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동안 한국타이어 벤투스 V12 에보를 신고 다녔습니다. 뭐, 소음 빼고는 별 불만없이 타고 다녔습니다.
타이어를 갈때가 되었구나...막연히 생각만 하다가 크러비님의 엑스타 4X 교체기를 읽어본 후 저렴하고 성능좋은 엑스타로 갈아신기로 마음먹고 회사에 반차를 냈습니다. 집이 양천구인데 타이어프로 암사점까지 가려고하니 왕복 60Km가 넘게 나오고 오며가며 기름값과 시간을 생각하니 발걸음이 무겁더랬습니다. 하여 길을 가다 만난 타이어프로 문래점에 휙 들어갔습니다.

"가성비 훌륭한 엑스타 4X로 4짝 갈아주세요!"라고 호기롭게 외치고 서있었더니, 사장님이 솔루스 TA31이 4월에 신제품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스포티한 감각보다 컴포트에 관심이 있다면 TA31을 써보라고 추천하셨습니다. 둘 다 사계절용이지만 TA31은 60,000Km 마모보증이 되고 (엑스타 4X는 40,000Km), 소음과 연비면에서 엑스타 4X보다 낫다면서 가격도 엑스타 4X보다 (조금)싸다고 하시더라구요.
급히 카페에 TA31을 장착하신 분이 계신가 검색을 해보았으나, 안 계시더군요. -.-;;;;
그래서 제가 신어보았습니다.
결론은...한국타이어 벤투스 V12 에보 대비 소음, 승차감은 우수합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은 3등급이며, 60,000Km 마모보증 대상입니다. 고속도로를 아직 못 가서 고속주행시 쫀쫀함에 대해서는 차후에 업뎃하겠습니다.
엑스타 4X를 사지 않고, 솔루스 TA31을 산 것에 대해 정신승리하는 글을 적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적어놓고 보니 읽기 민망합니다. 제가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엑스타 4X는 스포츠, 고성능 주행에 우수한 성능을 내는 제품이라 생각하며 TA31과는 제품 컨셉이 서로 다른 관계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후에 고속도로를 달릴 때 '그때 엑스타 4X를 샀어야했어!'라고 폭풍눈물을 쏟아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조심스런 기대를 해봅니다~
주말에 달려보려고합니다. 저도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가격이 궁금합니다.ㅎㅎ
가격은 좀 조심스러워서요... 짝당 10만원대 초반에 했습니다.
분명한거는 타이어는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맞게 장착하는게 좋쵸 ^^
최자님 말씀처럼 자신의 운전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는게 젤 좋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면 브랜드 차이없이 성능은 비슷비슷한 편입니다^^
저보다도 마눌님이 타는 차라 TA31에 더 끌렸습니다. 일단 시내주행시 노면소음이 많이 줄었습니다.
새로운 타이어 소개 감사합니다.
다양한 운전 스타일/원하는 승차감에 따라 타이어 선택도 달라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___^ b
타이어 뽐뿌를 오게한 크러비님이 직접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 덕분에 해지스 골프티도 하나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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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이 증정마감이고 쿠폰등록은 31일까지라고 합니다만... 별다른 등록없이 쿠폰을 주는 것을 보니 31일전까지는 타이어가게에 얘기 하면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금호 마모보증제도 실제로 주위에 보증서비스 받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보증약관을 꼼꼼히 읽어보면 보증을 받기위한 제약/의무 사항이 많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ㅠ.ㅠ
결국 네트워크 대리점 수익 창출 해주려는 꼼수???
ta31 의 경우 마이비 사이즈를 코스트코에서 판매합니다. 몇가지 점검이 무료인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