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군 유로 파이터의
외판을 손상하지 않는 도장 박리 방법을 고안
Luftwaffe - Der Lack muss ab!
독일 공군은 유로파이터의
복합재 제 외판을 손상없이 도장을 벗기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15년 8월 20일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항공기를 분해
정비 등 할 때 오래된 도장을 벗기는 방법으로 연마제를 압축 공기로 불어내는 방법(분사)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유로파이터는 외판이 복합
재료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표면을 손상시키는 치명적인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업 현장에 먼지
입자가 충만하고 작업 환경이 악화되어 이를 제거하는 비용도 증가했습니다. 독일 공군은 연마제가 포함된 스폰지를 여러 종류 만들어 부재에 따라
구별하고 불어내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분사 스폰지와 페인트 먼지는
진공에서 회수된 작업장의 먼지를 99.9% 제거합니다. 회수 된 스폰지는 페인트 분진과 분리되어 재사용됩니다. 현재 유로 파이터의 시험을
완료하고 P-3C의 프로펠러 등 사용 범위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복합 재료가 많이
사용되고있는 유로 파이터 Copyright © Luftwaffe / TBM KpfF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