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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날씨가 빼꼼하더만
오늘 다시 추버지나봅니다.
바람이 씽씽 옆집 기왓장이 들썩들썩..
조거이 날라와 울집 하우스 덮칠까비 조마조마하고있심다.
뜨신 효소차 한장 맹글어 하우스 안에서 다육들과 놀고있는 마눌을 보고
"니는 조커었다아~~~~~~~"
헹........지도 좋아하는 목재랑 놀지는 ........
아~~~ 마당엔 하우스 안처럼 안따뜻하구나.........ㅋㅋㅋ
그랑께 나 맹키로 조신한 취미활동을 해야지는
뭐 천하장사간디 커다란 목재들을 만지는 취미를 가져가꼬~~
누구야 뭐..... 춥거나 말거나 나만 아니믄 도ㅑ~~~~~~~~~~`
1경미인:살구빛 색깔로 봄바람 나고픈 아녀자의 맘을 흔들고있구나...
복사꽃 보러 안갈끼 니가 날 책임져야쓴다~~
2.청풍명월에 으뜸이라는 명워라~~~ 노란 저고리 색이 부족하다..손님 받을라믄 더 치장좀 하그라.
지금 고거슨 니 속살이니라......후딱 저고리 입고 옷고름 단디 매고있그라...
3.그린에또: 싹뚝싹뚝 댕강해서 모듬으로 한집에 앉혀줬더니 비좁다고 아우성.......
그거 알랑가 몰겄네..방이 옹색혀야 쌔꾸들이 더 잘나오는기라.
4.버터플라이: 나비야 나비야........이기는 너랑 종자가 틀리다이.....절대 오지말그라..
만약에 여기에 앉거서 쉼터를 고집했을시엔 너의 날개를 삔에 꽃아서 박재 시킬거얌.... 난 한다믄 한다..명심하그라.
5.조안다니엘: 군생으로 눈여겨 찾다가 꽃사에서 제 눈에 확 꽃힌놈.... 새꾸들이 다글다글...좋아불고~
6.원종몰게인... 귀한분이 귀한분을 선물해주셔서 애지중지중...
7.레드시리우스: 작년에 뜨거운 햇살에 지 몸을 태우더만 속살은 다시금 이쁘게 나오네요
지가 무슨 열사도 아님서 지 몸을 태우고 그러는지...원...끌끌끌..
8.홍화장금: 바라보믄 참 야시시합니다.... 그래서 지가 더 좋아하나봅니다.
9.브레비폴리아: 꼭 새 주둥이 닮아가꼬 오만 요염을 다 떱니다.
10: 아이스에이지?? 새꾸들이 여기저기서 기지개를 켭니다. 에미는 행여나 새꾸들다칠까비 몸이 쟈우뚱~
11.시리우스: 오늘은 야가 지는 겁탈하려나봅니다.
앙칼스럽게 손톱을 세우고 지를 막 오라 안합뎌..... 오야 오야 오늘밤 너의 밤으로 수청들어가겠느니라..
첫댓글 고럼 고럼
애"
방이 좁아야 새꾸들이 많아지지
이왕이면 기찻길 옆 방이면 더 좋은데요
아가들이 하나같이... 토실 토실...사랑 스럽습니다.
서방님은 춥덩가 말덩가...외치신 한마디....가슴에 팍 와 닿습니다.
" 춥던지 말던지 나만 아니면 돼
마당서 놀믄서 춥다고 옥상에 있는 저를 불러제낍니다~ 어떡하라고? 안아주라고?
됐고~~옷을 더 껴입으시죠~~했씀다
잘혔지요~~~
울방님들~ 우째 이렇게 재미난 이바구두 잘하시는지 ㅎㅎㅎ고래서 아가들 요로코롬 이뿐가요 ㅠㅠ
왕초보 갤러리 방오몬 침 질~질` 흙리구 갑니다
지꺼보구 침 흘리시면 더 잘키우시는분들거 보시믄 턱 빠집니다
저도 그분들꺼 쳐다봄서 빠진 턱 마이주서 끼웠 습니다~~
진짜 바람이 겁나 불어대네요...실외기도 흔들거리고...이중으로 걸었던 걸이대두 철수 시켰네요...창문 날라갈듯..
몰아치네용...
작년에 화상 입었다는 시리우슨 속살 이쁘게 나오구..효녀군요..전 작년에 시리우슨 하나두 안남기구 다 갔어여..
지가 무슨 열혈열사도 아님서 저리 태우고
쥔장 맘을 아프게 하더만 많이 반성하는가벼요
암만 그렇게 해야 요래 카메라 맛도 보여주지 안그럼 쓰레기통으로 직빵입죠
보면 볼수록 이뽀요...
향기님아 날이 겁나 추버요
외출하지마소~~
그러재 뭐든 나만 아니면되는겨~ㅋㅋ ㅋㅋ
고거슨 나의 진리여~~
너도??
아흑여기도 바람 쌩쌩불고 춥고 무서워요.
따옥이님,오늘밤 수청들러 가실때 시리우스손톱조심하세용.^^
그려서 갑옷에 쇳때 달린거 입고 드갈라고요
바람무지부는데 옥이님 아그들은 단디 걱정이 없어보입니당^^
안에서 지들끼리 사부작 사부작대고 있는거이 안심해두 되겠어요~
오늘밤 수청 든다고라 시리우스 손톱이 무섭긴 허네
명월이도 명월님도 함께 드실랑가요?
같이 옷고름 풀어보입시다
순천은 따스해요? 여긴 바람이 천지여요
맨아래 시리우스가 맘에 들긴 하는데.....................
바짝세운 손톱에 찔릴까 두려워서 멀리서만 바라보다 갑니다..
실은요 저도 쟈가 무셔버서
오늘밤이 걱정이야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무 재밌게 사시는듯하지요
우리네 사는거 벌씨로 소문났능게벼요
어젠 육박전으로 전쟁 치뤘는데
고건 소문 안났나요?
사는기 그럽드만요
싸웠다가 협상전도 치뤘다가~~
바람 엄청시리 세네요.
하우스 비닐 다 날아가겄어요.
저의 귀인께서도 원종 몰게인 하사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부럽.
몰게인자리도 특석에 앉아있답니다
그만큼 값에대한 댓가를 해주는것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람이 이겼다는 소문 있더라구요
바람이 옷을 더 여미게 만들었다는~^^
그럼시면서 잼나게 사시는거쥐요
글치요
사는거 별거있나요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면서 쌈질도 하고 그러면서 더 정도 쏟아내고... 그러는것같아요..
네. 바람이 쎄네요. 햇빛은 쨍쨍한데......
마당 곳곳에서 덜커덩 쾅 쾅..거리네요...
아이들 너무 멋져요. 특히 3번 아이들..그린에또.
요즘 자꾸만 작고 똥글똥글 한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뽈그족하게 물들면 더 환장하게 이쁘더라구요
물들면 다시 카메라 들어볼까합니다
바람이 오찌나 강한지
지 이마가 벗겨질라해서 붙잡고 왔어요.ㅎㅎ
몰개인을 선물로요?/ㅎ
바람 잘 붙잡아놓으셨죠?
덕분에 내일은 바람이 잠잠하겠네요.
오늘 정말 바람 많이 불어요 경미인 참 곱네요
경미인이 한번 물들더니 쉬이 안빠지네요
감사해요~~
완벽하게 물이 잘 든 경미인 입니다.
이삐 봐주시니 감사해요^*^
아무래도 하는님이 우릴 넘 심하게 시험하시는것 가타요.
다육신이시여 ~~ 그 시험에 빠쳐들지마시옵소서~~
저도 같이 빌께요~
앙칼진 손톱가진 시리우스 멋쟁이
수청들만하시겄수
그치요~~
제눈도 보통눈이 아니긴하는가벼요
그나이나 수청들어가기전 저 앙칼진것좀
내려줘야할낀데 지금 눈치보는중임다
시리우스가 눈에 확들어온다
내폰은 이제 한살도 안되었는디 이상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