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금)
"주흘산,부봉" 산행을 다녀와서~
오전 9시 36분.
주흘산
(남서쪽에서 바라본 모습)
문경새재 일주문
오전 9시 56분
문경새재 주차장 도착
주차비: 1,000원(경차)
평일이라서~ 한산하네요. ㅎ
말을 보니,
사극 영화촬영이 있는 것 같다.ㅎ
소품 차량도 보이고~
이번,
나홀로 산행코스는
제1관문-여궁폭포-혜국사-대궐샘터-주봉
-영봉-부봉(1~6봉)-
제2관문-교귀정-조령원터-제1관문
옛길 박물관
새재비
천고의 새소리가 영겁을 두고 들리는 곳
영남의 선비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한양을 오가던 유서깊은 문경새재
조상의 애환과 정취가 깃들고
숱한 유래와 전설을 간직한 조령계곡
이곳 새재고개 어귀에
고향을 기리는 동우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역사의 숨결과 오늘의 소망을 담아 새재비를 세운다.
소백산맥의 정기를 담고 주흘산의 기상을 살려
한마음 힘을 모아 문경을 키우는 영험을 주시고
살기좋은 우리 고장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소서.
글귀가 눈에 띤다.ㅎ
경북 경산에서 수학여행 온
중2학생들.
제7회 문경새재 전국휘호대회
대상,최우수상 수상작 현수막.
문경새재 과거길
주흘관(제1관문)
타임캡슐광장
들머리
오전 10시 33분
산행 시작!
영남제1관
가물어도
이곳 계곡은 물이 있습니다.ㅎ
여궁 휴게소.
여궁폭포(여심폭포)
예전에 없던
다리도 만들어 놓았습니다.ㅎ
이제는
이정표도 있고~ㅎ
"전망대"도 만들어 놓고~
난간도 만들어져 있고~ ㅎ
제 발밑으로 지나가는 뱀.
저보다는
뱀이 더 놀란것 같습니다.
(줄행랑을 치네요.ㅋ)
나무 발판도 만들어 놓고~ ㅎ
작은
여궁폭포.
매번,
시간에 쫓겨서 지나치던
"혜국사"를 갑니다. ㅎ
원래는
"법흥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사찰이네요. ㅎ
혜국사.
혜국사 경내.
견공 한마리가
저를 보더니, 낯설다고 짖어 됩니다.ㅎ
대웅전.
"어머님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ㅎ
이제는 짖지 않아서~
사진도 한장 찰칵!
ㅋㅋ
다시, 주흘산으로 갑니다.ㅎ
이정목도 잘 설치해 놓았습니다.ㅎ
서울 목동에서 오신
산객 부부도 만나고~ ㅎ
나뭇잎끝이 붉어서~
인증샷!
남깁니다. ㅎ
오후 12시 12분
대궐샘터.
물 한모금 마시고~ㅎ
주흘산 백번 오르니
이 아니 즐거우랴!
부부팀!
초행길이라서~
"알바"도 하셨다고 하네요. ㅠ
예전에 없었던 나무계단.
계속 이어지는 나무계단.
아래 한번 쳐다보고~ㅎ
제 경우
지금의 나무 계단보다
옛 등로가 더 좋았는데~ ㅎ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질 않네요. ㅎ
드디어
"마루금"에 올라 섰습니다. ㅎ
지곡리 조망.
오후 12시 56분
주흘산 주봉 정상 도착!
백화산,주흘산(관봉)을 담아봅니다.
문경시내,팔영리
백두대간 대미산,황장산을 담아봅니다.
저도 인증샷!
"영봉"으로 가려는데~
두분이 올라옵니다.
우측 "영봉"가는길.
주봉,관봉
조령산,신선암봉
오후 1시 36분
"영봉" 도착!
행동식!
오후 2시 정각.
"부봉"으로 갑니다.
평천리를 조망합니다.
월악산 영봉.
영봉의 기세가
위풍당당 합니다. ㅎ
백두대간
하늘재 삼거리이정목.
우측 계단 "하늘재" 가는 길
부봉(제2봉),부봉(제1봉)
부봉(제2봉)
부봉(제1봉)
조령산
오후 3시 3분.
부봉 삼거리 이정목에서~
영봉.
부봉 가는 계단.
부봉 오르는 등로.
위험구간!
아래는 낭떠러지.
밧줄이 없었을때는 못갔음.ㅎ
오후 3시 13분.
부봉(제1봉) 정상 도착!
포암산,탄향산.
(북쪽에서 바라본 모습)
부봉 정상석.
부봉(제2봉) 가는길.
오후 3시 26분.
제2봉 도착.
커피와 오렌지 타임!
뒤돌아서
제2봉 등로를 담아봅니다.
3봉으로 가는길.
3봉으로 오르는 계단.
3봉 오르는 위험구간!
부봉 (1봉,2봉).
3봉에서~
5봉 오르는 등로.
5봉에서~
5봉
"동화원터" 가는 길.
오후 4시 9분.
제2관문 가는길로 진행합니다.
급경사 구간.
뒤돌아서 담아보고~ ㅎ
부봉(제6봉)
오후 4시 53분.
제2관문(조곡관) 도착.
영화 촬영중~ ㅎ
조곡폭포.
소원성취탑.
교귀정.
조령산 가는길.
조령원터.
조령원터 내부모습.
타임캡슐광장.
오후 5시 40분.
영남제1관문 도착
주흘산,부봉
"7시간 30분의 산행"을 마감합니다.ㅎ
오후 6시 22분.
"주흘산"을 바라보며~ㅎ
문경 요성리에 사는
여동생집으로
기분좋게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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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번째 맞는
"어머님의 생신"을 축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