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목동동 종료후 레쓰비 + 새우깡
먹으며 오다 쳐다보는중..일산 풍동 잡음..
엥 ? 그런데 행선지를 바꿨네요..ㅡ ㅡ;;
파주 청석동 난방공사인근으로...
지역난방공사 근처 파주 리조트GC
새벽녘 아주 고요합니다..
새벽 비오는날 들어가면..검은망토
뒤집어쓴채..누가 뒤쫓아 올것같은
음산한 분위기....~~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으니 소쩍새소리
구슬프게 들려옵니다...오 마 니 !...~~
방금..영등포행 1500 번 버스타고
나갑니다 ( 파주 첫차 04:40분 )
일열심히 빨빨대고 일한다음,,
첫차타고 집에들어가는
정취가 있습니다 ^^
추신 ( postscript )
: 비한방울도 안내려 우산 들고다니기
무척 괴로웠습니다..


파주리조트 G C 골프장앞

영등포행 1500 번 버스 맨앞자리에 앉음
(파주 첫차 04:4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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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돌아다녔네요..
하계갖다.청담갖다가.용산갖다가..
..파주구석댕이 들어갔습니다.
거기 가셨으면 판문각에 첫 공기내음 마시고 오시지 않구요?
춥네요..예전 박근혜때
파주 들어가면..확성기소리
우렁차게 들리곤 했는데
아주 고요합니다..
신대방님이 1등인듯..진짜 제대로시네
존경스럽스니다 선배님~~
아닙니다..송구스럽습니다.
그냥 타고 이곳 저곳
탕방하는거죠..탐방하는 묘미 ^^
@신대방 오늘 갑곶리 갔다가 쌩쑈를 했더니
기운빠져서..소맥에 스크램블 먹고 있네요
신대방님도 언넝들가셔서 쉬시길..
@햄식이 저도 작년 11월..북풍한설
매몰아치게 부는 겨울철..목도리를
꽁꽁 감싼채 강화 마니산 인근에
있었죠..새벽 04시30분쯤..
저도..마니산
빠져나오느라 쌩쇼를 했네요.
전등사를 향해 4 km 걸어감.
@신대방 동막에서 첫차 7시 거든요..ㅠ 얼마전 막콜이라 6시반에들가서 잘나왔지만
@햄식이 강화마니산 종료하고
4 km 걸어 전등사앞에서
60-5번 버스탔었죠 (05시첫차)
@신대방 ㅋㅋ역시나 경보 선수..
@햄식이 작년 강화마니산에서 ~~>
전등사까지 걸어갔던 지도
좌표임 ^^
@신대방 이런식으로 일지를 적고 하시니 일하시는데 수월 하시겠네요..캡처하고 그러다보면 같은 실수 안할테니..그쵸?ㅎ
@햄식이 네.항상 중요한곳은 일지를
씁니다..또한가지는..좁은
주차장 진입로 건물들도 메모
해놓죠 ^^ 첫차 일찍 다니는곳
들도 일단 메모
@신대방 역시나ㅎ 그나저나 대리입문 하신지 얼마나 되신겁니꽈~!!!
@햄식이 2004년 대리입문했죠..
【핸들포유】벌써 15년이
지났구먼유...^^ 그리고 1년후
카페가입..!
2004년도 당시에는 큼지막한
손바닥만한 모토로라 무전기들고
일했죠...이어폰 귀에꼽고 센터에서
행선지 불러주면 잽싸게 키패드
(무전기버튼 꾸욱 누름)를 눌렀죠..
오다 잡히면 띠리릭..경쾌한
소리들려옴..그때의 희열감이란..ㅋㅋ
오다잡으면 2G 핸드폰으로
문자발송되옴..그러면 고객에
전화함..그당시에는 (2004년)
네비게이션이 없었음..큼지막한
서울경기전도 지도책 봐가면서
운전했죠 ^^
@신대방 대리입문 계기는요??
@아프면약먹어라 이곳 저곳 택시처럼
운전하고싶은 생각이
굴뚝같다보니 첫 입문
하게된 계기가 되었죠
@신대방 그럼 관광버스를 하셨어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