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있는 현직자입니다. 일단 기숙사적인측면에서 친한 동기들과 함께 32평 아파트를 사용하니 아주 만족스럽고, 아침.점심,저녁 다 주고 편한 작업분위기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곳에 간다해도 이 이상의 만족도를 얻기는 힘들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거제에서 생활 못하는 분이라면 어딜가나 적응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거제도 괜찮습니다 생각보다^^ 저는 부산사람인데도 거제에서 한 1년 반정도있었는데요.. 거제에 고현이라는 시내가 있는데요 삼성은 일단 바로 그 근처라서 놀기도 좋습니다. 대우조선은 옥포라서 오히려 지리적으로는 대우가 쫌 별로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또 삼성 자체 스포츠센터? 이런것도 가지고 있고 암튼 괜찮아요~
뭉게구름이되어님/ 그렇게 어필하시면 면접관님들이 좋아 하실것 같습니다. 이유는, 지리적 특성상 정착하지 못하고 나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면접에서 미리 거르죠. 하지만 님이 연습실을 차려서 생활할 정도로 거제도에서 재밌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면접관 입장에서 최소한 '이 사람은 지리적 문제때문에 퇴사하지는 않겠다'라고 생각 하실겁니다. 화이링~!!
첫댓글 낚시도 다니고..좋지요. 전 현직자가 아니라.. 기술직으로 있는 친구가 있는데 낚시다니고 노래방가서 놀고^^
수원에 다니는 친구도 있던데요 잘 알아보세요...
수원은 삼성중건설입니다. 조선이 아니고
디지털사업부가 수원에 있죠...^^
삼중에 계시는 저희 선배님이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일하다보면 지치고 힘들때도 있지만 힘들만~~하면 통장에 뽀나스 화끈하게 찔러주니 다시 feel 받아서 열심히 일한다고..
거제에 있는 현직자입니다. 일단 기숙사적인측면에서 친한 동기들과 함께 32평 아파트를 사용하니 아주 만족스럽고, 아침.점심,저녁 다 주고 편한 작업분위기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곳에 간다해도 이 이상의 만족도를 얻기는 힘들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거제에서 생활 못하는 분이라면 어딜가나 적응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중공업은 요즘 잘나갑니다. 10년치 오더를 다 받아놓은 상태라나....암튼 뭐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제 친구도 거제도에서 일하는데, 생활하기 좋다고 하네요...좋다는 기준은 모르겠지만, 할만하겠죠...그리고 안마 시술소도 많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뽀나스라는게 얼마죠?예를들어 뽀나스까지 합해 연봉이 7000이라 치면.(그냥 모르고 가정하는금액임 실금액과 상관무)핸드폰에 남들은 타워펠리스로 가자!라고 써놓는다면..저는 연봉 7000으로 고고싱 이라고 적어놓고 feel받으려구요..ㅋ
그정돈 아니고 친구 보니 초년차에 4000은 넘게 받던 것 같더라구요... 그정도면 됐죠 ㅎㅎ
허허허.. 7000.. 정말 기대치를 높게 잡으셨군요! 신입사원의 경우 4000 이 조금 넘는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PS가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본금여의 30%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4800+@ 정도는 되겠네요.
다른계열사 입사자이지만 삼성중공업 정말 좋습니다^^ 입사 동기들 거제아일랜드 간다고 투덜투덜대도 잘 살아 있는 것 같고 돈도많죠... 오지수당(?) 받는다고 놀리기도 하지만 여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거제도 괜찮습니다 생각보다^^ 저는 부산사람인데도 거제에서 한 1년 반정도있었는데요.. 거제에 고현이라는 시내가 있는데요 삼성은 일단 바로 그 근처라서 놀기도 좋습니다. 대우조선은 옥포라서 오히려 지리적으로는 대우가 쫌 별로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또 삼성 자체 스포츠센터? 이런것도 가지고 있고 암튼 괜찮아요~
음...좋군요.. 있을건 다있겠죠?CGV 나 백화점이나..자동차매장이나..기타등등 필요한..레저생활즐길만 한곳들..전 드럼만 십년정도 치다보니 취직해서 연습실차리고 회사에서 마음맞는사람들이랑 밴드 결성하고 공연도 하고 그러고싶거든요 ㅋㅋ근데좀;;상상만;;
근데 면접때만약 이런이야기를..(사내밴드결성의 소박한꿈도있다)하면 면접관들이 좋게보려나요?;;놀러오냐~라고 생각하려나?;;난 회사생활도 즐기면서 활기차게 생활하고싶다고 말하고픈뎅..물론 더공부해서 더좋은 경로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고시라던지..
뭉게구름이되어님/ 그렇게 어필하시면 면접관님들이 좋아 하실것 같습니다. 이유는, 지리적 특성상 정착하지 못하고 나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면접에서 미리 거르죠. 하지만 님이 연습실을 차려서 생활할 정도로 거제도에서 재밌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면접관 입장에서 최소한 '이 사람은 지리적 문제때문에 퇴사하지는 않겠다'라고 생각 하실겁니다. 화이링~!!
으허허허허허허 ㅋㅋ 진짜요? ㅋㅋㅋ 그럼 그날에 꼭 어필해봐야지 ㅋㅋㅋ 그전에 싸트부터~그전에 토익부터 ㅠ.ㅠ 한자는흠..뿌듯 킥킥
재미있는데~~ 거제 살기 좋아용..ㅋㅋ
고졸 사원 연봉이 4000이 넘나요?
고졸 사원, 용접하시는분 3600받는거까지 봤습니다.
아놔 3대째 거제 살고있는뎅;; 쩝;;
음.....근거없는 이야기가 너무 많네요....-ㅁ-;;
고졸 사원 초봉이 세전 3600 정도인데요ㅡㅡ;; 제 친구 두명 일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