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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ISLAND 이홍기 플레이 보이 모습의 코멘트에 보도진 대폭소!!! 사고 이야기에서 진지한 일면도..
5인조 음악 그룹 『FTISLAND』멤버로 배우 이홍기(24)와 배우 성혁(30)이 1일 도쿄 아카사카의 TBS에서 한국 드라마 "백년의 신부" 일본 기자 회견을 열고, 사회는 같은 국의 미즈노 마유미 아나운서(30)가 맡았다.
대재벌 츤데레 후계자 강쥬(이홍기)와 실종된 그의 약혼녀의 얼굴이 똑같다는 이유로 그 대역을 하게 된 수줍으면서 밝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딸 두림(양진성)과 사랑을 그린 러브 코미디 작품. 본작이 TBS에서 지상파 방송, DVD 출시와 함께 이홍기와 실종된 약혼자의 형을 맡은 성혁과 함께 회견을 개최하게 되었다.
당당하게 회견장에 나타난 2명. 자신이 맡은 것은 무슨 역이냐고 묻자 이홍기는 일본어로 첫마디로 "부자입니다"라고 말해 취재진의 폭소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게 하면서 "백화점 사장으로, 연애는 한번도 한 적이 없고 일만 하는 차가운 남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 자신과 역할의 공통점을 묻자, 이홍기는 "좀 없네요. 부자도 아니고, 백화점도 갖고있지 않으며 차갑지도 않고, 연애는 많이 했고, 글쎄요…, 닮은 점은 없어요"라고 탁 털어놓고 웃음을 유발하면서 "부자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역시 보통의 표정이 나오면 안 되잖아요. 말이나 말투가 바뀌기 때문에, 그 속에서 캐릭터를 만드는 게 힘들었습니다. 주변의 부자들에서 분위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우리 사무소 사장은 친구 같지만, 사업가적인 그런 사장님들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라고 역할 연구 등 자신과 닮지 않은 것이 고생의 바탕으로 된 것이라든지..
또 주인공의 연애 면의 이야기가 되어, 이홍기에서 "상대가 좋아하게 된 후에도 연애가 처음이라는 설정 때문에, 나는 그런 기분을 잊어 버려서 어쩌나 걱정했는데.. 현장에서 그것은 밖으로 나왔습니다"라고 플레이 보이만의 코멘트가 나왔다고.. 키스신에는 "꽤 나옵니다. 의례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네요"라고 확실히 말했다.
보도진으로부터 "페어룩같은 것을 했나?"라는 질문이 날아오자 이홍기는 "여러가지 연애를 했지만 커플에서 함께 한 것을 입는 것은 없네요. 이벤트도 해 주지 않았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해 보고 싶네요".라고도..
또 이홍기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어서 수술하고 2개월간 쉬었으니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장에서도 처음에는 긴장하고 있었어요. 실전에 들어가면 긴장감이나 스릴을 아주 좋아합니다."라고 진지한 일면도 보였다.
TBS에서는 1일 새벽부터 방송되고..
블루 레이&DVD는 8월6일부터 TC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
http://newslounge.net/archives/138489` [출처 :FT아일랜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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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래 입으니 잘 생겼다...ㅎㅎㅎ
요거 블루레이~~~!!!!ㅎㅎ
이쁘지!
와 ㅋㅋㅋ진짜 일본어실력...알고있지만 다시한 번 깨닫게 되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우리사무소 사장은 친구같지만...
멋지다 이홍기...
기자회견도 정말 유쾌하게 하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