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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반[만3세] 첫눈이 오면... (20111209)
아롬이 추천 0 조회 124 11.12.09 18:0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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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9 23:53

    첫댓글 지한이도 하원하자마자 눈싸움 얘기를 자랑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너무 열심히 눈을 뭉쳐서 던지느라 그만 꼴찌를 하고 말았어."꼴찌란 말이 재밌는지 막 웃어요. 뭘 꼴찌를 했는지는 절대 모르는 듯..ㅎㅎ

  • 작성자 11.12.11 21:17

    하하하하. 지한이가 넘 좋아하더라고요. 담엔 좀 더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 11.12.10 00:52

    지훈아빠는 아이들의 시를 읽고...
    이거 정말 애들이 쓴거 맞아? 하며..
    감탄 했다는..^^

  • 작성자 11.12.11 21:18

    5세 하반기 되니까 아이들 생각도 더 재미있어지고.. 저도 재미있어요^^

  • 11.12.10 07:47

    그냥 듣고 흘리는 이야기도 이렇게 그림과 함께 글로 쓰니 멋진 작품이 되네요^^ 기록하느라 힘드셨겠어요^^

  • 작성자 11.12.11 21:21

    아이들의 말 자체가 시가 되는 것 같아요. 시 활동을 하고 나면 기록하는 저도 재미있어서 읽고 또 읽고 해요^^

  • 11.12.11 06:24

    찬욱이눈뭉쳐서아롬이한테던졌다며무척이나좋아하네요...아침부터신이나더니친구들이랑재미나게놀았나봅나다^^

  • 작성자 11.12.11 21:23

    찬욱이가 눈싸움을 제법 잘 하더라고요.
    제가 이날 하루 찬욱이에게 어찌나 많이 맞았는지..ㅠㅠ

  • 11.12.11 18:29

    아침마다 늦장을 부려서 또지각이다하며 허겁지겁 뛰어가는데 눈이 예쁘게 내린 금욜은 빨리 나가자며 십분전에 나가 눈과 놀았답니다^^ 하민이시 보며 많이 웃고 와 대단한데 했답니다 교회에선 제일 말 안듣고 돌아다니는데.. 대견한 녀석..오늘도 하민이가 절 많이 웃겨 주고 있어요

  • 작성자 11.12.12 14:39

    장난꾸러기여도 저 시를 말할 때는 눈이 어찌나 초롱초롱해지던지...
    제 마음도 경건해지는 것 같았어요.^^

  • 11.12.12 11:56

    우와~~ 어쩜 이렇게 표현력이 좋을까요? 너무 감동적인 것 같아요. 또 읽고 또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주하도 기다리고 기다리는 눈이 와서 어찌나 좋은지 언제 눈이 올까 또 기다리고 있답니다.

  • 작성자 11.12.12 14:39

    올해는 눈이 많이 온다고 하던데 아이들도 넘 좋아할 거 같아요.
    다 녹아버렸는데도 눈싸움 가자고.. ㅎㅎ 담엔 좀 더 소복히 쌓였으면 좋겠어요.^^

  • 11.12.13 07:39

    아롬이샘 덕분에 가끔 줄기들 시 감상하는것두 재미가 솔솔~ 하네요^^
    근데 현우는 어찌 눈을 보면서 똥이 생각났는지 살짝한번 물어봐야 겠네요..ㅜㅜ

  • 작성자 11.12.13 15:05

    저도 어렸을 때 그렇게 생각하곤 했어요.
    눈내리는 거 보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 누는 똥일까... 하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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