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외출을 하구 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 하려 했으나
하늘을 보니 먹구름이 잔뜩...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결단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리더군요
아마 봄이나 여름이였으면 비가 내려도 나갔을텐데...
11시가 조금 지나 출발
광주를 벗어나 담양으로 가니 하나 둘 보이는 벚꽃과 개나리들..
곡성 기차마을 지나 압록..그리고 구례구
아래는
멀리 보이는 지리산
곳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많아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항상 귀차니즘에 포기하고 마네요...
쌍계사가 가까워지는 화개장터 부근에 이르니
서서히 차가 밀리기 시작 합니다
벚꽃길로 들어 서려면 15~20분정도 더디게 가야 하니......
평일이라 그래도 다행이죠...
주말이였으면 지옥이 따로 없을듯...
화개장터쪽만 막히지 길 들어서면
한가하더라구요...서서히 드라이브 만끽하면서....
아참 그리고 중요한거...
벌써 벚꽃들이 지기 시작 하네요
이번주나 담주까지가 절정일듯 합니다
(수정 절정이 아니구 질듯 합니다;;;;;)
아래 풍경은
벚꽃길로 들어서 좀 들어가다가 한가한 다리가 보이길래 촬영
동영상은 위로(여행지/맛집 & 후기) 올리죠...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첫댓글 와~풍경두 굿~1n듬직하네요~
감사 합니다^^ 1n이 한가지 아쉬운게...
옆에서 봤을때 엉덩이가...;;;;;;쩝;;;;;;
뒤에서 보면 괜찮은데.....ㅎ
써제님 안힘드세요?^^ 저도 아침에 부지런히 움직여 봐야 겠습니다.풍경 감성적이네요..
바람까지 세게 불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까 피크일듯 하니 한번쯤 가보시길요^^
카페 첫페이지만 보고....욕인줄...ㅋㅋ
다음부턴 사찰이란거 명시해야겠네요 ㅎㅎㅎㅎ
쌍계사 벚꽃도 유명하죠... 저기두 바이크로 함 가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
예 꽤 유명한 곳이죠^^ 쌍계사도 멋지지만 가면서 보는 풍경도 너무 아름답더군요...곡성쪽과 구례쪽도 벚꽃들이 만발해서 볼만 했었네요^^
가까운 곳에서라도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찾아서 감상 해보세요^^
블랙 페이저 멋집니다.^^ 부사와 또 다른 맛이 있죠. 저도 더블이 타다가 페이저 처음 올랐을 때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근네 점차 타면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라이더가 다루는 만큼 숨은 장점을 보여주더군요. 아쉬운 점이 있어도 참고 계속 타 보시기를 바랍니다.~~
예 일목님 말씀 감사 합니다^^
아직 과거의 기종과 자꾸 비교가 되서...답답하기도 하고....
어제는 투어 이후 피곤해서 아침 늦잠까지 자고...^^;;;;
장점을 찾으려 하고 있는데 쉽사리.....ㅎㅎㅎ
초보 때는 주로 쏘고 달리기만 합니다. 한참 달리고 나면 공허해 지죠.그러면 코너 타기합니다. 이것도 얼마 후에 지루해집니다. 다음에는 윌리나 잭나이프 등 가지고 놀게 됩니다. 페이저 1은 이 모든 장르를 80% 이상 소화해 낼 수 있는 바이크라고 봅니다. 제 경험은 아니구요,ㅎㅎ 그래서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해야 그 장점이 드러나는 것같습니다. R차와 고속 네이키드와 수퍼 모타드의 영역에 걸쳐 있기때문이죠. 나중에 기회 있으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럽의 바이크 문화 속에서 태어난 것이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여 소화시키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6는 이와 또 다릅니다.
예 일목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ㅎ
장점을 알아 내도록 노력해 볼께요^^
벌써 지는군요...토욜 시간되면 오전중으로 다녀오고 싶은데 우야될란지...
토욜이면 .......유명지는 차량들이 많이 막힌다는걸 참고 하시길요^^
19번 국도...아름답죠^^
예 아릅다워요^^
보름전의 아픔이 있는 화개장터 일키로전,, 시간은 무심히 흘러 벚꽃은 흐드러지고,, 다른시간 같은장소,, 님과도 조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