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독교서적에 가보면 참으로 많은 성경책들이 있습니다.
크기와 색상, 디자인도 다양하지만
말씀도 다양합니다.
오래전에는 관주성경이 대세를 이루었는데,
요즘은 종류만 해도 수십가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개역한글판, 개역개정판, 우리말 성경, 현대어성경,
비전성경, 묵상성경, 지도성경, 그림이 그려지는 복된 말씀,
쉬운 성경, 그림성경, 어린이성경, 한자어성경,,,,
게다가 영어성경도 참으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성경을 읽어야 되는지 저도 헷갈립니다.
저는 다양하게 읽었습니다.
가능한 한 여러가지로 읽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에 성경책이 참으로 많습니다.
통독을 끝낼때마다 새로 다른 것을 사게 되니까요...
읽어본 중에 가장 이해가 쉽고
가장 오늘날의 용어로 된 성경책은
'그림이 그려지는 복된 말씀' 입니다.
최창섭 장로님께서 10년 10개월에 걸쳐서
편찬하신 성경입니다.
설명도 잘 되어있고, 쉬운 말로 쓰여져서
성경말씀이 어렵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이 성경책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는 다 판매되어 살 수가 없습니다.
몇 글자 오타 난 것을 수정한 후에
다시 인쇄하려고 준비중이라 하십니다.
다시 입고 되면 저는 10권정도 사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글자, 단어는 다르지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씌여진 것이라
모두가 다 진리의 말씀이고
내용은 동일하니 심히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읽고 묵상하시면 좋겠습니다.
성경말씀을 읽으시며
지도를 찾아가며 읽으시면 더 좋겠지요?
아울러 이스라엘의 풍습, 문화도 조금씩 공부하면
이해가 더 빠를 것이고요....
날도 선선해져서
성경말씀을 읽기가 더 좋아진 계절입니다.
커피마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시려고
노력하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넵~!!!명심하겠습니다ㅎㅎ 임천침례교회 10.28부터 구약2차 성경청독회 시작입니다. 새벽과 저녁시간으로 세이레동안요~ㅎ 승리할수있게 기도로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