드 엘 스틸, 부이사장- 엘 암 헤밀톤 총무- 박종일. 봉사부, 번역부, 발송부, 지부, 지구, 지역, 회중(교회)등으로 조직의 체계가 세워져 있다.
나. 여호와의 증인의 활동 ① 회중의 종 ⇒ 주임 전도인으로 회중의 전반적인 일을 감독 ② 부회중의 종 ⇒ 회중에서 보통 가장 유능한 자로서, 영적으로 말해서 그는 연로자로서 회중 전체의 영적 복지에 장성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③ 성서 연구의 종 ⇒ 회중의 모든 전도인들의 재 방문과 성서 연구 활동을 돕는 자 ④ 잡지-구역의 종 ⇒ 야외 봉사시에 “파수대”와 “깨어라” 잡지를 공급하고 봉사할 구역을 할당 ⑤ 서적의 종 ⇒ 소책자와 성서 및 전도지를 나누어주는 자 ⑥ 회계의 종 ⇒ 회중의 헌금을 관리(여호와의 증인은 집회시에 연보를 걷는 일이 전혀 없다고 하며 부과금도 없다고 한다. 그들은 자진적인 헌금에 의하여 충당 한다고 한다.) ⑦ 파수대의 연구의 종 ⇒ 매주 열리는 회중 파수대 연구에서 회중을 인도. 이것은 여호와의 증인의 모든 회중들에게 제일 중요한 과업이요 그들의 특징이다. ⑧ 신권 전도학교의 종 ⇒ 기독교회의 주일학교 책임자와 같다. ⑨ 회중 서적 연구의 종 ⇒ 회중 서적 연구를 사회하고, 야외 봉사에서 인도하며, 그리고 영적 건강을 누리도록 각자에게 개인적 관심을 가진다.
다. 선교 ① 2인 1조가 되어서 ‘파수대’, ‘깨어라’들을 준비하고 무례하게도 가가호호를 방문한다. 전도하다가 상대방에게 모욕을 당하거나 불쾌한 표정을 지어도 자신들이 의로우므로 받는 핍박이라고 합리화시킨다. 책자에 대해서는 때때로 책값을 요구하기도 하고 무료로 줄 때도 있다. ② 기독교인일 경우에는 기독교 교리를 충분히 모르는 신도들의 취약점을 집중으로 파고 들어가서 굴복시키고 만약 집중 공격에 실패하는 경우 일단 돌아와서 성서연구의 종에게 방법을 배워가서 재도전한다. ③ 전도방법은 지극히 공격적이고 기성종교에 대하여 ‘구원이 없다’, ‘마귀의 자식’이 라는 등 비난을 하고, 열렬하게 아마겟돈 전쟁과 말세의 종말적 사건을 이야기함으로 위기의식을 조성한다. ④ 여호와의 증인 조직은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효과적이고 철저를 기하도록 목적을 두고 조직한 것이다. 봉사하면 의례히 전도라는 말로 통용되고 기독교에서 쓰는 용어와는 다르다. 여호와의 증인의 평신도는 전원이 모두 전도인이라는 직책을 가지게 된다. ⑤ 전도는 옥외전도와 나가서 하는 야외봉사, 집을 방문하여하는 것을 ‘호별’이라고 하고 거듭 방문하는 것을 ‘재방’, 버스, 기차안에나, 내 집에 온 손님이나 상인에게 하는 것은 ‘비공식 증거’라고 한다. 끈질긴 재방과 집중유혹이 되어 포섭되면 세뇌교육위에 가정성서 연구가 시작된다.
이상에서 보는 대로 여호와의 증인의 조직과 활동은 문서포교를 위한 통일체이다. 그들은 기독교회의 청각적 조직과 활동에 비해 시각적이고 문서적인 세뇌 조직을 갖는다. 여호와의 증인은 공산주의보다 더 사상교육에 집착하여 각 신도들을 정예화 시킨다.
라. 예배의식과 생활 ① 예배의식 그들은 독특한 집회와 생활을 갖는다. 그들은 “공개집회”와 “파수대”연구를 일요일에 갖는다. 이것은 기독교회의 낮 예배와 밤 예배에 해단된다. 그들의 공개집회는 시작할 때와 끝날 때에 기도를 하지 않는다. ㉮ 공개집회의 순서 사회자의 개회사 인사 연사 소개 강연제목 광고 그리고 불규칙적으로 협회의 제작 영화를 감상하고 폐회. ㉯ 파수대 연구는 가장 중요한 여호와의 증인의 회중 집회이며, 회중의 회원은 정규적으로 참석케 한다. ㉰ 여호와의 증인은 주초의 하루 저녁을 택하여 회중 서적 연구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며칠 후의 하루 저녁을 택하여 신권 전도학교와 봉사회를 갖는다. ㉱ 여호와의 증인의 집회는 시종일관 그들이 발행한 책들을 배우고 연구하며 발전시키는 세미나 식이다. 이것은 예배라기보다는 파수대 연구요, 설교라기보다는 강의이다.
② 생활 ㉮ "야외 봉사활동“ ⇒ 여호와의 증인의 제일 생활 원리 * 호별방문 ⇒ 이들의 방문은 걸식자(거지)가 초인종을 누르는 것보다 더 많다. 그들은 한 주일의 하루나 이틀을 호별 방문에 봉사한다. ㉯ 가정 성서 연구 ⇒ 한 가정을 중심한 포교, 이것은 가정 문서를 통한 신앙 생활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그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직접 행동으로 참여하는 것이 문서활동이다. 그들은 문서를 통한 포교를 신앙 생활의 원리로 삼고 있다.
5. 럿셀의 사망후의 계승자들 럿셀이 죽고 난 후의 워취타워 협회의 법률고문이었던 J.F.루터포드가 제2대 교주로서 그 조직의 영적 지도자로 선출되어 럿셀의 뒤를 계승하였다. 루터포드는 조직을 발전시키며 신도들은 의무적으로 루터포드에게 절대 복종을 강요했다.
1) 제 2대인 루터포드의 예언 ① 첫째 예언 그는 ‘결코 죽지 않는 현재 생존해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이라는 책을 내고 이 세상의 종말의 날짜를 1925년의 예언사건이 실패로 돌아가자 다음과 같이 변명했다. 여호와의 증인에서 예언한 1914년, 1918년, 1925년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교주들이 예언한 사건이 실패로 돌아가자 신실한 사람들은 실망하였고,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 미래에 대한 예정을 알게 되었고, 미래에 대한 날짜를 확정하며 어떤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남을 기대하지 말아야 하며, 그러나 반드시 일어날 사건을 믿는 것처럼, 하나남의 말씀을 의자하여야 함을 배웠다. ② 둘째 예언 워치타워 협회는 아마겟돈 전쟁의 발발을 예언하는데 1975년 10월초에 있을 것이라고 예언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루터포드는 1931년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서 이사야 43장 10절을 근거로 하여 신실한 회원들을 ‘여호와의 증인’으로 부르자는 칭호가 채택되었다. 럿셀의 교리는 1872년에서 1971년 사이에 3번이나 고쳤고, 여러 가지 예언을 하였으나 1942년 1월 8일 럿셀도 마찬가지로 이 사악한 세상이 멸망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2) 3대 교주 - 나단 에이취 나쓰(nathan, H, Knass 1905년생) 럿셀이 자신을 마태복음 24장 45절의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부각시킨데 반하여 나쓰는 협회자체가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부각되기를 바랐고 그래서 그는 간행불을 익명으로 발행했다. 1950년 그는 신세계번역판 성경을 부분적으로 출간된 것을 자체에서 완역하였고 72세의 나이로 1977년 6월에 죽었다.
3) 1983년 협회의 부회장인 푸레드릭, W, 프란츠가 제 4대 교주가 되었다.
6. 여호와의 증인의 현황
1) 현황 세계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은 1985년 8월말 현재 왕국회관수 644개, 전시간 전도인 300여명, 파이오니아 10,855명, 신도 총수 38,654명. 그들의 조직은 재단법인 워치타워 성서 책자협회가 있고 그 속에 지부, 지국, 지역, 회중이 있고 봉사부, 번역부, 발송부가 있다. 1990년 8월말 현재 212개국에 회중주가 - 63,016개처에 파이오니아- 536,508명 전도인 - 4,017,213명에 달하고 있다. 한국에는 1990년 8월말 현재 1,055개 회중에 파이오니아 23,855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도인의 수 62,193명. 도합 86,048명이다.
2) 여호와의 증인들의 간행물들 ① 정기 간행물 ⓐ 워치타워의 월 2회 발행. 1879년 7월 1일 창간 통권 99권, 세계 75개국어로 번역, 약 800만부 인쇄. ⓑ 파수대 - 1952년 9월 1일 창간 26권에 5만부 발행 월2회 ⓒ 어웨이크 - 월 2회 발행. 1919년 10월 1일 총 59권. 세계33개 국어로 번역. 약 500만부 발행 ② 부기 간행물 ⓐ 사람은 진화되었는가 혹은 창조되었는가 ⓑ 신세계역 성경 ⓒ 성경연구 7권 ⓓ 하나님은 참되시다. ⓔ모든 것을 확정하라. ⓕ 실낙원에서 복락원까지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하나님이 거짓말 하실 수 없는 사실 ⓘ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니이다. ⓙ 진리 ⓚ 자격있는 종들 ⓛ 여호와의 증인의 신적 목적 ⓜ 신세계번역 헬라어 성경 ⓝ 신세계번역 히브리어 성경 ⓞ 성경사전 ⓟ 여호와의 증인 요람 발행 그 외에 20여종의 간행물이 있다. ⓠ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
3) 여호와의 증인 축일에 대하여 ① 예수의 죽음(성만찬)만을 기념한다. (고린도전서 11:23-27) ② 불신자의 축일에 참여치 말라. (요한 1서 2:15) ③ 특정한 축일은 금한다. (갈라디아서 4:9-11, 골로새서 2:16-17) ④ 생일축하를 금한다. (창세시 40:20-22, 마태복음 14:6-10) ⑤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 않는다. ⑥ 금식을 금한다. ⑦ 부활절도 축일이 아니다. (에스겔 18:4) ⑧ 특정일에 고기나 음식을 먹지 않는다. (디모데전서 4;1-3, 고린도전서 8:8) ⑨ 인간(어떤 유명인사)의 축일은 금한다. (로마서 1:25, 사도행전 14:11-15) ⑩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금한다. (골로새서 2:16-17) ⑪ 국가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7. 여호와의 증인의 문제점
1) 병역의무 기피와 집총거부 - 살육하는 일에 참여할 수 없다. (고린도후서 10:3, 로마서 12:19) 2) 수혈 거부 - 의학적 수혈을 금지한다. (사도행전 15:19-20, 레위기 7:26-27) 위급할 때도 피의 사용은 잘못이다. (역대상 11:18-19) 피를 먹어서는 안된다. (사도행전 15:20,28,29) 3) 가정윤리의 파괴 4) 직업 포기 5) 의무 교육거부와 학업 포기 6) 국가 체재를 사탄으로 간주하여 반대함. 7) 애국가, 국기 배례 거부. 8) 결혼 거부 9) 십자가 부인 - 십자가 자랑은 예수이름의 모독이다. (갈라디아서 6:14) 십자가는 원수들이 기독교인의 모독을 상징한다. (말라기 6:12, 히브리서 12:2)
첫댓글 우릴 통해 세계에 주 외에 다른신을 섬기는 사람이 없어질 것을 저는 믿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