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시 4기로 지난 1년간 넥시의 늪에 빠져있던 오비트랩입니다.
사실 넥시 리뷰어로 되기 전에는 2008년도에 가입하여 9년동안 글을 38개 작성하였는데, 리뷰어가 된 후 한해동안 꽤많은 글을 작성하였더군요.
정모라는 곳도 처음 나가보고, 넥시 리뷰어 분들과 호시탐탐 벙개 노리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 부분은 탁구인생에서 큰 변화였고, 올 한해 가장 의미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이 부분은 함께 활동한 4기 리뷰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해동안 넥시 제품을 많이 사용해보게 되었고, 탁구 용품에 대한 감각을 가다듬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나오는 용품은 좋다 나쁘다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나에게 맞는가 아닌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주관의 영역인 감각을 객관적 표현으로 전달하기가 참 쉽지 않았고, 다양한 러버 조합에 대한 테스트를 직접 다해보기에는 시간도 용돈도 부족했던 아쉬움이 있습니다.
중국러버를 사용하던 중 카리스 러버로 넘어왔고, 워낙 저와는 잘 맞는 편안한 러버여서 사실 다른 러버에 대한 니즈가 크지 않았던 부분도 다양한 러버 방황을 하지 않고 테스트를 하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올 한해 넥시라는 거대한 늪에 한발짝 들인 수준으로 맛만 본것 같아서, 한해 더 넥시 리뷰어에 도전해서 넥시를 더 깊게 파고들어 보고자 합니다.
올해 작성한 글들로 한해 활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넥시 모범생 오비트랩님을 응원합니다 *^
저도 붉돼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
오비트랩님의 엑시스 통기성 실험은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ㅎㅎㅎ문화충격.....ㅋㅋ
응원합니다!!!!
실패로 막을 내린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ㅎ
다음번엔 빨간 드라이 아이스로 ㅋㅋ
응원합니다!
티바가 잘 맞는것 아닌가요ᆢ
티바도 좋아는 하지만 넥시가 더 좋아서요 ^^;;
우와.. 엄청난 활동량. 응원합니다. ^^
다들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진정한 모범생 리뷰어~~
좋아서 하는 일이라서요 ㅎㅎ
공부를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ㅋㅋ
우와 분량이 상당하네요 ㅎㅎ
리뷰하라고 넥시에서 뭘 많이 줍니다 ㅎㅎ
그래서 하다보니 저렇게 된거같습니다 ^^
실력자 오비트랩님.
언제 다시 한번 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뵐날이 곧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
YES!!!
YES!! Nexy!!
넥시가 많이 주긴합니다 ㅋㅋ
전해내려오는 전설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
오비트랩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이디어뱅크 태수님...뵙고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조만간 함께 하시죠~^^
역시 오비트랩님! 열정이 뿜뿜하네요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