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my angel Dasom님의 간증>
지난 목요일날 호다식구들이 모여서, (사랑의 교회를 만드신) 오정현목사님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저는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었지만, 꼭 만나고 싶은 분이셨어요.
현재 한국에서 사역하고 계시다고 해요.
어제 일요일날, 사랑의 교회에서 외부강사목사님의 설교가 끝난 후,
어느분이 올라와서 기도를 해 주셨어요.
그때 여호수아형제님이 ‘저분이 오정현 목사님이셔~’라고 하셨어요.
저는 너무 기뻤어요.
오목사님이 오시리라고는 저희들 아무도 몰랐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오목사님을 보내시어 보게 하셨어요.
저는 오목사님을 만나뵙기를 바랬고, 또 인사도 하고 싶었어요.
보통 오목사님이 방문하시면, 여호수아형제님과 인사를 간단히 나누시곤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도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기다려도 오시지 않았어요.
그러자 여호수아형제님은 목사님이 바쁘신것 같다고 이제 가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본당 그 자리를 떠나려고 했는데,
그때 여호수아형제님이 바로 뒷줄에 앉은 K집사님과 영적인 것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보통은 그러시지 않거든요.
저는 속으로 빨리 본당 밖을 나가셨으면 했어요,
왜냐하면 오목사님을 만나뵙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말씀을 마치시고 나오는데, 또 다른분이 오셔서 형제님과 얘기를 나누셨어요.
저는 마음이 급했는데, 결국에 모두들 로비로 나왔어요.
거기에 누가 계셨는줄 아세요?
바로 오목사님이 거기에 계셨어요~~~ㅎㅎ
목사님은 막 떠나실려고 하는 순간이었는데, 아뭏튼 우리를 보신것 같았어요.
그 순간 저는 어떤 장면을 보았어요.
천국의 한장면이었는데…
우리가 죽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잖아요.
바로 그 장면이었어요~!
예전에 조엔(JoannetheOcean)자매님이 저에게 보내준 그림을 기억하시나요?
조엔 자매님이 센프란시스코에 놀라갔다가 본 그림인데,
어느 어른이 커피를 들고 있고, 그때 어린 아이가 점프해서 그 어른의 품에 뛰어들어요.
그 순간 그 어른은 커피를 내동댕이치고 그 아이를 얼른 품에 안지요.
그때 그 사진을 보면서 참 감동적이었어요.
그것은 우리가 죽어 하나님아빠를 만나면 하게 될 그런 장면과 너무 흡사했거든요.
그런데 어제 그 장면을 보았어요.
오목사님은 키가 크고 몸집도 꽤 크셨어요.
저는 사실 여호수아형제님이 키가 꽤 크닫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여호수아형제님이 오목사님과 허그를 했어요.
그런데 키가 크다고 생각했던 여호수아형제님이 어린 아이처럼, 목사님 품에 푹~~~안겼어요.
그 순간 오목사님은 정말 이만~~~~~~~큼 커 보였어요.
실제로는 형제님이 뛰어들어간 것은 아니예요,
서로가 서로에게“헤이, 오랜만이예요~~”라며 허그한 거예요.
“보고싶었어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welcome ~ I love you~”
평범한 거지요.
육의 눈으로 볼때는 사나이끼리의 인사였지만,
저의 영의 눈으로 볼때는 조엔자매님의 사진처럼 보였어요.
형제님이 어린아이처럼 줄어들어서 목사님의 품에 점프해서 목을 감싸 안는 것처럼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서‘아빠, 보고싶었어요~’라며 푹 안기는것처럼...
여기서 질문이 있어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났을때, 점프해서 안을 수 있을까요?
자매님들은 그러실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형제님들은요?
80세된 형제님이 하나님을 만났을때, 어린아이처럼 점프해서 하나님을 안을수 있을까요?
궁금해요~~
말로는 그럴수있다고 하지만, 몸이 그렇게 따라줄까요?
우리가 호다에 오기전과 후를 보아도 그래요.
여기 호다에 와서, ‘I love you~’, 허그 등을 많이 연습했잖아요.
그런데 그 전에는 우리가 어땠어요~~~~?!
얼마나 많은 형제님들이 남자품에 점프해서 안기는 연습을 도대체 얼마나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저는 보았어요.
어제 보았어요.
여호수아형제님은 그렇게 하셨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형제님에게 미안하기도 했어요.
제가 만약 덩치큰 사람이었다면, 형제님이 저를 통해 얼마든지 연습하실수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작아요~~
그래서 형제님이 사진속의 그 장면을 연습하시기에, 저는 충분치가 않거든요.
작은 소녀의 품과 덩치큰 남자의 품은 다를 수 밖에요….
그렇지만 하나님께 참 감사한 것은,
오 목사님을 보내시어 여호수아형제님이 연습하실 수 있게 허락하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호다 식구들은 그럴 수 있기를 바래요.
어제 저도 오목사님에게 ‘hi~’라고 인사했어요.
그리고 우리가 죽어서 하나님과 만날때의 그 장면도 보았고요.
제가 볼때, 여호수아형제님도 많이 변화되신것 같아요.
제가 처음 형제님을 만났을떄만 해도, 형제님이 하나님을 만났을때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점프하는 허그는 못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말랑말랑해지셨어요~~ㅎㅎ
그리고 해 내셨어요~~ㅎㅎ
어제 오목사님은 전혀 이상하게 생각지 않으셨고, 그냥 진짜 아빠처럼 활짝 안아주셨어요.
우리도 본향 집에 가서 그렇게 하고, 또 하나님아빠도 반대로 저희의 가슴에 푹 안길수
있기를 바래요~~
…………………………………………………………..
어제 외부목사님이 설교를 하셨어요.
한달란트받은 종에 대해 얘기를 하셨어요.
여러분은 한달란트를 받았더라고, 좌절하거나 낭비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제가 성경을 보다가 꽂힌게 있었어요,
주인이 종들의 능력에 따라,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를 줬다고 하는 부분이요.
“어, 너는 5달란트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어~”
“어, 너는 2달란트 정도면 충분하겠다~”
“어, 너는 글쎄~~~ 잘 못믿겠네~~~옛다 한달란트면 족하다~~~~~!”
이런 느낌이겠지요….
그리고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하나님은 저에게 얼마나 맡겼을까~하고요.
사실 숫자는 제게 별로 중요한건 아니예요.
그렇지만 하나님 아빠가 “어, 너랑 나랑은 아주 친밀하니까, 그래 너는 5달런트,
아니 100달란트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여호수아형제님에게 ‘하나님은 당신에게 얼마의 달란트를 주셨냐고~~’
물어 보았어요.
그러자 1달란트라고 말씀하셨어요.
본인은 한달란트의 능력이기때문에 하나님이 한달란트만 주셨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그건 형제님 생각이고~~~ㅎㅎ
제가 볼때는 무한대의 능력인것 같아요~~~
아뭏튼 하나님이 형제님한테 1달란트를 주셨다고 쳐요.
그렇다면 형제님은 현재 얼마의 달란트를 가지고 있지요?
여러분은 현재 얼마의 달란트를 가지고 계신가요?
성경에는 5달란트받은 종은 5달란트를 더 남기고,
2달란트받은 종은 2달란트를 더 남기고,
1달란트받은 종은 땅에 뭍었으니, 마이너스~~
그런데 5달란트받은 종은 왜 5달란트만 더 남겼을까요?
왜 10달란트 더는 안되나요? 15달란트 더는요?
그래서 주인에게 “주인님, 제가 5달란트로 15을 만들었어요~~”라고요.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그 종들은 자신의 능력만큼, 주인을 사랑하는 만큼만, 더 남긴것 같아요.
그런데 여호수아형제님은 1달란트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50달란트 더 남긴것 같아요.
왜냐하면 축사라는 한달란트에서 시작해서, 여기 우리들, 호다식구들을 남기셨어요.
여기 20, 한국20 등등..
그러면 왜 형제님은 자신의 능력인 1달란트의 ‘더블’을 만들지 않고,
‘50’이라는 많은 달란트를 남겼을까요?
왜냐하면 형제님은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셨거든요~~
형제님은 자신보다 이웃을 더 사랑하셨어요~~
그렇다고 형제님이 ‘내가 달란트를 이만큼 많이 만들어야지~~~~’라고 하신것도
아니예요.
그냥 그떄끄떄 한달란트를 사용하셨어요, 사랑으로 임하셨어요.
왜냐하면 자신보다 이웃을 더 사랑하셨거든요.
저도 목표가 생겼어요.
저는 형제님의 달런트보다 더 많은 달란트를 남길거예요.
저뿐만 아니라, 우리모두 형제님의 달런트보다 더 많이 남기기를 바래요.
왜냐하면 우리는 형제님이 하신 사랑보다, 더~~~~~~많이 사랑하기를 바라니까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이웃을, 여러분보다 더~~ 사랑하시나요?
여러분이 진심으로 진심으로 여러분의 이웃을 사랑하신다면…
왜, 왜, 왜 아직도 백신을 맞지 않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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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형제님으로부터 백신에 대해 수없이 들었어요.
또 거의 매일같이 관련 메세지(카톡)를 형제님으로부터 받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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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류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은,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백신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그들의 이웃을 죽이고 있습니다…
무서워서요~~~~?
완고해서요(stubborn완고한, 고집스러운)~~~~~?
이유야 어떻든….
현재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이웃을 살인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고서 어찌 이웃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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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홈리스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교회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가족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웃을 죽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웃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이웃을 사랑한다면, 당연히 이들도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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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속에 자매님의 흐느껴 우는 소리만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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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저에게 남아있는 전부입니다…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라곤 더이상 저에게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제가 가진 전부란 말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어떤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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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가족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같은 예수님을 믿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여호수아형제님이 여러분에게 해가 되는 나쁜 조언을 해준적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여호수아형제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은적이 있습니까…
여호수아형제님은 여러분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얘기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백신을 맞음으로 여러분이 자유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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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미 형제님의 입술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대통령의 입술을 사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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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형제님을 보호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형제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여호수아형제님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창조물을 다 포함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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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지금 울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호다안에서 조차도 하나가 될 수 없기 떄문입니다…
God is crying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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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가 이런것에 대해서 말을 해야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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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오늘 이후 이틀이 지나서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신다면(백신을 맞는것과
아무런상관이 없다면),,,,
Congratulations(축하드립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하나님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You beat God.)…!
하나님조차도 그분들을 이길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ven God cannot beat you.)
(다솜자매님의 흐느낌 속에 여호수아형제님이 마이크를 잡으시고 이어가십니다..)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
다솜 자매가 여러분을 너무 사랑해서…아파해요.
여러분이 나보다도 내 이웃을 더 사랑한다고 배우고 고백했는데,
본인의 고집이나 잘못으로 인해, 이웃을 위험에 떨어뜨리는 것이,
다솜자매가 여러분이 그동안 보여준 사랑과 다르게 느껴져서..
마음이 많이 아파하네요….
특히나 다솜자매가 의료계에 있으니까,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마음이 많이 아파해요…
사랑한다고 하면서 백신을 맞지않고 위험에 처하니까
그들은 이웃을 보고, 자매를 보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조차 없는 거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니까…
한배를 탔다고 한만큼 이웃과 함께 타야하는데,
(백신맞지 않은)여러분 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있다고…
다솜자매는 백신맞지 않은 사람이 혹시라도 바이러스에 걸리면 어떡하나~하고 많이
걱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파서… 이렇게 울어요…
그리고 오목사님과 저의 허그를 보고 간증을 나누어 주어서 감사하고 기뻐요~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남가주 호다 월요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