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onica urticifolia는 질경이과(Plantaginaceae) 개불알풀속(Veronica)에 속하는 유럽 산악 지대 원산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잎의 모양이 쐐기풀(Nettle, Urtica)과 닮았다고 하여 'urticifolia(쐐기풀 잎을 닮은)'라는 종소명이 붙여졌습니다. 높이는 20~7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줄기에는 짧은 털이 나 있거나 거의 털이 없습니다. 잎은 달걀 모양의 피침형이며 길이는 5~10cm 정도입니다. 잎 가장자리가 거칠고 뾰족한 톱니 모양을 띠고 있으며 잎자루가 거의 없이 줄기에 마주나게 달립니다. 5월에서 8월 사이에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길게 뻗어 나온 성긴 총상꽃차례에서 연보라색 또는 분홍색 꽃이 피며 꽃잎에는 더 짙은 색의 선명한 핏줄 모양 선(veins)이 보입니다. 꽃의 지름은 약 6~8mm입니다. 중부, 남부 및 동부 유럽의 산악 지대가 주요 원산지입니다. 스위스 등지에서는 주로 산악 및 아고산 지대의 숲속이나 키 큰 풀들이 자라는 수풀가에서 흔하게 발견됩니다.
첫댓글 꽃의 모습은 우리나라 두메투구꽃으로 불리는 아이들과 아주 비슷합니다
Veronica urticifolia 즐감즐공합니다
예쁜 꽃을 자세히 보면서 즐감합니다
귀한 유럽의 질경이과 식물을 만나봅니다
두메투구꽃과 비슷해 보여서 아는데로 이름 불렀는데 Veronica urticifolia 군요.
덕분에 즐감 즐공합니다.
개불알풀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개불알풀속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