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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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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반려견이 안락사 되기 직전, 수의사를 말리며 우는 주인
라스트미션 추천 2 조회 2,435 19.08.09 14:5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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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09 15:07

    첫댓글 아~~~ 미세먼지가 많은 날인가?? 눈물이 계속 나네요 ㅜㅜ

  • 작성자 19.08.09 15:20

    콧물은??

  • 울 라우니도 13살인데..20살까지는 살았으면 좋겠다..

  • 작성자 19.08.09 15:20

    줄기세포를....

  • 19.08.09 16:52

    저는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후로는 반려견을 못 키우고 있죠.
    많이 힘들더군요.

  • 19.08.09 17:23

    저도 반려견도 지나갈때마다 키우고 싶은맘이 굴뚝같지만 저순간이 얼마나 슬플지 생각하면서 꾹 참습니다.

  • 작성자 19.08.09 19:13

    제가 아이들과 살고 싶어도 못사는 두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언급하신 이유예요.

    지인의 말티즈가 노년에 턱이 약해서 음식도 잘 못먹고 떠났던 모습이 오래 남더라구요.

  • 19.08.09 17:44

    저렇게 힘들게 보내고 또 다시 웃으며 다른 동물을 들이지 못할꺼 같아요... 너무 이중적인거같아서요

  • 19.08.09 18:16

    유기견이였던 복돌이가 우리집의 가족이 되고 15년 되던 때에 감기가 악화되어 폐렴까지 진행 했을 때
    수의사 선생님이 오늘 넘기기 힘들 것이라고 준비 하시라고 했을 때 왜 그리 먹먹 했던지
    그날 밤 내 꿈에 나타나 들판을 같이 뛰어다니는데 어머니의 오열로 깨서 보니
    무지개 다리를 건넌 녀석을 보며 얼마나 울었던지
    다시는 키우지 안으려고 다짐을 했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립내요.
    미안하다 복돌아 삼춘이가 미안해

  • 19.08.09 19:40

    저도 저 경험때문에 다신 못 키운답니다~지금 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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