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스스로를 탈아시아라고 생각함.
이에 영향을 받은 일본인들은 한국인, 중국인이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을 받아도
아시안인으로서 불쾌해 하지 않고 오히려 동조하며 조롱하는 모습을 보임.
▲ 일본의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가 한국인 흉내라며 아시아인을 모욕하는 '칭키 아이즈'를 하고 있는 모습.
▲ 대만의 영화배우 펑위옌이 한국인을 흉내를 내며 아시아인을 모욕하는 '칭키 아이즈'를 하고 있는 모습.
(대만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 건가?ㅋ)
케이팝이 제이팝을 밀어내고 아시아권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킬 때, 일본이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았음.
아시아의 인정은 탈아시아의 일본에겐 메리트 있지 않기 때문임.
열풍은 어디까지나 열풍이고 거품처럼 꺼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한류는 어느새 아시아의 주류가 되어버렸음.
오랫동안 '한국의 이미지 망치기' 프로젝트를 해오던 일본은 한국의 이미지가 좋아져 가고 아시아 문화 흐름의 주도권을 뺏겼다는 생각을 하게 됨.
(일본의 출판 업계에서 수출하는 책들 중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왜곡하는 혐한 서적들이 무척 많았음.
외교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제재하지 않았고 그것은 묵시적으로 동조 한 것임.
일본의 넷우익들이 인터넷으로 해외에 한국과 한국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사진, 동영상 등으로 세계인들과 한국인을 이간질 하는 프로젝트도 운영했었음.
일본의 넷우익은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우익이고 현실에서 헤이트 스피치(혐한시위) 활동하는 우익 '재특회'는
일본 정계와 연관성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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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산업은 다른 산업에 파급효과도 높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요 산업이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함.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인 나라들도 콘텐츠 산업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음.)
중국은 한화로 약 3조 4100억원을 투자하고 있고 일본은 1500억 엔을 투자하고 있음.
한국의 한류 관련 예산은 5000억원 정도로 소극적 지원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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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제이팝이 케이팝에 비빌까?
▶ 이유는 방탄소년단이 미국에 진출 당했기 때문임.
케이팝은 음악시장 규모 1위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 해왔지만 노력만큼 성과를 얻지는 못했음.
일본인들은 일본의 음악시장 규모가 세계 2위이기 때문에 해외 진출은 필요 없다고 자위하고 있지만
과거에 일본이 미국 음악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성과가 없어 포기했었음.
케이팝의 영향은 아시아권에서만 미칠 것이라고 안심하고 있던 일본인들은 '서양권'에 케이팝의 영향이 미치니
엄청난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함.
(서양권에서 아시아의 문화의 주류는 '일본 문화'임.)
과거의 케이팝 그룹이 미국 음악시장에 진출하려고 노력했지만
방탄소년단은 미국 음악시장에 진출 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었음에도 미국시장의 선택을 받아 진출을 당해버린 거라서
일본과 일본인들이 현실도피에서 벗어나 현실을 깨닫게 된 것임.
현실을 깨달았을 땐 제이팝은 아시아 내에서도 죽어버렸기 때문에 미국 진출은 불가능함.
그래서 케이팝에 업어가려고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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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에서 카라, 소녀시대 등으로 생긴 2차 한류열풍이 사그라 들고, 정치적으로 한일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일본 내에 한류열풍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방심해버린 일본.
한류열풍을 사라졌지만 일본 내에 케이팝, 한국 드라마 등 한국 콘텐츠의 영향은 사라지지 않았음.
스스로 탈아시아라고 생각하는 일본은 아시아 내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한국의 콘텐츠 산업에 크게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언젠가는 사라지는 바람이라고 생각음.
하지만 아시아권에서 한류는 주류가 됐음.
일본은 쿨재팬 산업으로 어마어마한 자본을 투자하지만 적자가 생길 뿐 성공은 거두지 못함.
그러다가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던 한류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블랙핑크 등 제 3차 한류열풍이 일본 청소년들 사이에 불어버렸음.
2차 한류열풍 때, 일본 아이돌의 음악, 댄스 등에 케이팝의 영향이 있긴 했지만
(+ 추가 : 일본 아이돌계에 한류 영향이 있었음. 걸그룹은 영향을 많이 받은 편이고
보이그룹은 쟈니즈의 독점으로 인해 티가 나진 않았지만 2차 한류열풍 때부터 지금까지 케이팝의 영향을 받은게 보임.
2차 한류열풍 전 무대랑 2차 한류열풍 후 무대를 비교하면 눈에 띄게 달라짐.)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고집을 꺾지 않고 내수용 아이돌을 계속 만들어 왔음.
3차 한류열풍은 2차 한류열풍과 다르게 소수의 케이팝 아이돌이 인기를 얻는게 아니라
여러 케이팝 아이돌들이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음.
일본 청소년들에게 인기도 조사를 하면 그 사이에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이 빠지지 않음.
게다가 방탄소년단의 미국 진출 성공은 일본 엔터테인먼트를 자극하게 됨.
케이팝의 성공을 인정하게 된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을 분석하고 모방하기 시작함.
(중국의 씨팝은 케이팝 모방을 오래전부터 해왔지만 일본은 대놓고 분석하고 모방하지 않고
뒤에서 따라 했음. 예를 들어 빅뱅을 따라 하는 듯한 '산다이메'.
지드래곤 따라 하는 거 보고 손민수인줄 알았음.)
그로 인해 방탄소년단 짝퉁 '탄도소년단'이 탄생함.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친구 안무를 만든 안무가, 방탄소년단 안무를 만든 안무가를 섭외해서
일본 아이돌에 접목 시킴.
방탄소년단을 분석하더니 일본 내에서 노래, 댄스가 되는 청소년들을 뽑아서 미국에 몇 년간 댄스유학을 보냄.
그리고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영어 교육도 시키거나 영어가 되는 유학파를 뽑음.
일본 방송국은 방탄소년단으로 일뽕을 시전하전 함.
(일본인들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욕하다가 일본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수준에 오른 한국인을 '아시아의 자랑'이라며
일뽕에 이용함,)
그리고 방탄소년단을 집요하게 분석하기 시작하는 방송을 내보냄.
일본의 입장에서는 방탄소년단이 한국인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무척 안타까운지
트와이스 등 성공한 케이팝 아이돌 내에 일본인들이 몇명이 있는지 알려줌.
그리고 이제 막 데뷔한 케이팝 아이돌 내에서 일본인들이 있는지 알려주고 미래가 기대된다고 함.
케이팝 그룹과 방탄소년단의 성공은 일본처럼 저작권에 집착하지 않고 콘텐츠를 무료로 풀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유튜브 활용과 SNS 활동이 중요하다며 분석함.
(이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일본이 유튜브, SNS 활동 등 어느정도 규제를 푸는 듯 했음.)
일본 AV 배우 출신 3인조가 케이팝 걸그룹으로 데뷔했었는데 이제는 한일 합작 걸그룹을 만들었음.
그 한일 합작이 성공한다면 한일 연예계 경계가 모호해져 JK-POP이 탄생 할 거라고 김칫국 마시는 일본 기사도
나옴.
한국 방송사는 일본 자본에게 이미 굴복했고
(일본 여행을 조장하는 일본 관련 프로그램이 너무 많음.
유튜버들이 올리는 일본 여행 영상을 보면 일본 관광부의 지원을 받은 경우도 꽤 많음.)
일본 음악 시장은 세계 2위라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진출을 버릴 수 없음.
그래서 제이팝이 케이팝에 비벼도 일본 시장에 진출을 위해서 어느 정도 자리를 내줄 거라고 생각함.
(일본인들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해서 케이팝 아이돌로 데뷔하는 건 괜찮지만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와 한일 합작 그룹을 만드는 행위는 케이팝의 미래에 좋을 건 없다고 생각함. 일본의 자본을 얕보다간 큰코다침.)
한마디로 제이팝의 케이팝 비비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말이지.
그리고 선민사상으로 '한국인이 성공했는데 일본인이 성공하지 못할 리가 없다,'며 과도한 자신감을 갖는 게
너무 기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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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넷우익 마저 깨어나게 한 방탄소년단.
▶ 한일 합작 걸그룹을 응원하며 케이팝을 이용해서 제이팝을 다시 성공 시키자는 넷우익의 움직임이 포착됨.
() 넷우익들이 한 말들은 내가 본 반응들을 대충 취합해서 쓴 거임.
넷우익들이 케이팝을 말할 때, 항상 하는 말이 '케이팝은 국책사업이잖아.'임.
(쿨재팬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쓰는 일본인데 한국보고 국책 사업이라고 비아냥 거림.)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 초청 받았을 때, 넷우익의 열폭은 어마어마 했음.
(◆ 넷우익 '빌보드 초청 받은게 대수임?w')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서 수상했을 때, 넷우익은 한국 정부가 빌보드에 돈을 주고 로비했다는 주장을 함.
(◆ 넷우익 '역시 케이팝은 국책사업이 맞았어. 한국 정부가 빌보드에 로비하다니...돈이 그렇게 많으면서 일본한테
원조 바라지 말아w') ]
▲ 넷우익들은 일본이 역사적인 문제로 UN에게 비판받으면 한국이 돈 뿌렸다고 주장함. 한국 경제 1위설ㅋ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초청 받아 공연했을 때도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현실도피함.
( 넷우익 '미국 내 한인들이 소비하는 거겠지.', '객석을 봐 억지로 좋아하는 척하는 걸로 보여.', '그래 봤자 동양인 출신 미국인들만 좋아하겠지.'
◆ 그나마 현실을 깨달은 넷우익 '이봐, 금발의 미녀들도 환호하고 있는거 보니까 진짜인가?')
빌보드에 또 초청 받아서 수상하고 무대까지 했을 때, 아직까지 현실도피하는 넷우익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인지하고 해외 투어 직캠 등을 찾아보고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서양인들이 환호하는지를 알아봄ㅋ
방탄소년단의 미국 진출 성공이 확실하다고 느낀 넷우익은 방탄소년단의 일본 활동을 못마땅하게 느낌.
(◆ 넷우익 '미국에서 잘 나간다면서 일본에서 왜 활동해?' 이런식으로 계속 시비 검.)
그러다가 한일 합작 걸그룹이 나오니까 그 그룹이 한국 내에서 성공하길 기원하는 넷우익들이 생겨남.
한국 방송국에서 일본 노래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격스럽다고 한 일본인도 있었음.
한국 아이돌 산업이 일본처럼 변하길 원하는 넷우익도 있었고 일본 아이돌 산업이 이번 기회로 한국처럼 변하길
원하는 넷우익들도 있었음.
그리고 자기들끼리 케이팝을 이용해서 제이팝이 다시 부활하려면 어찌해야 할지 토론도 하고
한일 합작 걸그룹이 한국과 세계에서 인기를 얻어 제이팝이 다시 부활했으면 한다는 염원도 있었음.
미국 진출에 성공한 방탄소년단과 일본에서 주름 잡고 있는 케이팝 그룹들로 인해서 넷우익들 마저
케이팝은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음.
그래서 더욱 케이팝에 제이팝 비비기, 케이팝에 제이팝 뿌리기는 더욱 심화될 거라고 생각함.
개인적 바람으로는 일본의 제이팝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유지 됐으면 좋겠음.
케이팝에 비비려고 하지 말고 내수용 아이돌을 양산했으면 함.
중국은 대놓고 따라 해서 그렇게 무섭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일본은 케이팝 따라 하다가
일본의 특기인 '이미지 세탁'으로 애초부터 케이팝의 원조는 일본이라는 식으로 만들 것 같아서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함.
게다가 서양인들은 중국은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일본은 부둥부둥하는게 많아서
또 믿어 줄 것 같음.ㅋ
<결론>
케이팝이 아시아권에서 주류인 건 참을 수 있지만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서양인들에게 인정받는 건
너무 부러워서 참을 수가 없어.
그리고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나은데 우리가 너희보다 못 할 리가 없잖아.
이이토코토리 (베끼기 문화) 알지? 너희 것 좀 베낄게....
우린 이걸 베낀다고 안 하고 좋은 것은 받아들인다고 해! ^^
우리 일본인한테 인정받으니까 좋지? 서로 좋잖아.
그러니까 케이팝에 마구 비빌 거야.
첫댓글 지랄마쇼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 오진짜 그런거같기도하다
ㄹㅇ
하여간 일본놈들 방탄이든 한국이든간에 비비지말았으면 주제를 알아야지ㅋ얘들이 이런식으로 뇌내망상하니까 케이팝그룹에 좆본놈들 들어가는 게 그렇게 싫은거ㅠ혹여나 좆본인멤버 있는 그룹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 좆본이 선동과 날조로 지들 나라 올려치기하는데 급급할 게 뻔하니까. 아직은 아시아하면 우리나라보다 일본문화가 먼저 인식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쟤들이 선동하기 시작하면 답도 없음.
방탄한테 비비는거 존나 티나 진짜 유투브좀봐... ㅜ 글고 더 중요한건 일본인들 우리나라에 데뷔 금지시켜야됨
제일 싫은건 비비는거 알면서도 합작 프로젝트 ㅇㅋ해주는 소속사들이야
존나 매국노들임ㅋㅋ 일본엔터가 아시아에서 잘나갈때 한국인 끼워주는 거 본 사람?ㅋㅋ
난 그래서 방탄이 잘나가는게 좋은게 한국인들만으로 구성되어서ㅇㅇ
중국인이나 일본인 있었으면 벌써 해체되었음
일본아이돌 OUT
미개한새끼들 죽어
일본 아웃
지들이 아시아인 아니라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어이없어 또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