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전......세탁기 울 빨래로 돌립니다.........!
세탁보다 손질이 더 문제.. 빨아서 저는 그냥 사용합니다만, 손질하려면 빨래가 젖은 상태에서 밀가루든 찹쌀이든 어떤 녹말이든 풀을 쑤어 붓으로 풀을 먹여 말려서 사용합니다.
세탁기 돌리고, 약간 덜 말랐을때 마트 같은데서 파는 '다림질풀'이란게 있어요. 그것 사다가 분무기 대신 뿌리면서 다림질 하면 빳빳해 져요.향기도 나고요. 여름철 마 제품 옷같은것 다릴때도 좋아요. 세탁소에서도 이것 사용 합디다.
ㅇ ㅏ..그냥 세탁후 쓰는게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 근데 그 큰 이불은 언제 다 다리미로 다리나.....ㅇ ㅏ흑... 참 ! 참고로 울집 세탁물 가지러 오시는 세탁소아주머니께 여쭈어 봤더니 글쎄..그냥 세탁기 돌려서 덮으세요 <- 이럽니다 글쎄..........말투가 좀 미심적어서 믿지 않았는데 안믿길 잘했네!
그냥 빨아서 쓰기도 그렇고. 다림질 할려니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렇지요?? ㅎㅎ 전 마른 빨래 개듯이 잘개어서 덮개로 ?어 발로 밟아준답니다.. 다림질 하는 시간도 줄이고 .. 세탁기에서 꺼내어 그렇게 해 보세요. 그리곤 널어 말립니다.. 요즘은 풀을 해서 빳빳하게 사용은 잘 안하니까요(꺼그럽거든요..) 다른 빨래도 그렇게 손질을 해서 널면 다림질은 안해도 된답니다.. 특히 면 종류의 옷은 좋지요..
삼베이불 세탁기돌리면 오래 사용못합니다. 일단은 삼베이불을 욕조에 넣고 저는 울샴푸로 세탁하거든요. 팍팍밟아서 행군다음에 밀가루 풀을 끓여식힌후에 이불을 꼬옥 짜서 햇볕에 약간 덜마를때 걷어서 접은다음 꾹꾹 밟아주시면 되요.그런다음 다시 햇볕에 말리면 끝~~ 조금귀찮더라도 옛날 어른들이 한방법이 제일이더라구요. 참고로 우리집은 삽베이불이 5개 입니다.
밀가루 풀을 끓여 식힌후 그담에...?? 울샴푸로 행궈서 밀가루풀 식힌거를 삼베이불에 다시 부어서 말려요?
아이고 울샴푸로 빨고 말린후 풀을 넣고 또 말리다가 약간 덜 말랐을때 착착 접어서 타올같은거로 한겹 싸서 질근 질근 한 2,30분 정도 밟은후 바짝 말리면 아주 좋아요.
첫댓글 전......세탁기 울 빨래로 돌립니다.........!
세탁보다 손질이 더 문제.. 빨아서 저는 그냥 사용합니다만, 손질하려면 빨래가 젖은 상태에서 밀가루든 찹쌀이든 어떤 녹말이든 풀을 쑤어 붓으로 풀을 먹여 말려서 사용합니다.
세탁기 돌리고, 약간 덜 말랐을때 마트 같은데서 파는 '다림질풀'이란게 있어요. 그것 사다가 분무기 대신 뿌리면서 다림질 하면 빳빳해 져요.향기도 나고요. 여름철 마 제품 옷같은것 다릴때도 좋아요. 세탁소에서도 이것 사용 합디다.
ㅇ ㅏ..그냥 세탁후 쓰는게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 근데 그 큰 이불은 언제 다 다리미로 다리나.....ㅇ ㅏ흑... 참 ! 참고로 울집 세탁물 가지러 오시는 세탁소아주머니께 여쭈어 봤더니 글쎄..그냥 세탁기 돌려서 덮으세요 <- 이럽니다 글쎄..........말투가 좀 미심적어서 믿지 않았는데 안믿길 잘했네!
그냥 빨아서 쓰기도 그렇고. 다림질 할려니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렇지요?? ㅎㅎ 전 마른 빨래 개듯이 잘개어서 덮개로 ?어 발로 밟아준답니다.. 다림질 하는 시간도 줄이고 .. 세탁기에서 꺼내어 그렇게 해 보세요. 그리곤 널어 말립니다.. 요즘은 풀을 해서 빳빳하게 사용은 잘 안하니까요(꺼그럽거든요..) 다른 빨래도 그렇게 손질을 해서 널면 다림질은 안해도 된답니다.. 특히 면 종류의 옷은 좋지요..
삼베이불 세탁기돌리면 오래 사용못합니다. 일단은 삼베이불을 욕조에 넣고 저는 울샴푸로 세탁하거든요. 팍팍밟아서 행군다음에 밀가루 풀을 끓여식힌후에 이불을 꼬옥 짜서 햇볕에 약간 덜마를때 걷어서 접은다음 꾹꾹 밟아주시면 되요.그런다음 다시 햇볕에 말리면 끝~~ 조금귀찮더라도 옛날 어른들이 한방법이 제일이더라구요. 참고로 우리집은 삽베이불이 5개 입니다.
밀가루 풀을 끓여 식힌후 그담에...?? 울샴푸로 행궈서 밀가루풀 식힌거를 삼베이불에 다시 부어서 말려요?
아이고 울샴푸로 빨고 말린후 풀을 넣고 또 말리다가 약간 덜 말랐을때 착착 접어서 타올같은거로 한겹 싸서 질근 질근 한 2,30분 정도 밟은후 바짝 말리면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