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옥님 따라쟁이

[진명순(미즈)]

휴무날 이라
딸냄손주들 만나는날

남의집 딸냄집에서 하려니 준비 해야될것도 많습니다 치자도 잊고 안들고가고

손주들이 콩을 싫어했어
토핑 없이 밀가루 대신
박지애님 검정 찰보리가루로 대신 했습니다

처음하는거라 반죽이 좀묽은거 같아
빵이 되겠나 싶었는데
종이호일 깔고 쪘더니

완성 되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약간 진듯했지만 달콤하니
맛나더군요

오늘은 우리집에서 밀가루로 다시 함해볼까 합니다

영옥님~~~
감사합니다
성공했습니다
잘먹겠습니다

[김영옥 (인천)]

참잘하셨습니다.
진듯 한게 잘부풀고
구멍두 숭숭 뚫리고
좋습니다.

댁에 가셔서 고명도
올리시고 색도 입히셔서
맛나게 다시 도~~~전

[진명순(미즈)]

촉촉하니 맛납니다
레시피 개발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옥 (인천)]

고무워 하시니
기분좋지요. ㅎ

[이광님(광주남구)]

맛있게 보여요
심심풀이로 뜯어 먹으면 맛도있고
즐겁지요~

[진명순(미즈)]

샘~~~
뜯어 먹었습니다
재미나게
하하하

[진귀자(부산)]

커피랑 먹으면
맛나겠습니다
정확한 레시피덕분에
맛난 냄새가~~~

[진명순(미즈)]

맞아예
레시피가 정확했어
따라쟁이 쉬울합디다

[곽은영(횡성)]

저두 따라할려구
마트갔는데 이스트가 없데요
밀가루만 사서 담주나 해야겠어요

[진명순(미즈)]

솜씨쟁이 고수님~~
꼭해서. 올려주셔요
남다를것같습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따라쟁이 진여사님 참 잘하셨습니다

[진명순(미즈)]

녜 맛나더군요~~

[조금옥(철원)]

술빵은 언제 먹어도 맛나지요
먹고 싶어지네요

[진명순(미즈)]

맛납디다
바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