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영, 식사 23-4, 반찬통
허장영 씨 공방으로 식기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요즘 설거지도 세제를 묻혀 잘 닦으신다.
다만 식기 건조를 잘 시키지 않는 경우가 있어 그 부분은 더 살펴야 한다.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많이 사 오면 주방의 반찬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허장영 씨와 다이소에 가서 반찬통을 다양하게 사기로 했다.
“반찬통 이거 괜찮나요?”
“예.”
“김치통도 사야겠던데, 이 정도 크기면 괜찮을까요?”
“김치통은 이게 더 좋겠는데.”
“오 그러네요.”
허장영 씨와 의논해서 반찬통을 샀다.
그날 장본 반찬들을 새 반찬통에 옮겨 놓았다.
냉장고가 꽉 차니 보기 좋았다.
2023. 3. 17. 금요일, 최길성
김치통은 이게 더 좋겠다는 말씀이 반갑습니다.
허장영 씨를 앞세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숨-
첫댓글 본인이 직접 고른 반찬통에 좋아하는 김치, 꽉 찬 냉장고,
허장영 씨의 냉장고가 풍성해지니 식사 준비하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허장영 씨가 준비하는 식사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