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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의 진상 - 북풍
정상적으로 살고 싶으면 매국노들에게 표 찍으면 안 된다는 증거입니다
6월 2일 선거는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 한표에 참여하는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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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매직 1번 어뢰’는 거짓 - 결정적 증거 (아고라 / naslon / 2010-05-23)
오늘 두 가지 얘기 좀 할 게… 쥐의 자식 항문 핥아 대는 국뻥부 잡놈들아!
1.
잘 들어 사기꾼들아! 그리고 답변 좀 주라.
북한이 만들어서 이번에 천암함 쏜 그 어뢰라고, 백령도에서 건져 올렸다고 한, 그 고물 덩어리가 바로 이거다. 너희가 쓴 1번…, 너희가 내놓은 증거잖아. 맞지?
등신들아 거짓말을 하려면 그럴듯하게 해야지.
너희가 오늘 그랬더라. 1번이라고 쓴 자리가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진 부품이라 부식이 잘 안 된다고. 그래서 유성 매직으로 쓴 글씨도 안 지워진 거라고.
또라이 새이들아!
그럼 부식 안 되는 유리에다가 유성 매직으로 1번이라고 써서 바닷물에 50일 동안 빠뜨려놓아 봐. 그것도 1초에 4미터씩 흐르는 바닷물에다가…
2.
그리고 너희 말 잘했어. 스테인리스 재질.
너희 거짓말 들통나잖아. 너희가 증거랍시고 내놓은 고물, 그거 바닷물 속에서 2년 이상 썩었던 거야.
증명해줄게. 잘 봐 멍청한 놈들아!
아래 사진은 내가 오늘 내 배(모터보트)를 찍은 사진이거든. 뭐 느끼는 거 없냐?
너희가 그랬지 스크류가 하얗게 된 게 폭발할 때 화약 뒤집어써서 그런 거라고.
어떡하냐? 이 스크류도 하얗게 됐는데… 이것도 북한 어뢰에 맞는 거냐?
또라이 자식들아! 내가 배탄 경력만 25년이다.
하얗게 된 건 알루미늄이 부식돼서 그런 거야. 그것도 50일이 아니고 최소한 2년 이상 바닷물 속에 있어야 저렇게 되는 거야. 그것도 여기저기 긁혀서 표면이 벗겨져 나간 곳이 있어야 저렇게 부식되는 거야.
너희 발표 때 들어보니까 그 하얀 게 알루미늄 산화물이라며? 그게 또 화약성분이기도 하다고?
또라이 새이들아! 알루미늄이 부식됐으니까 당근 알루미늄 산화물이지 머가 화약성분이냐. 철판에 녹슨 거랑 같은 원리야.
너희 그 증거물에 있는 하얀 거랑 내가 찍은 스크류 하얀 거랑 성분분석 해볼까? 너희가 원하면 내가 긁어다가 줄게. 너희가 직접 긁어가던가. 성분 분석해봐. 100% 똑같을 거야. 만약에 아니면 나도 공안사범으로 고발해.
사진 조작했다고 우길지 모르니까 한 장 더 봐봐!
이 배가 내 배거든. 내 배 어뢰 안 맞았어.
좋아. 이제 결론을 얘기할게.
너희가 꺼내놓은 고물은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바닷물 속에 2년 이상 빠져 있었던 물체라는 거야. 50일이 아니고.
너희가 말한 대로 스크류 바로 앞부분의 부품은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바닷물 속에 2년 이상 빠져 있어도 거의 부식이 안 돼 (군데군데 약간은 부식이 되지). 그런데 스크류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이야. 거기다가 스크류 표면에 상처를 입었지. 그래서 부식이 진행된 건데 적어도 2년 이상 썩은 거라 이거야.
자…… 이제 무슨 얘긴지 알아들었지?
어디서 국민들을 개 조스로 알고 속이려 들어?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 치고 협박하고 그것도 모자라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치냐?
에라이~ 개 후레잡것들아!
** 추가로… 그럼 천안함 스크류는 왜 부식 안 됐냐고?
등신들아 그건 황동(구리)으로 만든 거잖아. 대형 스크류는 황동으로 만들고 모터보트같은 소형 스크류는 가벼운 알루미늄합금으로 만든단다. 똘마니들아!
동으로 만들어서 그렇게 휘어진 거야. 암초 걸려서 후진기어 넣고 부~웅 하다가. 등신들아! 알루미늄합금이었다면 깨졌을 거다.
** 그리고 답변 좀 해줘라. 띠바… 다들 궁금해하잖아.
naslon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002849
“1번 어뢰, 두 달 훨씬 더 돼 보여” 이종인 대표 “두 달만에 그렇게 녹스는지 실험해볼 것”
(미디어오늘 / 조현호 / 2010-05-23)
천안함이 북한 어뢰의 공격으로 침몰됐다는 결정적 근거로 제시된 어뢰 수거물의 상태 등에 대한 의문이 지속되고 있다.
의문점은 민군합동조사단이 지난 20일 내놓은 북한 어뢰(CHT02D 모델-조사단 추정) 수거물인 추진 후부 프로펠러(스크루), 샤프트, 모터의 △전체적인 부식상태 △알루미늄 산화물 △‘1번’으로 쓰인 글씨 △뭔가 덮개를 떼어낸 것 같은 추진 후부의 부식상태 등이다.
해난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우선 부식상태에 관련해 23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조사단이 내놓은 어뢰수거물의 부식상태는 단지 두 달 만에 생긴 것이라고는 도저히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라며 “바닷물 속에 빠져 있은 지 몇 년은 돼 보이며, 물속에 있던 것을 육상에서 보관했다가 내놓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바닷물 속에서 10년가량 빠져 있었던 배의 앵카(닻·anchor)와 탄환, 포탄 등을 봤던 경험에 비춰볼 때 조사단이 제시한 어뢰수거물의 부식상태는 두 달보다 훨씬 오래돼 보인다”고 설명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mediatoday.co.kr%2Fnews%2Fphoto%2F201005%2F88470_96986_4057.jpg) |
▲ 민군합동조사단이 지난 20일 천안함 침몰의 결정적 근거라며 내놓은 북한 어뢰 수거물. ⓒ 노컷뉴스 |
이 때문에 이 대표는 같은 기간 동안 어뢰의 재질로 구성된 알루미늄, 강철 등의 금속을 연안부두 앞의 바닷물 속에 넣고 실험한 결과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특수알루미늄(두랄루민), 일반알루미늄, 일반알루미늄과 강철이 붙어 있는 금속 등 세 종류의 금속을 두 달간 바닷물 안의 뻘에다 묻어놓고 그 이후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개된 어뢰 수거물 가운데 ‘1번’이라는 글씨가 보이는 추진 후부 몸체의 부식상태에 대해서도 뭔가 떼어낸 것이 보인다는 점도 의문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 대표는 “1번이 보이는 추진 후부의 부식상태를 보면 사각형의 뭔가가 덮여 있다가 떼어낸 것”이라며 “프로펠러에서 모터방향으로 보면 추진 후부의 녹이 슨 상태는 윗부분에만 몰려 있고, 그 아래쪽은 뭔가가 덮여 있던 것처럼 거의 녹이 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는 있는 그대로 수거한 것을 다 보여준 것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이 대표는 추정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mediatoday.co.kr%2Fnews%2Fphoto%2F201005%2F88470_96987_4743.jpg) |
▲ 민군합동조사단이 지난 20일 공개한 어뢰 수거물의 추진 후부 중 녹슨 부분. 뭔가 떼어낸 것 같은 모습임을 보여준다. ⓒ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
이와 함께 알루미늄 산화물 비결정체(하얀 분말)가 어뢰 스크루와 천안함 선체에서 발견됐다는 점이 어뢰의 폭발에 의한 침몰을 입증해준다는 윤덕용 합동조사단 민간조사단장의 설명에 대해 이 대표는 배의 상부와 어뢰 수거물 모두 알루미늄 금속으로 구성된 부위에 생긴 것이며, 이는 알루미늄이 산화돼 생기는 것이지 반드시 폭발됐을 때의 산화물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천안함의 상부는 알루미늄이며 (알루미늄 산화물 비결정체가 곳곳에 남아있다는) 연돌 쪽 역시 모두 알루미늄”이라며 “알루미늄은 성질이 다른 금속과 함께 있을 경우 바닷물 속에서 산화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선체 대부분은 알루미늄이기 때문에 인양된 선체에서 허옇게 퍼져 나타난 것은 알루미늄이 산화된 것, 녹이 슨 것을 말한다”며 “폭발물에 의한 것이라고 하려면 폭약, 철 등이 산화 상태로 발견된 것이 있어야지 이것만으로는 폭발의 흔적이라고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수색작업을 통해 미량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TNT(트리니트로톨루엔) 성분과 관련해 이 대표는 “알루미늄은 기폭제로 쓰기 때문에 폭발로 인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반면 TNT의 경우 톨루엔 산화물인 질산 등이 나와야 한다”며 “쇳가루나 철 산화물 언급은 왜 없느냐”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250kg급 중어뢰가 폭발을 일으키고 폭발물이 그렇게 남아있을 수가 없다”고도 했다.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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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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