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요12:13)

[香林子]

[​​2023.4.2,주일/말씀묵상]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요12:13)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오신 것을 환영하던 것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외친 것은 그들의 고통과 설움을 호소하는 탄식이었습니다.

그 길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순종의 길이었고,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죽음의 길이었으며, 죄로 인해 지옥의 구렁텅이에 빠질 온 인류를 건지기 위한 구원의 길이었습니다.

샬롬! 오늘도 우리를 위해 순종과 죽음과 구원의 길을 가신 주님을 기쁘게 맞이하고 동행하시는 복된주일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gA_aBUYyu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