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차례를 지내고 김성은네와 거제도 여행을 갔다.
용원 안골 여객터미널에서 농소리까지 배타고 가서는 거제 자연휴양림까지는 1시간가량 차로 이동
근처 몽돌 해수욕장주위 방파제에서 잠깐 낚시(매운탕꺼리 만들기위해-5섯마리잡아 맛있게 먹었음)
아침에 노자산 산행 2시간여 소요.
아침먹고 다시 방파제에서 낚시후 배타고 부산으로 귀향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우리 일행이 하룻밤을 거했던 중산막 - 주위에 도토리나무가 많아 잠시 주운 도토리가 한되박이 될정도로 많았슴.
산행입구안내판- 자연휴양림- 마늘바위- 벼늘바위- 전망대- 노자산- 헬기장- 자연휴양림
2시간여 소요됨
아침햇살에 반사되 바다가 황금빛으로 변한 몽돌 해수욕장
마늘바위 - 멀리서 보면 정말 마늘같이 생겼음
전망대에서 바라본 노자산 정상
전망대에서 노자산가는길에 아찔한 벼랑길- 스릴만점이었음
노자산 정상석
노자산에서 바라본 거제도 해안 풍경
동생이 낚시로 잡은 고기-맞은편 강순아지매
능성어
보름달- 보름달못보신 회원님들 이달보고 소원비시길 ㅎㅎㅎㅎ
부산가는 선착장에서 바라본 달빛
첫댓글 사진 잘 봤습니다.연휴 잘 보내셨네요
zzz다른것은 안보이고 횟감 함 싱싱 해보이네 썰어서 쇠주한잔했으면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