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 있다면 천주교 신자가 된 것과 구순의 나이에도 정신과 신체가 건강하시고,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비결이기 때문에 늘 주어진 삶에 더욱 감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시는 던지실 성당 평화의 모후 협의회 임난영 엘리사벳 자매님의 아흔 번째
생신을 전 회원이 축하 드립니다.
수원교구 빈첸시오회 최고령자로 빈첸시오회에서 7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초창기에는 감자,옥수수,
배추 재배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왔습니다.
매달 어려운 가정 방문 활동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봉사 활동을 하시고,혈혈단신 아흔 살, 내 속으로
낳은 자식 하나 없지만,뒤 늦게 주님을 만나 신바람 나는 삶을 살고 있는 던지실 성당 빈첸시오회
왕초 임난영 엘리사벳 자매님 생신을 축하드리고,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에 영.육간 건강하시고
빈첸시안 모든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길 빕니다.
첫댓글 죄송 합니다.
빈첸시오회원이 성당에서 맛있는 음식과 잔치국수를 준비하여 생신 축하해 드려야 하는데, 코로나 19 팬데믹 때문에 정기적인 협의회 모임, 방문 활동, 편안하게 정겨운 담소를 나누고 반갑게 악수를 나누었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용기를 내시고 우리함께 생명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다시금 그 생명을 나누는
아름다운 여정에 함께하길 빕니다.
구순이란 나이가 어색할 정도로 젊어보이시네요
생신을 축하드리며...
빈첸시오회가 다시 활동을 재개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성모님께 전구합니다♡
하느님 뵙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늦게나마 구순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엘리사벳 어르신, 생신축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