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FC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위해 3,400만 파운드(약 586억 원)라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으며, 사미르 나스리도 2,000만 파운드(약 344억 원)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산투스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네이마르'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양 구단이 제시한 4,000만 파운드(약 689억 원)의 제안을 산투스가 모두 수락한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과거 팀을 지휘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미드필더 미카엘 에시앙을 1,800만 파운드(약 310억 원)에 데려가는 것을 저지할 것입니다. (더 선)
첼시는 팀에서 뛰고 있는 33세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를 잔류시키는 것을 목표로 드록바 측과 협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소속팀인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공개적으로 그의 영입을 제안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그러나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SK도 다시 드록바의 영입에 나서 볼튼 원더러스의 스트라이커 요한 엘만더와 투톱을 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디언)
첼시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아구에로 측에서 이적 허용 금액을 종전의 4,200만 파운드(약 723억 원)에서 3,200만 파운드(약 551억 원)로 낮추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과 협상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바르샤는 우디네세 칼치오의 스타플레이어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루이스 나니에게 관심을 돌릴지도 모릅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올 여름에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에서 뛰고 있는 몬테네그로 대표팀의 수비수 스테판 샤비치를 가장 먼저 데려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만치니 감독은 샤비치에게 600만 파운드(약 103억 원)를 제시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OSC 릴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스트라이커 제르베 야오 콰시 '제르비뉴'의 영입을 발표하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제르비뉴를 데려온 후에도 볼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과 블랙번 로버스의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를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새로운 사령탑인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레알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카날레스를 한 시즌간 임대해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맥클리시 감독은 맨시티의 골키퍼 셰이 기븐에게 400만 파운드(약 69억 원)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미러)
또한 맥클리시 감독은 VfL 볼프스부르크의 플레이메이커 디에구 히바스 다 쿠냐 '디에구'를 노리고 있습니다. (더 선)
또한 맥클리시 감독은 랜디 러너 구단주로부터 위건 애슬래틱의 윙어 샤를 은조그비아를 900만 파운드(약 155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본격 착수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벨레스 사르스필드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후안 마누엘 마르티네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팀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에 대한 블랙번의 200만 파운드(약 34억 원) 제의를 거절한 토트넘은 그를 팔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볼튼의 수비수 잿 나이트는 맨시티의 윙어 션 라이트-필립스가 급료 삭감을 감수하고 팀에 입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토트넘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활용할 수 있는 가나 대표선수 새뮤얼 인쿰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더 선)
스토크 시티는 버밍엄 시티의 수비수 스콧 댄과 스트라이커 캐머런 제롬의 영입을 포기할 것입니다. 두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1,600만 파운드(약 276억 원)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한 것입니다. (더 선)
또한 스토크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대니얼 스터리지의 영입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첼시가 스토크에게 스터리지를 데려가려면 2,000만 파운드(약 344억 원)를 내놓으라는 이야기를 했기 떄문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800만 파운드(약 138억 원)로 평가받는 인테르 밀란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비비아노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그러나 벵거 감독은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영입에 실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타가 발렌시아 생활에 만족한다고 밝혔기 떄문입니다. (인디펜던트)
AC 밀란이 아스날의 미드필더 데니우송 페헤이라 네베스 '데니우송'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들이 수많은 우승컵들을 따낼 것이라고 생각하며, 리그에서도 조만간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의 피터 힐우드 구단주는 과거 팀의 이사를 맡았던 니나 브레스웰-스미스 씨가 현재 이사진의 해임을 요구하자 브레스웰-스미스 씨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과 네덜란드 대표팀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였던 데니스 베르캄프는 자신이 선수 생활을 시작한 AFC 아약스의 수석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더 선)
과거 첼시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줄리아누 벨레티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만 34세의 나이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에버튼의 스타플레이어인 필립 네빌은 맨체스터 도심에 위치한 자신의 침실 3개짜리 3층 저택 가격을 375만 파운드(약 65억 원)에서 25만 파운드(약 4억 3,000만 원)까지 낮추었습니다. (미러)
북한 대표팀의 감독은 미국과의 여자 월드컵 경기에서 패하자 최근 연습 경기에서 책임을 선수들에게 돌리며 호되게 꾸짖었습니다. (타임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마지막......ㅠ
ㄷㄷㄷ 총살인가...
제목 봐 ㅋㅋ
제라드1!! ㅋ
아스날 후안마타,,,
벨레티 은퇴했구나 ,,
에버튼의 스타플레이어인 필립 네빌은 맨체스터 도심에 위치한 자신의 침실 3개짜리 3층 저택 가격을 375만 파운드(약 65억 원)에서 25만 파운드(약 4억 3,000만 원)까지 낮추었습니다. (미러)
와...ㅋㅋㅋㅋㅋ집값 왜케 떨어져
AC 밀란이 아스날의 미드필더 데니우송 페헤이라 네베스 '데니우송'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르샤는 이적자금 얼마없을텐데 루머 많이 뜨네요
..내가 이말 자꾸 쓰는거지만...토트넘은 이적설만 보면..진짜 1-10-0-0 포메이션 찍을기세넴..신난다
요즘같은 시절에 파브레가스가 3400???
벨레티 은퇴했구나 ㅜ
캡틴 믿어요!!
네빌 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마르가 40인데 세스크가 34????
아스날 저값받고 팔면 진짜 호갱님되는거다ㅡㅡ
무슨 세스크가 34여 적어도 50이상은 받아야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