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양식] ◈ 완전한 평강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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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양식] ◈ 완전한 평강은 가능하다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이사야 26:3


이 타락한 세상에서 완전하다고 불리울 수 있는 것은 (만약 있다고 해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만약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계속 그분을 신뢰하면 우리를 "평강에 평강"으로 유지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사 26:3).


그렇다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왜 그다지도 어려운 것일까요? 흔히 그것은 우리 자신이 어떤 일을 지배하지 않으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향력이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우리는 더 불안해지고 더 걱정하게 됩니다.


작가 한나 휘탈 스미스는 이렇게 썼습니다.
"당신이 아시다시피, 우주와 다른 모든 창조물의 관리를 주님께 맡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당신을 관리하시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불안해 할 정도로 당신의 경우가 그것들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려울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우리는 종종 우리의 상황은 하나님께서 다루시기가 너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습니다.


우리에게는 기독교 신앙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과는 똑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으로부터 성장하여 나온 개인적인 반응이고, 그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우리의 신뢰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머물러 있으면, 그분은 우리를 완전한 평강으로 유지해 주십니다. 이것은 수많은 신자들의 체험이었으며, 당신도 그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경이로움을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창조물이 도와준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수 있네
그것들은 언제나 진리이니까


빛에서나 어둠에서나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

[겨자씨] ◈ 주일성수 ◈

미국 12대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 장군은 헌법에 의거, 1849년 3월4일 대통령에 취임해야 되는데 그날이 주일이라 취임을 거부하여 에치슨 상원의장이 24시간 대통령 임무를 대신했습니다. 주일성수는 대통령 취임식보다 우선하는 하나님의 명령이었기 때문입니다.


19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당시 1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 영국 에릭 리델(Eric Liddel) 선수는 100m 경주가 주일에 열리자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를 높여주셨습니다.


400m 경주에 출전하는 다른 선수가 갑자기 뛸 수 없게 되어 그가 대신 뛰었습니다. 그는 한번도 400m 경주를 해본 적이 없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47.6초의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선교사가 되어 중국에서 1945년 병사할 때까지 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마도 천국에서 받은 그의 상급은 올림픽 금메달과 비교할 수조차 없을 것입니다.

[좋은생각] ◈ 돈의 가치 ◈

지난 주말, 자취생활을 하는 저는 수업이다, 과제다 이런 저런 핑계로 미뤄 오던 빨래며 집안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청소를 한 김에 집으로 보낼 물건을 싸려는데, 박스가 없었습니다.


부랴부랴 집 근처 슈퍼와 편의점으로 뛰어다녔지만 한결같이 조금 전에 박스를 수거하는 할아버지가 가져 가셨다는 대답만 되돌아올 뿐이었습니다. 물건 부치는 일을 또 미뤄야 하나 하고 아쉬워하는데 저 멀리 작은 리어카를 끌고 가시는 할아버지가 보였습니다.


‘맞아! 할아버지에게 박스를 사면 되지’ 하는 생각이 퍼뜩 떠올라 할아버지를 불렀습니다.


“할아버지! 제가 박스가 필요해서 그러는데 저한테 하나 파시지 않겠어요?”


할아버지는 조금 망설이시더니. “골라 보슈” 하셨습니다. 리어카에 물건이 너무 많이 쌓여 있어 맨 위에 있는 박스를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저는 동전을 드리기 민망해서 천 원을 박스 값으로 드렸더니 할아버지는 멈칫하시더니 리어카 바닥에 깔려 있던 더 깨끗하고 단단한 박스를 찾아주셨습니다. 결국 제가 고른 박스 대신 할아버지께서 꺼내 주신 박스를 가지고 돌아와 물건을 포장해 부모님께 보내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통화를 한 뒤에야 할아버지가 왜 멈칫하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재활용품을 수거하시는 할아버지들은 하루에 2, 3천 원 벌이밖에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 없이 할아버지께 건넨 천 원짜리가 그분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졌을까. 방송이나 다른 매체에서 너무 많은 액수의 돈이 쉽게 거론되니 아무리 큰돈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되는 요즘, 할아버지의 모습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분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너무 돈의 가치를 쉽게 생각했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아끼면서 검소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준수 / 경남 진해시 석동

[미소메일] ★ 자장면 공짜로 먹는 방법! ★

아래 방법은 집에 혼자 있을때만 할 수 있다.
준비물로는...간단하다.
종이, 펜, 테이프, 그리고 전화기 -_-
(되도록 공중전화 쓰기를 추천한다. 특이한 곳은 전화 역추적도 할 수 있다;;;)


[1]
중국집에 전화해 짜장면을 시킨다.(이때는 가급적 먼데가 좋다.)
단, 이때 배달받을 곳은 옆집이나 한층 위, 아래가 적당하다.(왕래가 많지 않는 집이 좋다.)
ex)내가 501호에 살경우 '여기 502호인데(또는 402,602) 짜장면 한그릇요'


[2]
전화를 놓자마자 재빠르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종이와 펜을 꺼내 이렇게 쓴다.
'죄송합니다 잠시 외출하겠으니 그대로 문앞에 놓고가시고 돈은 이따가 그릇 찾으러 오실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재빨리 옆집또는 위,아래 층(배달시킬때 부른집)문에 붙여놓는다. (*단 걸리면 죽는다. -_-ll)


[3]
올때까지 지켜본다. (옆집일경우 훔쳐보기 편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순히 놓고간다.


[4]
배달원이 가자 마자 재빨리 쪽지 떼고 먹는다. -_-;;;
(집에 들고 가서 먹어도 좋으나 그 집앞에서 먹는 것도 스릴 있다.)


[5]
다먹은뒤 싸악 정리해서 도로 갖다놓자 잠시후에 싸우는 소리가 들릴것이다.
입 닦고 나가서 몰래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ㅡㅡ;;;

[멋진날]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