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4.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5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2. 08.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개념들에 관한 우리 애들의 많은 질문들 중에서.. 나도 잘 모르는 데다 마찬가지로 추상적이고 모호해질 수밖에 없는 답변이지만.. 살아왔던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짧은 40,50의 질문과 관련,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7.
그러나, 찰나 인생에서 평생 일관되게 자신의 물질적, 정서적 이해타산에 반하여 인류 보편적 가치, 준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고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을 만큼 지성과 지혜, 수양 등을 쌓기는 고래가 간장 종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이는 스스로 즐겨 좁은 길, 가시덤불 오르막길 선택, 자존감, 자부심 버리기, 모든 잘못은 내 탓 등등 지난날 자주 언급했던 가치 있는 삶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들로 미루어 이는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크든, 작든 그런 힘과 능력을 보유하는 것은 고래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려울 것이다.
오늘날 대중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 경제 등의 권력은 정치, 종교, 연예 등의 빠돌순이나 소시오, 사이코패스 등 파렴치범 등등까지 형식상 인간 개체는 동일한 가치로 평가받고 있지만, 다다익선 큰 그릇의 지적, 인격적, 도덕적 힘과 능력자는커녕.. 일기당천, 아니 일당백의 자존감, 자부심을 가진 단 한 사람조차 심복케 할 힘과 능력을 가진 자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년 전 해체 당시 30세 전후의 애벌레였던 달빛단 애들에 자발적 심복케 하기는커녕 여태 지식, 법거량에서 3합을 버틴 국내외 석학, 명망가 한 사람도 없었고, 오히려 내면은 제쳐두고, 외관 중 하나인 옥골선풍, 경국지색의 용모나 겸양의 태도에 그들 스스로 심복했음이 증거 중 하나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과 능력은 세속적인 권력과 부를 차지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마찬가지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을 모을 수 있는 힘과 능력에 비례한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진정한 힘과 능력은 자발적 승복, 심복 및 그 힘과 권력 자제에 바탕을 둔 평화, 생명, 인권 존중에서 나오는 것이다.
오늘날 조악하고 후진적인 글로벌 정치 문화이지만, 민주국가도 투표, 선거로 정권 창출, 교체가 평화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비민주, 전체주의 나라의 투표, 선거는 물론 유사 이래 전 세계 역대 왕조 교체, 민란, 혁명 등 세속적 힘과 능력은 거의 자의 전단, 폭력이 지배했음을 증명했다.
2024년 2월 8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2월 8일 부동산 단신 2.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발표에 강남구 수서동 까치마을,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8단지, 노원구 중계우성3차, 호가가 5000만원 '쑥' 올랐다. 송파구 마천4구역이 이주·철거 전 관리처분인가를 앞두고 프리미엄이 하락하고 있다. 한편, 동작구 노량진2구역은 '최고 45층'으로 개발을 본격화한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최고가 전세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이달 전용 84㎡는 20억원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도 전용 84㎡가 지난 3일 역대 최고가(24억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세보증금 20억원에 세입자를 구했다.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 84㎡ 역 12월 최고가인 16억원을 경신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은 압구정 현대 1~7차와 10·13·14차, 대림빌라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공사비만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공사비는 3조원대의 두 배인 6조원을 넘어선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도 조합원 이주를 마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 착공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기조에도 조합 내분, 공사비 갈등 등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송파구 잠실 진주아파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북아현3구역, 서대문구 홍제3구역,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등 알짜부지 사업장조차 사업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공공기획 재건축 1호' 서울 송파구 오금현대아파트는 37층·2436가구로 탈바꿈한다. 성동구 금호제21구역(금호동3가 1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구역이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을 완료했다. 동작구 대방 공공주택 A1블록의 추정 분양가는 전용면적 59㎡가 7억7729만원, 84㎡가 10억8354만원이다. 올해 공공분양 사전청약 물량 중에는 서초 성뒤마을과 송파창의혁신공공주택지구 등 핵심지도 포함된다.
1월 서울시 서초구 한신8차 등 신반포4지구 재건축 ‘메이플자이를 시작으로,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신반포15차) 641가구가, 9월 잠원동 신반포22차(160가구), 12월 신반포21차(251가구)가 분양이 예정돼 있다. 반포지역 대장 아파트 판도를 바꿀 것이란 기대를 받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5300가구)도 연내 분양 가능성이 있다.
대형 건설사들 ‘수주전’, 부산으로... 삼성물산은 부산진구 촉진 2-1구역 수주에 “우리나라를 대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표현했다. 해운대 더샵 센터파크 조성한 포스코이앤씨도 이번 수주만큼은 반드시 따내겠다는 입장이다.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에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큰 연제구 ‘연산5구역(망미주공아파트, 1986년 준공)’ 재건축, 수영구 광안3구역 재개발, 수영구 수영1구역 재개발에도 시공사의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3.3㎡당 분양가 1억1500만원, 한강과 인접한 서울 광진구 광장동 '포제스 한강'을 분양한다.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는 한강에서 130m, 용산구 이촌동 LG한강자이도 한강과 200여m 거리다. 연내 분양이 예정된 강남권 단지는 △DL이앤씨 '아크로 리츠 카운티'(방배삼익 재건축·707가구) △삼성물산(028260) '래미안 원페를라'(1097가구) △롯데건설 '청담 르엘'(1261가구) △삼성물산·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294870) 컨소시엄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2678가구) 등이다.
2024년 11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1월 8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강남구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2구역’(압구신현대 9·11·12차) 재건축 조합원 1552명 중 80.6%는 ‘최고 70층 혼합형’을 택했다. 압구정3구역(현대1~7·10·13·14차)과 압구정5구역(한양1·2차)도 최고 69~70층 재건축을 추진한다. 공사비 급증에 층수를 낮추자는 여론이 확산한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재개발 등과는 다른 양상이다.
또,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와 잠실 장미1·2·3차 재건축에도 관심이 높고, 이른바 ‘올림픽 3대장(올림픽선수기자촌·올림픽훼밀리타운·아시아선수촌)’ 아파트들도 지난해 안전진단 문턱을 모두 넘었다. 아시아선수촌 인근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정비계획안도 작년 통과됐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전용 101㎡는 지난달 25억3431만원으로 최고가에 거래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미켈란쉐르빌’의 전용 244㎡는 지난 8월 42억원에,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 22억90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송파구에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잠실 진주 재건축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18억4560만~19억87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리센츠’는 이달 전용 84㎡가 28억5000만원에, ‘파크리오’ 전용 84㎡도 지난달 최고 2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부동산 풍향계' 강남 3구도,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 전용면적 49㎡,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전용 141㎡,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 전용 130㎡,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 등에서 1~5억 급락했다.
서울 강동구는 둔촌동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일이 내달 27일로 예정되면서 고덕주공1~8단지 중 고덕주공9단지, 명일 신동아와 ‘명일동 재건축 4인방’ 명일우성, 한양, 고덕현대, 명일 삼익그린맨션2차 등의 개발계획이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