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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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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진흙 속에 피어있는 연꽃 같은 산! - 진안/금산 산제봉(537.5m)~더기산(597m)~선봉(694.2m)
뫼들 추천 0 조회 198 18.06.19 16: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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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6 20:52

    첫댓글 선봉과 더기산은 첨 들어보는 산이네요~
    산의 생김새도 꽤 참해 보입니다~ ^^
    요새 시골 인심이 나빠졌다고 하지만 산악회들도 거기에 일조를 한듯 합니다.
    마을회관 같은데서 하산주를 마시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주민들 입장에선 민폐가 될듯 합니다.
    이제는 하산주도 동네같은 곳에서 마시며 "위하여!" 하며 떠드는것 보담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지역의 맛집 같은곳을 이용하는게 더 좋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8.06.26 23:23

    예전에 명덕봉 무릉봉 선봉은 갔다 왔는데 더기산과 산제봉은
    못간곳이라 기대도 안했던 산정에서 간다 카길레
    얼씨구나 하고 따라 간 곳입미다!~^^
    산제봉과 더기산은 예상보다 길이 뚜렷하고 더기산에서 선봉가는 암릉길도
    멀리서 보는것 보다 위험한 곳이 없어 산악회에서 명덕봉까지 길게 잡거나
    원점회귀 산행을 잡아보는것도 괴안을듯 함미다!~ㅎ
    산정이야 뒷풀이를 별도로 하는 산악회가 아니라서 민폐를 끼칠일도 없지만
    여성동무들이 급해서 화장실을 쫌 쓰자 카는데 안된다 카는데는 첨 봄미다!~ㅠ
    요즘은 안내산악회를 제외하고는 거의다 인근 식당을 이용하는걸로 알고 있심다!~^^
    화랑, 백호, 산이좋아산악회, 청산등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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