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 애호박 밖에 없어서 애호박을 사용했습니다.
애호박 대신 쥬키니를 사서 넣어 보세요.
재료 : 키위 2개, 애호박이나쥬키니 1/3개, 치즈 2장, 계란 1개, 적양배추 40g, 게맛살 2개
애호박은 채를 썹니다.(쥬키니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치즈는 손으로 대강 자릅니다.
그릇에 계란을 깨고 채 썬 애호박, 잘라 놓은 치즈, 머스타드 1/2큰술을 넣고 잘 섞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머스타드는 좀 짠 편입니다.
짜지 않으시면 1큰술을 넣으시고 저처럼 짠 걸 가지고 계시면 1/2큰술을 넣으시면 될 듯 합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빵크기에 맞추어 애호박을 굽습니다.
게맛살은 손으로 뜯어 놓습니다.
적양배추는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2작은술을 넣고 물에 20분간 담아 둡니다.
꼭 짜서 적양배추, 게맛살, 마요네즈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참, 제가 키위 써는 사진을 깜빡하고 찍지 못했습니다.
키위는 그냥 동글동글하게 알맞은 크기로 써시면 됩니다.
식빵에 적양배추, 게맛살 샐러드를 올려 놓습니다.
그 위에 식빵을 올려놓고 마요네즈를 바릅니다.
그 위에 애호박을 올려 놓습니다.
애호박 위에 치즈를 놓습니다.
식빵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식빵을 애호박 위에 덮습니다. 그리고 윗면(오른쪽 사진과 같이)에는 가지고 계신 잼을
바릅니다. 저는 귤잼이 있어서 귤잼을 발랐습니다.
그 위에 키위를 가지런히 놓습니다.
마지막으로 식빵에 잼을 바른 식빵을 덮으면 끝입니다.
그리고 면보에 물을 축여서 물기를 꼭 짭니다.
면보로 식빵을 감싸서 그 위에 무거운 도마나 물건을 올려 놓고 15~20분간 감싸 둡니다.
그러면 자르실때 한결 쉽게 자를 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크기로 자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식빵 → 게맛살 샐러드 → 식빵, 윗면에 마요네즈 바르기 → 애호박 → 치즈 → 아랫면 마요네즈 바르기 →
윗면 잼바르기 → 키위 놓기 → 한쪽면에 잼 발라서 덮기
아래 사진은 자르실때 식빵을 4등분으로 나누어 꼬치 8개를 꽂아서 길게 자르시면 무너지지 않고 잘 자를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에서 자르실때 한번 사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땀과 노력이 담겨진 결과물입니다.
정말로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만들었습니다.
다음 뷰 버?과 추전버튼이 저한테는 커다란 힘입니다.
한방 쏴아 주세요.
스크랩은 쿡라이프의 블로그에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blog.daum.net/minerva7575/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