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1 (서밋 엔터테인먼트)
브레이킹 던 Part 1 2011. 12.1 국내개봉
#주말수익 - $16,900,000 (수익증감율 -59.5%)
#누적수익 - $247,300,000
#해외수익 - $341,000,000
#4,046개 상영관 ㅣ 제작비:$110m l 3주차
-심상치 않던 <브레이킹 던 Part 1>의 흥행세가 결국은 3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 달성까지 이르렀네요. 이번 주에는 개봉작이 없는 관계로 기존 탑 10에 머물러 있는 작품들 사이에서 1위 작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은 했었고, 그 중에서도 <브레이킹 던 Part 1>이 강력한 후보인 것은 알고 있었으나, 3주 연속 1위 달성을 막상 접하니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현재까지 3주 만에 북미수익 2억 4천 7백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 페이스라면 3억 달러도 무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2위(=) The Muppets (BV)
머펫 무비 2012.2.16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1,200,000 (수익증감율 -61.7%)
#누적수익 - $56,137,000
#해외수익 - $4,000,000
#3,440 개 상영관 ㅣ 제작비:$45m ㅣ 2주차
-지난주에 2위로 데뷔했던 <The Muppets>가 이번 주에도 2위 자릴 지켰습니다. 이미 지난 주에 거의 제작비에 해당하는 수익을 올렸던 <The Muppets>로서는 이제부터는 부담없이 흥행추이를 지켜보는 입장에 섰습니다.
해외수익은 아무래도 영화 특성상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조금 떨어질 것으로 예상은 되나, 북미수익만으로도 1억 달러 언저리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위(▲2) Hugo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7,625000 (수익증감율 -32.9%)
#누적수익 - $25,188,000
#해외수익 -
#1,840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ㅣ2주차
-상영관 확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예상보다는 저조한 성적을 올렸던 <휴고>. 이번 주에는 560여 개의 상영관이 추가가 되면서 박스오피스에서 자릴 잡을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에 개봉하면서 5위를 차지했었으나, 워낙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지라, 상영관 확보만 되면 상승 요인이 충분했던 작품답게, 이번 주에는 상영관이 확보되면서 순위도 두 계단 상승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지난 주에 발표된 전미 비평가 협회상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4위(=) Arthur Christmas(소니)
아더 크리스마스 2011.11.25 국내 개봉
#주말수익 - $7,350,000 (수익증감율 -39.1%)
#누적수익 - $25,292,000
#해외수익 - $45,300,000
#3,376개 상영관 ㅣ 제작비:$100mㅣ 2주차
-지난주와 같은 순위입니다. 다른 작품에 비해서 주목도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아더 크리스마스>는 화제작들 틈바구니에서 나름 잘 버티는 것 같습니다.
영국의 유명 배우들 목소리 연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이 작품은 국내에서는 더빙 버전만 개봉하면서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안겨줬는데요, 좀 더 흥행이 되서 국내에서는 자막 버전까지 개봉하기를 기대합니다.
5위(▼2) Happy Feet Two (워너)
해피 피트 2 2012.2.2 국내 개봉
#주말수익 - $6,000,000 (수익증감율 -55.2%)
#누적수익 - $51,785,000
#해외수익 - $34,000,000
#3,536개 상영관 ㅣ 제작비:$135m l 3주차
-<브레이킹 던 Part 1>만 없었더라면, 아니 개봉 일정을 다시 잡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짙은 작품이 바로 <해피 피트 2>입니다. 개봉 첫 주에 일단 경쟁작이었던 <브레이킹 던 Part 1>에게 강력한 펀치를 맞으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못한 출발을 보였으나, 다행스럽게도 추수감사절이 끼면서 어느 정도는 그 데미지를 회복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개봉 첫 주 데미지가 워낙 컸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6위(=) Jack and Jill (소니)
#주말수익 - $5,500,000 (수익증감율 -45%)
#누적수익 - $64,308,000
#해외수익 - $11,7000,000
#3,049개 상영관 ㅣ제작비:$79m l 4주차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아담 샌들러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9편)에서 북미수익 1억 달러 아래로 내려간 작품이 없습니다.(드라마가 강한 스팽글리쉬,2004, 퍼니 피플,2009, 레인 오버 미,2007 등 제외). 아담 샌들러 코미디 영화는 북미수익 1억 달러는 기본으로 깔고 갈 정도로 흥행에 관해서는 확실한 보증수표였으니까요.
<잭앤질>은 영화가 워낙 망작으로 나와서 아담 샌들러의 명성에 약간 아주 살짝 금이가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으나, 뭐, 이런 망작만으로도 꽤 좋은 수익을 올리고 있네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번 주에도 6위를 차지한 <잭앤질>은 제작비 회수를 향해 달리는 중입니다.
7위(▲3) The Descendants (폭스 서치라이트)
#주말수익 - $5,200,000 (수익증감율 -29.2%)
#누적수익 - $18,087,000
#해외수익 - $-
#574개 상영관 ㅣ 제작비:- l 3주차
-전미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죠지 클루니), 여우조연상(셰일리 우들리), 각색상을 받은 <디센던츠>가 상영관이 늘어남과 함께 순위도 세 계단 상승했습니다.
뉴욕 비평가 협회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는데,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멋지다고 불리우는 남자 죠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8위(▼1) Immortals (Relativity Media)
신들의 전쟁 2011.11.10 국내 개봉
#주말수익 - $4,394,000 (수익증감율 -50.5%)
#누적수익 - $75,588,000
#해외수익 - $91,000,000
#2,627개 상영관 ㅣ제작비:$80m l 4주차
-<신들의 전쟁>이 이제 북미수익 8천만 달러에 거의 다왔습니다. 이정도는 찍어야지 제작사나 배급사 입장에서는 그래도 체면치례는 할 것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마케팅비까지 생각하면서 가슴이 메어지겠지만요.
9위(=) Tower Heist (유니버셜)
타워 하이스트 2011.11.17 한국 개봉
#주말수익 - $4,100,000 (수익증감율 -42.9%)
#누적수익 - $70,800,0
#해외수익 - $42,500,000
#2,404개 상영관 ㅣ 제작비:$85m ㅣ5주차
-<타워 하이스트>는 스타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함에도 박스오피스 성적은 아쉬운 작품이지요.
10위(▼2) Puss in Boots (파라마운트/드림웍스)
장화신은 고양이 2012.1월 국내 개봉
#주말수익 - $3,050,000 (수익증감율 -59.4%)
#누적수익 - $139,522,000
#해외수익 - $89,200,000
#2,750개 상영관 ㅣ 제작비: $130m l 6주차
-<장화신은 고양이>는 두 계단 하락하며 10위를 차지했습니다. 6주 연속 탑 10에 머물면서 선전했으나, 북미수익은 제작비를 약간 상회하는 정도네요.
2011
49주차
next week
New Year's Eve (워너)
감독: Gary Marshall
각본: Katherine Fugate
출연: Robert De Niro, Zac Efron, Michelle Pfeiffer, Ashton Kutcher, Hilary Swank, Abigail Breslin, Katherine Heigl, Jessica Biel, Sarah Jessica Parker, Lea Michele, Josh Duhamel, Sofia Vergara, Carmelo Anthony, Shaquille O`Neal, Meg Ryan, Til Schweiger, Ryan Seacrest, Greg Kinnear, Amar'e Stoudemire, Alyssa Milano, Sienna Miller, Carla Gugino, Jon Bon Jovi, Halle Berry
-나오는 출연진만 적더라도 반 페이지가 넘을만큼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총집합 영화입니다. 1년 전에 개봉했던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2010)의 속편이라고 해도 될 작품 바로 <New Year's Eve>입니다. <발렌타인 데이> 역시 할리우드 스타들의 앙상블로 이뤄진 시즌용 영화였다면, <뉴 이어스 이브>도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될 작품입니다. 감독도 게리 마샬이고, 각본 역시 <발렌타인 데이>의 각본을 썼던 캐서린 푸게이트네요.
The Sitter (폭스)
감독: David Gordon Green
각본: Brian Gatewood & Alessandro Tanaka
출연: Jonah Hill, Ari Graynor, Max Records, Method Man, Chris Collins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배우 가운데 한 명인 조나 힐의 단독 주연작입니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Pineapple Express,2008)과 유어 하이니스(Your Highness,2011)을 연출했던 데이비드 고든 그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애봐주는 시터가 주인공인 작품입니다. 예고편에서 나오지만, 이전에 볼 수 있던 말썽꾸러기 애들과 착한 시터가 함께하는 가족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진짜 나갈만큼 막나가는 작품이며, 그 수위도 상당히 높은 작품입니다.
1위(=)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1 (서밋 엔터테인먼트)
브레이킹 던 Part 1 2011. 12.1 국내개봉
#주말수익 - $16,900,000 (수익증감율 -59.5%)
#누적수익 - $247,300,000
#해외수익 - $341,000,000
#4,046개 상영관 ㅣ 제작비:$110m l 3주차
-심상치 않던 <브레이킹 던 Part 1>의 흥행세가 결국은 3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 달성까지 이르렀네요. 이번 주에는 개봉작이 없는 관계로 기존 탑 10에 머물러 있는 작품들 사이에서 1위 작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은 했었고, 그 중에서도 <브레이킹 던 Part 1>이 강력한 후보인 것은 알고 있었으나, 3주 연속 1위 달성을 막상 접하니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현재까지 3주 만에 북미수익 2억 4천 7백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 페이스라면 3억 달러도 무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2위(=) The Muppets (BV)
머펫 무비 2012.2.16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1,200,000 (수익증감율 -61.7%)
#누적수익 - $56,137,000
#해외수익 - $4,000,000
#3,440 개 상영관 ㅣ 제작비:$45m ㅣ 2주차
-지난주에 2위로 데뷔했던 <The Muppets>가 이번 주에도 2위 자릴 지켰습니다. 이미 지난 주에 거의 제작비에 해당하는 수익을 올렸던 <The Muppets>로서는 이제부터는 부담없이 흥행추이를 지켜보는 입장에 섰습니다.
해외수익은 아무래도 영화 특성상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조금 떨어질 것으로 예상은 되나, 북미수익만으로도 1억 달러 언저리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위(▲2) Hugo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7,625000 (수익증감율 -32.9%)
#누적수익 - $25,188,000
#해외수익 -
#1,840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ㅣ2주차
-상영관 확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예상보다는 저조한 성적을 올렸던 <휴고>. 이번 주에는 560여 개의 상영관이 추가가 되면서 박스오피스에서 자릴 잡을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에 개봉하면서 5위를 차지했었으나, 워낙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았던 지라, 상영관 확보만 되면 상승 요인이 충분했던 작품답게, 이번 주에는 상영관이 확보되면서 순위도 두 계단 상승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지난 주에 발표된 전미 비평가 협회상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4위(=) Arthur Christmas(소니)
아더 크리스마스 2011.11.25 국내 개봉
#주말수익 - $7,350,000 (수익증감율 -39.1%)
#누적수익 - $25,292,000
#해외수익 - $45,300,000
#3,376개 상영관 ㅣ 제작비:$100mㅣ 2주차
-지난주와 같은 순위입니다. 다른 작품에 비해서 주목도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아더 크리스마스>는 화제작들 틈바구니에서 나름 잘 버티는 것 같습니다.
영국의 유명 배우들 목소리 연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이 작품은 국내에서는 더빙 버전만 개봉하면서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안겨줬는데요, 좀 더 흥행이 되서 국내에서는 자막 버전까지 개봉하기를 기대합니다.
5위(▼2) Happy Feet Two (워너)
해피 피트 2 2012.2.2 국내 개봉
#주말수익 - $6,000,000 (수익증감율 -55.2%)
#누적수익 - $51,785,000
#해외수익 - $34,000,000
#3,536개 상영관 ㅣ 제작비:$135m l 3주차
-<브레이킹 던 Part 1>만 없었더라면, 아니 개봉 일정을 다시 잡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짙은 작품이 바로 <해피 피트 2>입니다. 개봉 첫 주에 일단 경쟁작이었던 <브레이킹 던 Part 1>에게 강력한 펀치를 맞으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못한 출발을 보였으나, 다행스럽게도 추수감사절이 끼면서 어느 정도는 그 데미지를 회복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개봉 첫 주 데미지가 워낙 컸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6위(=) Jack and Jill (소니)
#주말수익 - $5,500,000 (수익증감율 -45%)
#누적수익 - $64,308,000
#해외수익 - $11,7000,000
#3,049개 상영관 ㅣ제작비:$79m l 4주차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아담 샌들러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9편)에서 북미수익 1억 달러 아래로 내려간 작품이 없습니다.(드라마가 강한 스팽글리쉬,2004, 퍼니 피플,2009, 레인 오버 미,2007 등 제외). 아담 샌들러 코미디 영화는 북미수익 1억 달러는 기본으로 깔고 갈 정도로 흥행에 관해서는 확실한 보증수표였으니까요.
<잭앤질>은 영화가 워낙 망작으로 나와서 아담 샌들러의 명성에 약간 아주 살짝 금이가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으나, 뭐, 이런 망작만으로도 꽤 좋은 수익을 올리고 있네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번 주에도 6위를 차지한 <잭앤질>은 제작비 회수를 향해 달리는 중입니다.
7위(▲3) The Descendants (폭스 서치라이트)
#주말수익 - $5,200,000 (수익증감율 -29.2%)
#누적수익 - $18,087,000
#해외수익 - $-
#574개 상영관 ㅣ 제작비:- l 3주차
-전미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죠지 클루니), 여우조연상(셰일리 우들리), 각색상을 받은 <디센던츠>가 상영관이 늘어남과 함께 순위도 세 계단 상승했습니다.
뉴욕 비평가 협회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는데,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멋지다고 불리우는 남자 죠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8위(▼1) Immortals (Relativity Media)
신들의 전쟁 2011.11.10 국내 개봉
#주말수익 - $4,394,000 (수익증감율 -50.5%)
#누적수익 - $75,588,000
#해외수익 - $91,000,000
#2,627개 상영관 ㅣ제작비:$80m l 4주차
-<신들의 전쟁>이 이제 북미수익 8천만 달러에 거의 다왔습니다. 이정도는 찍어야지 제작사나 배급사 입장에서는 그래도 체면치례는 할 것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마케팅비까지 생각하면서 가슴이 메어지겠지만요.
9위(=) Tower Heist (유니버셜)
타워 하이스트 2011.11.17 한국 개봉
#주말수익 - $4,100,000 (수익증감율 -42.9%)
#누적수익 - $70,800,0
#해외수익 - $42,500,000
#2,404개 상영관 ㅣ 제작비:$85m ㅣ5주차
-<타워 하이스트>는 스타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함에도 박스오피스 성적은 아쉬운 작품이지요.
10위(▼2) Puss in Boots (파라마운트/드림웍스)
장화신은 고양이 2012.1월 국내 개봉
#주말수익 - $3,050,000 (수익증감율 -59.4%)
#누적수익 - $139,522,000
#해외수익 - $89,200,000
#2,750개 상영관 ㅣ 제작비: $130m l 6주차
-<장화신은 고양이>는 두 계단 하락하며 10위를 차지했습니다. 6주 연속 탑 10에 머물면서 선전했으나, 북미수익은 제작비를 약간 상회하는 정도네요.
2011
49주차
next week
New Year's Eve (워너)
감독: Gary Marshall
각본: Katherine Fugate
출연: Robert De Niro, Zac Efron, Michelle Pfeiffer, Ashton Kutcher, Hilary Swank, Abigail Breslin, Katherine Heigl, Jessica Biel, Sarah Jessica Parker, Lea Michele, Josh Duhamel, Sofia Vergara, Carmelo Anthony, Shaquille O`Neal, Meg Ryan, Til Schweiger, Ryan Seacrest, Greg Kinnear, Amar'e Stoudemire, Alyssa Milano, Sienna Miller, Carla Gugino, Jon Bon Jovi, Halle Berry
-나오는 출연진만 적더라도 반 페이지가 넘을만큼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총집합 영화입니다. 1년 전에 개봉했던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2010)의 속편이라고 해도 될 작품 바로 <New Year's Eve>입니다. <발렌타인 데이> 역시 할리우드 스타들의 앙상블로 이뤄진 시즌용 영화였다면, <뉴 이어스 이브>도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될 작품입니다. 감독도 게리 마샬이고, 각본 역시 <발렌타인 데이>의 각본을 썼던 캐서린 푸게이트네요.
The Sitter (폭스)
감독: David Gordon Green
각본: Brian Gatewood & Alessandro Tanaka
출연: Jonah Hill, Ari Graynor, Max Records, Method Man, Chris Collins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배우 가운데 한 명인 조나 힐의 단독 주연작입니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Pineapple Express,2008)과 유어 하이니스(Your Highness,2011)을 연출했던 데이비드 고든 그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애봐주는 시터가 주인공인 작품입니다. 예고편에서 나오지만, 이전에 볼 수 있던 말썽꾸러기 애들과 착한 시터가 함께하는 가족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진짜 나갈만큼 막나가는 작품이며, 그 수위도 상당히 높은 작품입니다.
미국에서도 난리지만, 국내에서도 로버트 패틴슨 인기가 상당하던데, 개인적으론 배우나 내용이나 당췌 별로던데...ㅠ 지난주 글을 보니 휴고는 장화신은 고양이 때문에 배급에 별로 신경을 못쓴 모양이네요...그래도 스콜세지 감독에 평도 좋고, 제작비가 150밀인데, 늘어난 상영관이 저정도라니...ㅠ
브레이킹 던 보고 왔습니다 소감은................하아..;; 내돈....;;; 보고 나오면서 다른 사람들 살펴보니 여자들은 초롱초롱한데 남자들은 초췌하거나 여친땜에 표정관리하거나 둘 중 하나인 안타까운 상황이더군요 여친 있으신 분들 혹시 여친분이 보자고 조르거든 어떻게든 피해가세요 차피 티켓값도 여러분들이 물게 될텐데 저런 영화에 피같은 돈 날리지 마세요 저처럼 ㅜㅜ
첫댓글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대체 왜 이렇게...ㅡㅡ;;
휴고는 제작비는 상당한데 왜케 상영관 확보를 못하고 있는거죠??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트왈라잇은 일단 10-30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깔고들어가죠 ㅎㅎ
미국에서도 난리지만, 국내에서도 로버트 패틴슨 인기가 상당하던데, 개인적으론 배우나 내용이나 당췌 별로던데...ㅠ
지난주 글을 보니 휴고는 장화신은 고양이 때문에 배급에 별로 신경을 못쓴 모양이네요...그래도 스콜세지 감독에 평도 좋고, 제작비가 150밀인데, 늘어난 상영관이 저정도라니...ㅠ
저 역시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도대체가.... -_-;;
댓글 내용을 입력해주세요.10대-30대 아닙니다 10대10대10대 그리고 약간의 20대
아닙니다. 20대여성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20대초반은 많더군요. 제 주위엔 그렇습니다 열광적인 10대-20대초반
휴고는 12월 9일을 기점으로 상영관을 좀 더 확대한다고 하니,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요. 게다가 아카데미 특수까지도 노릴 수 있는 작품이 되서리,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
20대 초반까지만이 아니라 20~30대는 물론이거니와, 그 이상되는 분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디센던트 평점이 좋던데 꼭 챙겨봐야겠네요. 조지클루니가 오랜만에 괜찮은작품 고른듯
죠지 클루니 최근 필모그래피는 다 훌륭했던 것 같아요, 번 애프터 리딩-인 디 에어-초(민망한)능력자들-아메리칸-아이즈 오브 마치-디센던트까지 클루니 형님의 영화 고르기 안목은 도가 튼 느낌입니다. :)
동감이에요. 시리아나와 마이클 클레이튼도 참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조지 클루니 아저씨야 말로 요즘이 전성기죠. 진짜 물이 올랐다는.. 거기다 자신의 감독 작품들도 꽤 괜찮죠.
아차차 서든님글을 깜빡했네요 언제나감사
넵, 감사합니다. :)
스릴 액션이나 무거운 느낌의 영화가 없네요 -_-;;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가...
12월에 초기대작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있어서리 다른 작품들이 섣불리 개봉하진 못하는 것 같아요.
휴고 기대되네요 ㅋㅋ
저도 기대됩니다. :)
잘 봤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New Year's Eve 출연진에 아마레가 있는데 뉴욕선수 아마레가 맞나요?
멜로와 샤크도 있는 걸 봐선 아마레가 맞는 것 같습니다.
NBA 선수들 카메오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
잘 봤습니다! 휴고나 디센던츠는 아직 국내 개봉 예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일정이 안나왔을 뿐이지, 개봉은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2년 상반기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서던님/ 고맙습니다. 부지런히 실탄을 모아야겠습니다. 하핫.
정말 불가사의 하네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란 최고급 떡밥을 가지고 이렇게 재미없게 만든것도 대단한데 저 절대적 인기란...주변 여자들한테 물어봐도 유치하다고 그러던데;;;;;
불가사의하지만, 박스오피스에서는 확실히 효자 상품이기는 하죠 :)
이번주 개봉하는 틴틴 무지 기대중입니다... ㅎㅎ
음 이번에 여자친구가 트와일라잇 브레이킹던 보자고 해서 보기전에 1편부터 정주행했는데..
저만 재밌게 본 특이한 남자가 되버렸군요...
내안에 소녀 감성이 있는건가....
브래이킹던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머죠?
아오 영화 설정이지만 저 뱀파이어 영화의 여주인공은 볼때마다 열받습니다
브래이킹던 공짜표가 생겨서 보고왔는데 이건 그냥 돈 뽑아먹기 영화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30분이면 다 전개가 될 내용을 2시간으로 늘려서 part1 딿!! 낸거 같아요
그런듯해요 ㅎㅎㅎ 저도 이번편은
나중에 다운받아서 볼까 생각중이네요 -.-;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소설도 그닥 재미는 없어보이던데.. 저는 뭐 크리스틴 스튜어트 보냐고 영화를 쭈욱 봐왔지만, 그다지 작품성도 없고, 액션도 없고, 그냥 로맨스류 영화 치고는 인기가 굉장히 많긴 하네요.
요샌 스튜어트도 이젠 질릴 시기가 됐고.. 그동안 봐온게 있어서 어떻게 내용이 이어가나 보기는 하겠지만.. 정말 장사 잘하는 영화입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클립스가 그나마 제일 나았던 듯..
브레이킹 던 보고 왔습니다 소감은................하아..;; 내돈....;;; 보고 나오면서 다른 사람들 살펴보니 여자들은 초롱초롱한데 남자들은 초췌하거나 여친땜에 표정관리하거나 둘 중 하나인 안타까운 상황이더군요 여친 있으신 분들 혹시 여친분이 보자고 조르거든 어떻게든 피해가세요 차피 티켓값도 여러분들이 물게 될텐데 저런 영화에 피같은 돈 날리지 마세요 저처럼 ㅜㅜ
New year's eve에 카멜로 앤소니라니 설마? 했는데 바로 MDE와 아마레가 나오네요. 닥치고 보러 가야 겠습니다.ㅋㅋ
역시 호불호가 갈리네요 브레이킹던.....친구랑 보러간 제 여친이 참 고맙습니다. 아 참 글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