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누구보다 더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 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신 주님...
2024년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는 주말의 이 아침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비록,
비가 내린다는 기상 예보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지만,
밝게 빛나는 기쁨과
축복의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들의 믿음 또한
어린 아이들의 믿음과 같은
해맑고 순진한 믿음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우리 모두가
노아처럼,아브라함 처럼,사라처럼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셔서
주님 주시는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날마다 참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어린 생명들을 사랑하시는 주님,
이땅의 모든 어린이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안에서 슬기롭게 자라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성장하시면서
키가 자라고 지혜가 더하셨던 것처럼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도 지혜와 사랑을 주시고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우리의 주님이시라 고백하는
순결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어린이들에게
솔로몬 같은 지혜와
여호수아 같은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기를
또한, 원합니다.
가정과 교회 ,그리고 학교에서도
늘,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주님의 귀한 그릇으로 빚어지게 하옵소서.
부모된 우리 모두가
오직,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셔서,
이 땅 가운데 새 소망이 있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