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샘 올트먼 Sam Altman 〔새뮤얼 올트먼 Samuel Harris Altman]
"평생 모은 재산 절반은 기부"
새뮤얼 H. 올트먼(Samuel H. Altman, 1985년 4월 22일 ~ )은 미국의 기업가, 투자가, 프로그래머이다. 미국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서 자랐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다가 중퇴하고 2005년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회사 Loopt를 공동 설립, 19세의 나이에 CEO가 되었다. 2011년부터는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에 참여하였으며 2014년에는 와이 콤비네이터의 공동 설립자 폴 그레이엄으로부터 회장직에 임명되었다. 2015년에는 일론 머스크 등과 함께 인공지능 연구소인 오픈AI의 설립을 주도하였으며, 현재 사장으로 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평생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서약했다.
자산 10억달러(약 1조3650억원) 이상 재산을 가진 세계 억만장자들의 기부 클럽인 '더 기빙 플레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올해 연례 모임에서 올트먼 CEO가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 기빙 플레지는 2010년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부부가 함께 설립한 기부 클럽으로, 30개국 240명 이상의 억만장자가 기부자 명단에 등록돼 있다.
CNN방송·AP통신 등에 따르면 동성애자인 올트먼 CEO는 배우자이자 기술 투자자인 올리버 멀헤린과 함께 지난 18일 기부 서약을 했다. 그는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사회의 발판을 만들어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이 서약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트먼 CEO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감사함을 느끼고, 감사함을 갚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에게 풍요로움을 가져다줄 수 있는 기술에 집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