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수 입 | 지 출 | 잔 액 | 적 요 |
◆회비 : 20,000*15명(17명중 회장,총무 면제) | 300,,000 | | | 참석명단 |
연세대 건강보조식품 광고선전비 : 170,000 | 170,000 | | | |
◆식대 : 누룽지닭백숙 65,000*5상+소주/맥주4병(음료수 서비스) | | 345,000 | | 영수증1 |
추가 편의점 주류구입 : 소주/막걸리 | | 4,900 | | 영수증2 |
과일 : 수박1개+참외1box(영수증없음) -꿀꿀회장님 구입 | | 30,000 | | |
▶당일 수지차 | 470,000 | 379,900 | 90,100 | |
전월 이월금 | | | 2,195,560 | |
●차기 이월잔액(2024.07.20 통장잔고) | | | 2,285,660 | |
*영수증 첨부(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참석자 명단 (총 17명) [존칭생략] |
47 돼지 (17명) | | | | | | |
1. 꿀꿀회장 | 2. 셀라비총무 | 3. 아카샤 | 4. 반도 | 5. 빨간장미 | 6. 온다 | 7. 청용 |
8. 산야초 | 9. 재이 | 10. 쎄느 | 11. 매울신 | 12. 후리지아 | 13. 푸름 | 14. 사바위 |
15. 황석 | 16. 칸님 | 17. 보현봉 | | | | |
59 돼지 (0명) | | | | | |
요즘 날씨가 마치 내 마음처럼 변덕이 죽 끓듯, 집에서 나올 때 우산을 쓰고 나오면서 오늘 계곡 물놀이는 어려울 것 같다며,
일단 누룽지 백숙과 빨간장미표 부추지짐과 수박, 참외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나니, 왠걸? 햇님이 방끗! 우리를 계곡으로
유인하네요. 잠시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 멀리 단양에서 온 산야초친이 몸만 와도 너무 감사한데 무거운 찰옥수수를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넉넉히 들고와서 입호강도 했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 못한 친구들, 간혹 재미없어서 안간다는
친구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먹걸이까지 챙겨 와 준 두 친구의 따뜻한 마음에 가슴이 뭉쿨한 날이었습니다.
참석 인원도 많지 않았는데, 오늘 특별히 연대대학교에서 건강보조식품의 효능을 20분 정도 청취하면 150,000원을 준 다고
하여, 회장님이 승낙을 하고 나서, 친구님들이 혹시 기분 나빠 하지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지루한 시간에도 묵묵히 협조해
주신 덕분에 약속 금액에 20,000원을 더하여 170,000원을 받아서 빠듯한 살림에 보탤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병상에서 회복을 기다리는 친구들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오늘 참석해 주신 친구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총무님 삼복더위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멀리 단양에서 무거운
쫀득쫀득한 찰옥수수늘 넉넉히 가저온 산야초친
맛있는 부추전에 양념장까지 가저오신 빨간장미친 고맙고 수고하셨고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만난 청용님, 완전히 옛날 모습으로 돌아오셨네요.
이제 조금만 더 잘 관리하셔서 더욱 더 신나게 놀아보시길요.ㅎㅎ 고맙습니다.
총무님 수고하였네요
오늘 정모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흙자도 되어 기분이 좋아요
고마워요
모두가 다 회장님이 애쓰신 덕분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두분의 대화속에 돼지우리는 앞으로도 쭈욱 발전 하리라 믿습니다.서로의수고하심에 칭찬은 너무감사하고
감동입니다.
편안한 쉼시간되세요.
세상에나, 손도 커도 너무 큰 산야초친, 무거운 옥수수를 어떻게 들고 왔는지....
옥수수가 너무 맛있어서 감동먹고, 정성에 또 한번 감동 먹었네요.
만나면 반가운데, 멀리 사는 친구 자주 오라고는 못 하니까,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하세요.
항상 수고 하시는 총무님 덕분에 잘먹고 즐거웠어요
먼곳에 사시면서 늘 함께 해 주시는 사바위님,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항시애쓰시며 큰살림을.하시는총무님 고맙고감사합니다.
맛난음식과 즐거시간 잘보내고왔네요
무더운여름 잘보내시고 건강하게만나요.
회장님.총무님.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난 반도님, 바쁘신대로 의리 때문에 참석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날씨가 번덕스러워 어제 물놀이를 제대로 못해서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그런대로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총무님 먼저와서 미안 살림 하느라 수고가 많치요
더위 장마에 몸건강 지켜 담 정모에 만나요
당연히 계곡으로 올거라 생각하고 챙기지 못한 내가 미안했네요.
계곡으로 가면서 몇명이 안보여서 보니까 여친 3명만 빠졌더라구요.
산야초가 가져온 옥수수도 먹으면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얘기도 하려했는데....
늘 함께 해 주는 후리지아친인데, 뭔 바쁜 일이 있었겠쥬?ㅎㅎ 또 만나요.
셀라비친구 항상 행사 때마다 열심히 돼지방 을 위하여 봉사 맞은 총무일에 깔끔 하게 해주어서 고마웠서요 수고에 감사해요
한달을 건너뛰어 만났는데도 엄청 오랜만인 듯,
점점 줄어 들어가는 꿀친들의 숫자를 보면서 왠지 서글퍼지네요.
자주 봅시다. 그리고 건강 관리 잘 해서 아프지말구요. 고마웠어요.
총무님 회장님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랜만에 만난 빨간장미친, 사진 봉사도 고맙고,
정성드려 준비한 부추전을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또 만나요.
항상 사랑과 정성이 많으신 회장님 총무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이었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