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 모옥 A-2. 흔적 271-145

[해야해야]

2025. 1. 24.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5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2. 08.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개념들에 관한 우리 애들의 많은 질문들 중에서.. 나도 잘 모르는 데다 마찬가지로 추상적이고 모호해질 수밖에 없는 답변이지만.. 살아왔던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짧은 40,50의 질문과 관련,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6.

평생 건강하게 살아도 우리네 인생길어야 100년, 36500일. 영, 유아기, 잠,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고통인 자신과 가족 등의 각종 질병, 각종 근심, 걱정, 생활, 민생고 등등을 제외하면 치열하게 가치 있는 인생을 고민하는 인간일지라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은 몇 년, 며칠이나 될까?

생명, 인권 존중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강물, 해일처럼 넘실대는 보다 맑고, 밝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 아래 가치인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인생이 보다 가치 있는 인생임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우주와 시공, 생사 등에 관한 지적 호기심과 탐구 등도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일 것이다. 아래에 모니터링 된, 경제 원리에는 부합하지 않지만, 오늘날 각국이 각종 그 호기심과 탐구를 위해 투입한 천문학적 혈세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지난날 스푸트니크 쇼크, 냉전 격화가 일조했지만, 미국의 아폴로 달 탐사도, 최근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등등은 물론, 장기 경제, 군사적 목적 등이 더해졌지만, 최근 더욱 격화되고 있는 각국의 우주 탐사 경쟁도 그 반증 사례 중 하나일 것이다.

나아가 세계 시민이 보다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안전해지길 바라고 노력하는 것도, 또, 인류 보편적 가치 아래 국익 차원, 각국의 국민이 보다 자유롭고 민주적이며 더욱 대외적으로 안전해지고,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기원하고 노력하는 것도 가치 있는 삶 중 하나일 것이다.

정치적으로 전체주의 독재, 압제에 시달리고 경제적으로 빈곤과 질병에 신음하며, 사회적으로 혼란과 위험에 노출돼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의 시민들이 하루빨리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향유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찰나 인생에서 어느 영역이든 작으나마 이에 기여할 수 있는 삶도 가치가 있다.

2023,12.8. 네이버 뉴스.. 지상의 우주선(宇宙線·cosmic ray)을 차단해 암흑 물질 후보 윔프(WIMP·약하게 상호작용하는 무거운 입자), 액시온(Axion) 등 암흑 물질을 비롯한 미지 입자를 연구하려 중국은 지하 2400m 깊이 33만㎥ 규모의 ‘중국 진핑 지하 실험실’ 지난 7일 가동했다. 미국 연구소는 1478 미터, 한국은 지하 1000 미터에 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중성미자 망원경(neutrino telescope)을 적도 근처 남중국해에 구축할 계획이다. 중성미자와 반중성미자의 특성과 질량, 종류 등의 연구를 위해 한국에서도 경북 영천 보현산이나 대구 달성의 비슬산 지하 1000m에 중성미자 연구 국제적 중심이 될 규모가 80만 세제곱미터인 세계 최대 중성미자관측소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2월 8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2월 8일 부동산 단신 1.

'로열동'에 대한 정보 없는 실거래가의 함정...지난해 5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가 35억7000만원에, 지난해 6월 36억원에 거래됐다. 국토부는 올해 1분기 중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을 전면 개편해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한다. 한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전용면적 84㎡)는 최근 12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지난해 1월보 3억원 올랐다. 또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전용 59㎡)도 지난해 1월 5억5000만 원에서 이달 7억8000만원 계약이 체결됐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 84㎡ 전는 12월 최고가인 16억원을 경신했다. 작년 11월 총 6702가구 규모의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가 임시사용승인을 받고 입주를 시작해 인근 단지 전셋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과 엇갈린 흐름이다.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 전세도 1년 전보다 2억~4억원가량 올랐다.

공사비 6조 `압구정 재건축 大戰`…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보다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압구정 재건축 6개 구역(1만466가구) 중 압구정 2구역은 지난달 6일 강남구청에 최고 69층, 2700가구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제출했다. 4구역과 5구역도 설계자 선정을 마쳤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은 압구정 현대 1~7차와 10·13·14차, 대림빌라트를 재건축해 5800세대 아파트를 짓는다.

'3세대 반포시대' 개막…2000년대 이후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1만9000여 가구의 1세대 아파트가 들어섰고, 2세대 대표 아파트로는 반포자이, 레미안퍼스티지 등이 있다. 2016년 준공된 아크로리버파크, 2021년 입주한 래미안 원베일리도 대표단지다. 신반포4지구를 통합 재건축하는 ‘메이플자이’가 3세대 반포시대를 연다. 반포동에서는 2021년 6월 래미안 원베일리, 잠원동에서는 2020년 6월 신반포르엘을 마지막으로 신규 분양이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따르면 반포동, 잠원동 등 이른바 반포권역에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사업장(추진위원회 구성 이상)은 반주공1·신반포4지구, 신반포2차, 신반포 21차, 신반포 15차 등 21곳으로 집계됐다. 잠원동 동아(1139가구) 등 리모델링 추진 단지까지 포함하면 신축 물량은 2만 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7차’는 기부채납 문제로 사업 철회까지 고려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 268㎡는 작년 8월 180억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3.3㎡당 1억8000만원이다. 강남구 청담동 토브청담, 리카르디아스턴청담, 삼성동 라브르27 등은 3.3㎡당 2억원에 계약되고 있다. 한편,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6억6930만 원으로 인근 DMC자이더리버 84㎡의시세 10억9500만 원보다 싼 경기 고양시 ‘DMC한강자이더헤리티지’와 경기 성남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의 무순위(줍줍) 청약에 무려 28만2000여 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전용 84㎡ 분양가격이 13억원 고분양가 논란이 있던 '청계리버뷰자이'가 무순위 청약 없이 완판됐다.. 반면,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 호반써밋개봉' '보문센트럴아이파크' '더샵 강동 센트럴시티'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이문아이파크자이' 등 서울에서도 작년 9월 이후 분양한 단지 대부분이 무순위 청약까지 넘어갔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역 자이 푸르지오, 고양시 덕은지구 'DMC한강자이 더헤리티지' 등도 무순위 청약 단계다.

2024년 11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1월 8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매매·전세 상승세 지속...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상승 폭이 둔화되며 0.02% 올랐다. 광진구 구의동 구의현대2단지, 현대프라임,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등 대단지 중심으로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서울 집값 격차 사상 최대...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올해 100억원 이상 초고가 거래도 지난해 대비 3배 가량 늘어났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전용면적 61㎡)는 지난 8월17일 24억1000만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전용면적 84㎡)는 60억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광명10구역)’ 전용 84㎡, ‘트리우스광명광명(2구역)’ 전용59㎡ 입주권 시세도 강세고 ‘광명센트럴아이파크(광명4구역)’ 75㎡ 분양권은 지난달 11억154만원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광명시 롯데캐슬시그니처(광명9구역)’ 전용 59㎡ 분양가도 8억9900만원을 기록했고, 인근 ‘영화아이닉스’전용 116㎡는 7억500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2006년부터 2008년 사이에 입주한 송파구 잠 ‘엘리트레파’(엘스·리센츠·트리지움·레이크팰리스·파크리오) 이후 15년여 만에 잠실 진주 재건축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잠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잠실 르엘’도 분양한다. 인근 파크리오(2008년·6864가구) 84㎡의 최근 실거래가는 22~24억원대다.

2018년 송파구 헬리오시티 입주 당시 용 84㎡는 5억 원대 '급전세'가 나왔고  입주권도 입주 직전 14억 원까지 떨어졌지만,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는 입주가 임박지만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은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현대1·2차) 전용 131㎡,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 송파구 송파구 잠실 엘리트(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전용 84㎡ 등에서 신고가 행진이 계속되는 반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호반써밋스마트시티 전용 84㎡, 세종시 종촌동 가재2단지베르디움 전용 84㎡ 등에서 초기 분양가 수준으로 신저가 매매가 이뤄지는 등 양극화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