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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民族과 콩의 기원 – 해설 2
카카오 환단원류사 박민우 카톡강의방에서 발췌
2018.1.6
마고지나(麻姑之那)
마고지나는 저번 시간에 배운 것입니다. 마고가 하느님급 이니 우리말로 불함(不咸)이라고 번역햇는데 쉽게 말하자면 백두산을 불함산이라고도한다 라는
불함(不咸)
최남선은 불함문화론을 발간하면서 불함산은 백두산이다 라고 했부렁
불함이 산스크리트입니다.
산스크리트는 지금 인도 북부 천축지역 동서 3만리 강역에서 샤카족이 살았던 땅에서 사용하던 언어로 그게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우리역사가 산스크리트를 사용하던 인류에 의해서 이동 되어 온 역사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차례 살펴본 환단시대 지명이나 관직을 살펴보면 모두 산스크리트에 그 어원을 두고 있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저는 파일을 들다 봐야 예문을 제시 할 수 있으므로 간단하게 몇 가지 소개하겟습니다.
'크샤트리아(Ksiatria)'는 우리의 양반계급에 해당하는 고대 천축국의 사회계급으로 왕족을 뜻한다.
우리나라에 그들 왕족이 이주해 오면서 그들이 사용하던 말을 사투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크샤트리아(Ksiatria)의 K(케이) 음(音)이 묵음화 되면서 사투리가 되었다.
천축국에서 인도로 전통이 계승되어 오늘날까지도 '카스트제도'로 잔재가 남아있다. 카스트제도의 계급은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가 있다.
*브라만 : 성직자, 학자 등 사회인의 교육과 힌두교의 신들에게 기도를 드리는 일
*크샤트리아 : 왕족, 귀족, 무사, 장교, 경찰관 등 사회 제도와 안보를 유지하며 국가를 통치하는 일
*바이샤 : 농민, 상인 ,수공업자, 연예인 등 생산 활동과 관련된 일
*수드라: 잡역, 하인, 청소부 등 육체노동과 관련된 일
반고(盤古) : 산스크리트 語로는 방어하다, 수비하다, 지키다의 뜻이 있는데,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발행한 20만 단어가 수록 된 산스크리트어 사전(Oxford Sanskrit English Dictionary)에서 '반'과 '고'를 찾아 보면 판(phan) 고(godh)인데, 판(phan)은 환하다 라는 의미이며 광명의 뜻을 지니고 있다. 고(godh)는 지킨다, 보호한다는 의미의 defend, protect 등의 뜻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를 조합하여 해설하면 밝고 환하게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는 제왕의 뜻이 된다.
* 환인(桓因)도 같은 뜻이다. 규원사화 조판기에 '환(桓)'은 밝은 빛으로 그 모양을 본떴다고 하며, '인(因)'은 만물이 그로부터 생겨났음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朝鮮古語 실담어 註釋辭典'에도 환은 밝다는 뜻으로 기록되어 있다. 라틴어로 Phan(煥)과 왕(王)이란 뜻의 Ina가 결합 된 것이다. 즉, 환인(桓因)은 '밝은 지혜를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는 임금'의 뜻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광명이세(光明理世)이다.
* 반고(盤古)는 Pa-Na-godh(빠나고스), 빠(Pa)는 아버지와 같은 나(Na)-지혜(智)로 고스(godh)보호하다.지키다. 영어로 Got, Get,지키다의 뜻. 종합하면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뜻이 된다.
* 발해는 원래 '뻘밭'을 뜻하는 싯담어이다. 동국정운에 기록한 발(渤)자의 정확한 발음은 '뻘'이다. 즉, 갯뻘을 말한다. 또한 싯담어 사전에는 대평원의 뜻도 있다.
* 발(渤)[] 동국정운 2:29 * va-ra 산스크리트 : 뻘, 갯벌, 안개 자욱할. (강상원, 漢字는東夷族文字註釋 . 한자는 동이족 문자 주석 193쪽)
* va-ra(빠라)는 바다라는 뜻이다. 안개가 자욱한 뻘밭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해변을 말하며 벌(伐)이라는 명사로 사용될 때 평야, 대평원의 뜻도 된다. (비교 : 황산벌, 서라벌, 셔벌 등)
* 박달이라 하는 것도 발해와 같은 뜻이다. 산스크리트 밝, 박, 발(渤)은 va-ra : 바다, 갯뻘의 뜻이고, 달(dhar)은 땅(따.地)을 의미한다. 발해(渤海)의 海는 땅과 같은 의미로 쓰였으나 나중에 수몰되어 바다가 되었으므로 발해(渤海)라 하였다.
흔히, 배달(倍達)을 밝달이라 하고 박달이라고도 하는데, 지명을 말할 때는 발해(渤海)라 하고, 민족을 말할 때는 배달(倍達)이라 한다. 박달나무는 배달(倍達)을 상징하는 나무를 말하며 이를 웅상(雄常)이라 한다. 배달(倍達)은 산스크리트 pyaina-tal(뻬야이나 따) : 빼여나게 태어난, (천부적)하늘이 내린, 초월적인의 뜻이 있고, veda-artha(베다 아르 따), "지혜에 통철한 민족"이라는 뜻이다. (강상원, 漢字는東夷族文字註釋 . 한자는 동이족 문자 주석 190쪽) 발해의 원래 뜻이 밝혀진 만큼 고대의 기록들에서 숨겨진 사실들을 잘 해석하면 잃어버린 발해의 강역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신시(神市) : 커발한 배달환국 18세 1,565년을 우리는 환웅시대라 한다. 그리고 신시(神市)라고도 하는데 신시(神市)는 따지고 보면 와전된 이름이다. 원래 신불(神市) 또는 신불(神伐)이라고 읽어야 하는데, 공자의 '춘추'이래로 한자(漢字)가 중국문자로 뿌리를 내리면서 상당히 와전된 말이다. 한자 사전을 참고하면 불(市)은 '초목이 무성하다'는 뜻이며, 불(市)과 같이 벌(伐)도 초목이 무성하다는 뜻이다. 불(市)과 벌(伐)은 같은 뜻인데, 황산벌, 서라벌 하듯이 '넓은 평원'을 뜻하기도 하고, 넓은 평원에서 전쟁을 하니 '정벌'한다는 뜻도 있다. 그리고 대평원이라는 뜻도 있다. 또한 벌(伐)은 바닷가에 뻘밭을 의미하는데 산스크리트로 'va-ra'이며, 뻘, 갯벌, 안개 자욱할. (강상원, 漢字는東夷族文字註釋 . 한자는 동이족 문자 주석 193쪽)이라는 뜻이다.
* 조선(朝鮮) : 조선을 먼저 싯담어로 풀어보자. '조선고어실담어주석사전' 600 쪽을 참고해 보겠다. [朝鮮 : 둏헌. 조선] 동국정운=> 둏: 날이 새다. 헌: 까인(Khain k묵음 하인--> 헌) Di-yo Khain 둄-까인 : 동이 트는 곳, 어둠이 깨이다. 밝아지다. 광명(光明) 싯담어의 뜻은 광명(光明)으로 가닥이 잡히는데 한자의 鮮이 문제다. 고기와 양을 잡아 놓았으니 신선하기 때문에 선으로 한 것이다. Khain 까인은 우리말로 까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머리가 까져 대머리가 되었다고 하듯이 또 얌체 없이 비굴하게 구는 것을 발랑 까졌다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어둠이 벗겨지는 것, 어둠이 까지는 것을 말하는데 선의 원래 발음이 'Khain'이고 K가 묵음되면 'hain 하인'이 되는데 동국정운에는 '헌'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자를 만들고 싯담어를 구사할 수 있었던 동이의 학자들이 산악 지역에서 올라오는 양(羊) 그리고 해양족들의 물고기(魚)를 합쳐 鮮(헌)이라고 한 것이다. 헌(獻)은 무엇을 바친다는 뜻도 있다. 헌(仚), 이 글자는 산에서 사람이 날아 다닌다는 뜻의 신선 선자인데 옥편에는 헌으로 되어 있다. 헌자가 선자로도 바뀐다는 말이다. 해설이 좀 길어졌다. 그래서 조선(朝鮮)이라는 말은 원래 '조선'이라는 큰 물가에서 제사를 지냈으므로 조선제(朝鮮祭)라고 하였는데 조선제(朝鮮祭)가 굳어져 부도의 나라를 조선(朝鮮)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원래 공식 명칭은 단국(壇國)이었다. '단군이 다스리는 나라'라는 뜻이다.
* 환단(桓檀) : 단(檀)자는 신단수(神壇樹), 신목(神木), 단목(檀木), 웅상(雄常) 등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환(桓)은 나무와 하늘, 해, 땅으로 이루어진 문자이다. 중국식 자전(字典)적 뜻은 씩씩하다, 홀로, 굳세다, 푯말, 역참의 표지로 세워놓았던 나무 등이다. 그러나 환(桓)의 본뜻은 광명으로 밝혀진다. 환(桓)과 단(檀)은 싯담어이다. 환(桓)과 단(檀)은 라틴어로 Phan이고 다른 한자로는 밝은 불빛을 뜻하는 환(煥)이다. 신시본기(神市本紀)에 "하늘에서 비추는 빛을 환(桓)이라 하고, 그 빛으로 땅이 밝은 것을 단(檀)이라 한다." 하였다.
오늘날에도 '환하다'라고 말하면 밝은 빛으로 사물이 잘보이는 것을 말하며, 지혜가 총명하여 밝게 그 진리를 꿰뚫고 있는 뜻으로도 쓰인다. 환인(桓因)은 라틴어 Phan과 왕(王)이란 뜻의 Ina가 결합하여 '밝은 지혜를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는 임금'의 뜻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광명이세(光明理世)이다.
(출처 : 朝鮮古語 실담어 註釋辭典)
"故自天光明謂之桓也自地光明謂之檀也""하늘에서 비추는 빛을 환(桓)이라 하고, 그 빛으로 땅이 밝은 것을 단(檀)이라 한다."
신시본기(神市本紀)에서 환(桓)과 단(檀)은 광명(光明)의 뜻이라고 하였다. 광명(光明)이란 햇빛이 밝게 비추이는 것을 말한다. 상고시대에 태양을 숭배하고 광명을 쫓아 수만 리를 이동하며 살았던 민족이 바로 동이(東夷)이다. 동이(東夷)들은 마고성에서 동 . 서 . 남 . 북으로 흩어져 수 만리 길을 이동하였고 그 자리에는 반드시 광명사상의 흔적이 남아 있다.
* 복희(伏羲) : '소도경전본훈'에 '환즉여희동의야(桓卽與羲同義也)'로 기록되어 있다. 복희씨(伏羲씨)가 희역(羲易)을 만들었으나 희역(羲易)이 곧 환역(桓易)이라고 하였으며 환과 희는 같은 뜻이라고 한 것이다. 환은 광명이고 희는 해를 뜻하는 글자이기 때문이다. 복희는 광 (光明)을 뜻하는 이름으로 보크-희(Bhok-hi), 산스크리트 語 뜻은 'Focus on Light' '볕이 모여서 쨍쨍 내려 쪼이는 모습'을 말한다. 고대의 한자 기록은 싯담어를 음역한 것이어서 글자의 뜻과 상관없이 음만 취하였던 것이 많다.
* 단오(端午) : 단오'라는 것은 '태양의 날'이라는 뜻이다. 신시본기(神市本紀)에 "계(癸)는 계(啓)요, 해(亥)는 핵(核)이니, 일출(日出)의 뿌리가 된다. 그러므로 계(癸)를 소라(蘇羅)라 한다." 이것을 설명하면, 소라(蘇羅)는 천축 실담어(범어)로 '수라 sula'를 말한다. '수라 sula' 또는 '수리라 surila'는 "태양을 잉태하여, 태양을 인도하다, 태양을 열다." 등의 뜻이다. 또 왕, 영웅의 뜻도 있고, 신성하다는 뜻도 있다. 영어 Sun(태양)의 어원도 실담어 '수라 sula'이다. 그러니까 설날도 태양의 날이고 단오(수릿날)도 태양의 날을 뜻한다. 산스크리트 사전 509페이지에 석가모니의 조상은 단군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단오절도 기록 되어 있다.
옥스포드 산스크리트 잉글리시 사전, 단군은 샤캬무니의 오래전 조상
산스크리트-잉글리시 사전 509쪽
516-1
516-2
Dhanus : 같은 페이지에 Dhanus가 있다. 이것은 우리말의 단오절이다. 태양 날에 바닷가나 강가에서 말 타고 씨름하고 활 쏘며, 불꽃놀이를 하며 노는 계절을 단오절이라 한다고 기록 돼있다.
Dhanu-Raja(단우-라자) 단군은 석가모니의 오래전 조상이십니다. Dhanu : Dhanu(다누우)는 성스러운 사람, '檀君' '제사장'을 말한다. Raja : 로열패밀리, 왕, 왕족, 제사장의 뜻.
* 박혁거세 : 일연의『삼국유사』에 신라 시조의 이름은 혁거세(赫居世) 또는 불구내(弗矩內)로도 부른다고 하였다. 불구내(弗矩內)는 붉은 해로 읽을 수 있다. 혁거세(赫居世)도 같은 뜻이다.
* 잉카제국의 잉카는 어질인(仁)과 같은 뜻으로 왕(王)이란 뜻의 인아(Ina) 와 태양이란 뜻의 카(Kha) 가 합쳐져 언진 태양의 왕이라는 뜻이며, 고대 중국의 하(夏)나라도 해나라 라는 뜻이다. 그 밖에 기자(奇字)자는 태양의 아들, 고구려의 해모수, 고려의 팔관회(빨간 해)도 광명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그 밖에 단기고사에는 기자(奇子)를 태양의 아들이라고 주석을 달아 놓았습니다.
그 당시 AD800년대에 발해의 언어로 기자가 태양의 아들이라고 한 것인데 이것도 정확하게 산스크리트입니다.
KI 가 원래 카 였으며 카는 해였습니다.
카는 산스크리트사전에 태양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집트도 카를 태양신으로 봅니다.
그럼 불함은 무슨 뜻이겠습니까
부도지 출처 . 블함삼역 연환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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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함은 산스크리트이며 브라흐마(Brahma)라고 한다. 브라흐마(Brahma)는 환민족의 삼신에 해당하는 우주의 생멸을 관장하는 神이다.
인간에게 숨을 불어 넣어주는 神이므로 브라흐(Brah)는 영어로 브레쓰(Breathe)의 어원이 되었다. 살다. 숨쉬다. 존재하다. 등의 뜻이다. 그리고 마(Ma)는 모(母), 엄마를 뜻한다. 그러므로 브라흐마(Brahma)는 생명을 탄생시키고 숨을 불어넣는 일을 하는 神이다.
브라흐마는 힌두교에서 최고 신입니다.
비슈누와 시바 신도 있는데 이 셋을 합쳐서 삼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힌두교의 최고신은 삼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슈누는 인간이 잘못을 저지르면 응징하는 신이기 때문에 그를 잘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바신은 우리에게 복을 주는 신입니다.
그래서 아기를 점지해주거나 할때는 시바신의 사자가 와서 아기를 임신하게 도와줍니다.
그를 우리는 서방님이라고 합니다.
서방님은 시바신의 사자입니다.
그리고 환웅이 서자라고 하는데 서자가 바로 시바신의 심부름을 온 사자 파견사 라는 뜨ㅅ입니다.
그게 모두 산스크리트이지요
우리가 재수없으면 아시바랏고 어연중에 산스크리트를 사용합니다.
아시바가 뭔 뜻이겠어요
아는 부정사이므로 아시바하면 시바신께서 복을 주지 않아 그런 뜻입니다.
산스크리트 어원에 대해 오늘 많이 공부햇습니다.
이제 마고지나하면 뭔 뜻인지 알겠지요
마고는 산스크리트로 북극성을 뜻합니다.
그리고 북두칠성과 함께 8개의 별이 지구상에 생명체의 수명을 관장합니다.
마고지나는 북극성아래에 모든 땅입니다
그런데 줄여서 고려의 백성들이 마고지나라는 노래를 지어 불렀습니다.
콩은 원래부터 우리민족의 고유한 원산지 상품입니다.
콩의 정확한 원산지는 고구려 강역입니다.
그러니 만주 홍산 요녕성 지역인데요
고구려가 강성할 때는 콩생산량도 아주 많아서 두만강이라는 이름까지 생겻습니다.
두만강은 콩을 가득 실은 배가 일본으로 수출길에 오른다는 뜻입니다.
고구려는 당시 아시아 전역에 콩을 수출햇습니다.
이건 역사 기록으로 확인 된 것입니다.
[한지훈] [오후 5:50] 홍산이라면 단국조선의 유적지인 홍산유적지도 있지 않나용? 그 홍산문명....
제사에 쓰였던 굽 높은 제기 豆 콩생산 1위국 고구려에서 저런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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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에 쓰였던 굽 높은 제기 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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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자라고 하는 것은 사실상 단국조선이나 고구려 등 동이족에 의해서 완성된 것입니다.
금문신고의 낙빈기도 인정한 사실이고
지금까지 산스크리트 어원을 살펴 보아도 우리말이 우선적으로 반영된 한문자가 너무나 많지요
왜 콩의 기원이 한민족과 그렇게 깊은 관계가 있는지는 본문에서 다 읽어 보았을 테고
지금 우리는 몬산토라는 거대 유전자 변형 식품회사에 의해 종자가 씨를 잃고 있습니다.
그들의 더러운 계획이 돈만 벌면 된다는 이기주의 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원산지에서 식물의 종자를 사들여 그거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유전자 조작해서 우리에게 되팔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 거대 식품회사가 아마도 4개쯤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흥농종묘, 서울종묘 등 굴지의 종자 회사가 그들의 손에 팔렸습니다.
아이엠에프때 헐값에 모든 종자의 씨를 사가지고 가서 그들의 특허를 메겨 지금은 우리가 비싼 값으로 그걸 사먹어야 합니다.
청량고추도 한 해만 농사지으면 다음해에는 그 씨앗으로 농사가 안되게 유전자 풀에 칼질을 해서 우리에게 팔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양고추를 매년 농사지으려면 매년 새 씨앗을 돈주고 사서 심어야 합니다.
이런 먹는거 가지고 장난 치는 놈들이 이제는 뭔 짓을 못 하겟습니까
병주고 약주고 라는 말 알지요
한쪽에서는 바이르스를 퍼트리고 병든 사람을 자꾸 만들어 냅니다.
한쪽에서는 그를 치료하는 약을 만들어 비싸게 팝니다.
그 두놈이 결탁해서 인류 말살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돈만 벌면 그만이고 애꿎은 우리 서민들은 점점 자기도 모르게 죽어갑니다.
앞으로 태어나는 남자들의 정자 개수가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이런 음모론은 그만 이야기하고 다음으로 넘어감
중국 최고의 농서(中國最古農書) 제민요술(齊民要術)에는 콩을 흑대두, 백대두, 황고려두, 흑고려두라고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당시 중국에서 식량으로 쓰던 콩은 주로 고구려에서 공급 받았던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런 위대한 한民族의 콩을 유전자를 변형한 미국콩에 자리를 빼앗기고 우리는 지금 종자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미국에서 20세기 초에 콩이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나 이미 아메리카에는 Corn(옥수수)이 3,000년 전부터 재배되고 있었다. 그것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해간 고구려, 발해 사람들이 옥수수를 발견하고 콩이라고 불렀던 것인데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지!
미국은 중국으로 옥수수를 가져 갔고 우리나라는 그것을 강남에서 온 수수라고 하면서 강냉이라 이름 붙였다.
미국이 Corn(콩)이라고 소개해도 우리 눈에는 콩이 아니고 수수로 보였으며 그것도 강남의 수수로 불렀던 것이다. 그 만큼 콩에 대한 변화를 원하지 않았고 자부심이 강한 나라였지만 곳곳에 콩이 너무 흔했던 탓일까 자부심이 자만심이 되고 무지가 겹쳐져서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 보릿고개 50년을 살아왔던 것이다.
마치 커피가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났지만 정작 그 문화는 프랑스 , 이탈리아의 것이 되어 버린 것처럼 한때 콩 생산 세계 1위였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미국에서 개발된 유전자변형 콩을 수입하는 종자 식민지가 되고 말았으니 콩에 대한 부끄러움이 이토록 참혹할 수 있단 말인가!
마지막으로 옥수수의 저주라는 이야기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옥수수가 영어로 코언이잖아요
그래요 아메리카원주민은 옥수수를 콩이라고 불렀는데 그게 스페인으로 가면서 코어니 된 것입니다.
그런데 유럽 사람들은 옥수수를 돼지나 소 사료로 썼지 주식으로 먹지 않았습니다.
인디언들은 옥수수를 먹을 때 잿물에 담가서 나이나신 이라는 산성을 제거해서 먹었고 그리고 옥수수 밥을 먹고나면 꼭 채소를 함께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럽에서는 옥수수 먹는 방범을 몰라 아주 효율적으로 만들겟다고 박박 갈아서 죽을 끓여 먹게 되엇습니다.
옥숫수가 말라 삐틀어지면 단단하니까 그걸로 할 수 있는 것은 가루로 만드는 방법 뿐이었지요
2차 세계대전 후 이탈리아에서 식량이 부족해지자 사람들은 옥수수 죽으로 연명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옥수수주를 농축한 죽은 나이아신 이라고하는 독소가 제거 되지 않아 사람의 몸 속에서 부작용을 일으켰습니다.
한꺼번에 삼시세끼를 옥수수만 먹다보니 병에 걸린 것입니다.
이를 옥수수의 저주라고 합니다.
얼굴과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몸이 썪어 들어가는 병이었습니다.
이는 나이아신이 세포를 폭발적으로 증식 시키는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젠 그런 병이 생기는 사례가 없어 졌습니다.
그런데 옥수수사료만 먹은 쇠고기를 우리는 먹고 잇습니다.
옥수수사료를 먹은 소는 3년 만에 슈퍼급황소로 자라게 됩니다.
그 소가 출하될 때는 이미 고혈압에 걸린 소이며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한 나이아신 중독 소입니다.
몽골이나 호주에서는 초원에 방목해서 동물을 사육합니다.
그 초원에서 풀만 먹고 자란 소는 오랜 세월 동안 자라야 하지만
그런 소는 건강합니다
콜레스테롤 과다 수치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실험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옥수수의 반격 참고 하세요
옥수수라는 화두가 강남의 수수라는 것이고 우리는 그걸 콩이라 하지 않고 강냉이라고 했습니다.
콩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은 간 곳이 없고 나라를 잃은 슬픔에 약삭 빠른 양놈들이 우리 종자를 수탈해가서 월이암, 버언 등 대량 종자를 만들어 다시 우리나라에 수출하고 지금 우리는 거의 모든 콩을 수입에 의존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제 종자 식민지는 본 괘도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잇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역사를 모르면 미래를 지킬 수 없습니다.
이나마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어야 역사가 살아 남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해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능시야
[출처] 516. 한民族과 콩의 기원 – 해설 2|작성자 집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