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홈헬스케어라고 함)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만성질환자의 경우, 자기건강을 가정에서 잘 관리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의무기록사본>을 확보하여 참고하는 것입니다. 환자가 요구하면 병원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진료를 받았던 기록이 적혀 있는 <의무기록사본증명서> 를 환자에게 주어야 합니다. 의무기록사본증명서 안에는 환자의 개인정보, 진료정보, 각종 검사정보, 처방 및 치료과정의 기록이 있습니다. 의무기록사본증명서만을 기초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 환자들은 자기의 건강이 어떤 상황인가를 개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의무기록사본증명서에 나오는 각종 전문의학용어에 대하여 조사하여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받았던 혈액검사표만이라도 읽을 수 있다면 자기와 가족의 건강관리에 대하여 주의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검사한 수치 중에서 혈압과 혈당검사는 가정에서 가정용 혈압계와 혈당계로 수시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처방약의 효과와 건강관리의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혈액분석기술이 대단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혈액분석만 정확하게 하여도 암을 예측할 수 있는 시대에 와 있으며, 중병이 걸리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계기도 됩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정기검사를 받으신 분들은 이제 <의무기록사본증명서> 를 병원으로부터 받아서 가정에서 파일화 시켜 놓고서 자기의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먼저 인식하여야 합니다. 의료법 제20조 (기록 열람 등)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는 이 법 또는 다른 법령에서 특히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자에 관한 기록의 열람·사본교부 등 그 내용 확인에 응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환자, 그 배우자, 그 직계 존비속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배우자·직계존비속 및 배우자의 직계존속이 없는 경우에는 환자가 지정하는 대리인)이 환자에 관한 기록의 열람·사본교부 등 그 내용확인을 요구한 때에는 환자의 치료목적상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에 응하여야 한다. <개정 87.11.28, 94.1.7, 2000.1.12>
보건복지부 의정 65507-796 (2000.7.11) 의료법 제20조항의 목적은 환자본인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므로 환자본인이 열람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그 배우자 등도 원칙적으로는 열람할 수 없을 것이며 또한 이 경우 사안에 따라 환자의 권리침해에 따른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보건복지부 의정 65507-275 (2003.9) 환자의 가족 또는 그 대리인이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요청할 때에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환자가 직접 작성, 날인한 위임장이 첨부되어야 한다. (다만, 환자가 사망, 의식불명, 미성년자의 경우일 때에는 환자의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환자를 대신한다.) 위임장에는 위임자와 피위임자의 인적사항 및 위임의 내용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야 하며, 이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인감증명서가 제시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혈액검사표의 가장 위에 환자의 이름과 담담의가 나오고 그 밑에 각종 혈액성분, "Out Range Value(범위에 벗어난 수치), Within Range (범위내)" "Reference Range(표준범위, 참고범위, 정상범위)" 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치[정상범위]가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측정한 혈압이 정상적인 범위에 들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혈액성분의 항목과 정상범위는 다음과 같으며, 병원에 따라 분석한 기관에 따라 정상범위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정상범위에서 벗어나 높을 때는 [H 또는 ▲표시], 낮을 때는 [L 또는 ▽]가 표시됩니다. 혈액검사&생화학검사사례 검사명 | 단위 | 정상범위 [참고치] | 검사치 [20XX.XX] | WBC (백혈구) | ×103/㎕ | 4.0~11.0 | 6.0 | RBC (적혈구) | ×106/㎕ | 4.2~6.0 | ▽3.38 | MCV(적혈구평균용적) | fL | 82~95 | 93 | RDW (적혈구용적분포) | | 10±2.5 | 12.4 | MCH(평균 혈색소량) | pg | 27~32 | 30 | MCHC(평균혈색소농도) | % | 30~35 | 32 | HGB (혈색소/헤모글로빈) | g/㎗ | 12.6~16.4 | 13.2 | HCT (헤마토크리트) | % | 38~52 | 40.7 | PLT (혈소판) | ×103/㎕ | 150~450 | 170 | MPV(평균혈소판량) | fL | 8-13 | 10 | NEUT (호중성백혈구) | % | 40~70 | 51.6 | LYMPHO (림프구) | % | 20~40 | 33.8 | MONO (단핵구) | % | 2~10 | 8.1 | EOSINO (호산구백혈구) | % | 1~4 | 2.2 | BASO (호염구백혈구) | % | 0~1.0 | 0.3 | Glucose (혈당) | ㎎/㎗ | 70~110 | 99 | Protein (단백질) | g/㎗ | 5.9~8.2 | 6.1 | Albumin (알부민) | g/㎗ | 3.5~4.8 | 4.1 | Globulin (글로부린) | g/㎗ | 1.9~4.0 | 4.0 | Cholesterol(콜레스테롤) | ㎎/㎗ | 110~240 | ▲250 | T.G. (중성지방) | ㎎/㎗ | 60~160 | ▲180 | HDL콜레스테롤 | ㎎/㎗ | 30~75 | 58 | LDL 콜레스테롤 | ㎎/㎗ | 70~170 | ▲175 | Bilirubin (빌리루빈) | ㎎/㎗ | 0.1~1.5 | 0.8 | AST(GOT) | IU/ℓ | 10~40 | 30 | ALT(GPT) | IU/ℓ | 5~50 | 40 | BUN (요소) | ㎎/㎗ | 10~26 | 13.7 | Ca (칼슘) | ㎎/㎗ | 8.8~10.5 | 9.3 | P (인) | ㎎/㎗ | 2.5~4.5 | 3.2 | Na (나트륨) | ㎎/㎗ | 135~145 | 138 | K (칼륨) | ㎎/㎗ | 3.5~5.5 | 4.2 |
표준혈액검사 ------------------------------------------------------------------------ O 적혈구수(RBC, Red Blood Count) O 헤모글로빈(HB, Hemoglobin) O 헤마토크리트(HCT, Hematocrit) O 적혈구평균용적(MCV, Mean corpuscular volume) O 평균 혈색소량 (MCH, Mean corpuscular hemoglobin) O 평균혈색소농도 (MCHC,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O 적혈구용적분포(RDW, Red cell distribution width) 산소를 이동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적혈구의 수명은 120일 정도이며, 영양실조가 될 때 적혈구수는 줄어듭니다. 암환자들의 특징은 거의 대부분이 적혈구수의 감소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환자는 63~85% 정도가 빈혈과 영양실조를 겪습니다. 적혈구수의 변화를 통해서 영양공급의 균형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적혈구의 원료는 <물과 음식과 공기> 이며, 다른 어떤 것도 없습니다. 세포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면 수많은 질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산소부족이 일어나면 당장에 심장과 뇌의 세포가 타격을 받게 됩니다. 적혈구 안에 있는 헤모글로빈수와 헤마토크리트의 수가 감소하면 빈혈이나 영양실조 또는 소모성질환질환을 가진 것을 뜻합니다. 적혈구의 평균크기, 비타민B12가 부족하여 빈혈이 일어날 때 표준사이즈보다 적혈구가 더 커질 때 MCV수치는 증가합니다. 반대로 표준사이즈 보다 적혈구가 적어질 때 MCV수치는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철분이 부족일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MCH는 적혈구내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평균수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적혈구내에 산소를 이동하는 헤모글로빈의 양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직경이 큰 적혈구는 표준사이즈 또는 작은 적혈구 보다 높은 MCH값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CHC는 적혈구내에 있는 헤모글로빈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헤모글로빈 분포량이 철분결핍으로 적혈구 안에서 낮아지면 MCHC 값은 낮아집니다. 적혈구 분포대역(RDW)은 적혈구사이즈의 변화를 계산한 것입니다. 내가 정상적인 식생활을 하고 있는지, 식생활을 잘 하고 있지만, 섭취한 영양소가 혈액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하여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적혈구수치와 헤모글로빈수치와 헤마토크리트수치를 보는 것입니다.
O 백혈구수(WBC, White Blood Count) O 호중성백혈구(Neutrophils) O 림프구 (Lymphocytes) O 단핵구 (Monocytes) O 호산구백혈구 (Eosinophils) O 호염기성백혈구 (Basophils) O 호중성백혈구 절대치 (Neutrophils, ABS) O 단핵구 절대치 (Monocytes, ABS) O 호산구백혈구 절대치(Eosinohpils, ABS) O 호염기성백혈구 절대치 (Basophils, ABS) 백혈구는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이니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림프구는 면역세포인 B세포, T세포, NK세포, LAK세포, NKT세포를 총칭하는 것으로 림프구가 감소되면 암세포와 제대로 싸울 수가 없게 되어 환자는 더욱더 힘들게 됩니다. 면역력이 이 림프구에 의해 좌우되는 것인 만큼 림프구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호중구백혈구가 높아지는 것은 스트레스, 긴장 등 교감신경이 몸을 지배하고 있거나 체내 염증이 발생한 것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백혈병환자들이나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경우에 백혈구수치와 림프구수치의 변화가 대단히 심하게 일어납니다. 따라서 병원에서는 항암치료 전후에 백혈구의 수치 변화를 보면서 치료의 시기 등을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표준범위 안에 있지 않는 상태에서 항암치료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감염에 노출된다는 정도는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백혈구와 림프구가 감소된 상태에서 겨울철에는 외출을 삼가하여야 하며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야 감염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음식을 익혀서 먹어야 하며,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과 발을 씻는 습관도 가져야 합니다. 평소에 빈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독한 해열제 또는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과잉복용을 하여도 백혈구 수치가 급격하게 감소될 수 있습니다. O 혈소판 (Platelets)
O 평균혈소판량 MPV (Mean Platelet Volume) 혈소판량도 지나치게 높아도 낮아도 문제입니다. 지나치게 높게 되면 혈액이 심하게 응고되어 혈관폐색을 일으킬 수 있고, 지나치게 낮게 되면 지혈이 잘 되지 않거나 염증이 치료되지 않습니다. 백혈병환자들은 혈소판의 수치가 지나치게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O 혈당(Glucose)
O 단백질(Protein) O 글로부린(Globulin): O 요산(BUN, Blood Urea Nitrogen) O 크레아틴 (Creatine) O 나트륨 (Sodium) O 칼륨 (Potassium) O 염소 (Chloride) O 칼슘 (Calcium) 혈당치를 알게 되면 당뇨병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다. 높아진 혈당치(120이상)를 보고서 매일 식사내용에 대한 관리와 운동량을 조절 할 수 있으며, 처방약의 효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부민과 글로부린과 요소와 크레아틴과 혈중요산치는 섭취하는 단백질대사와 노폐물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요소와 크레아틴과 요산치가 높게 되면 통풍이 오거나 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신우염, 신장염, 신장기능부전을 예상할 수 있고 신장투석의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해질 (칼륨, 나트륨, 염소, 칼슘) 수치의 변화를 통해서 미네랄섭취량에 대한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 알부민 (Albumin) O AST (SGOT, aspartate aminotransferase) O ALT(SGPT, alanine aminotransferase) O 총빌리루빈 (Bilirubin, Total) 간염과 간기능저하가 되면 SGOT와 SGPT치는 급격하게 증가되며 적혈구의 노폐물인 총빌리루빈수치도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이 세가지 수치는 간질환과 간기능저하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대단히 중요한 관찰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나치게 많은 처방약들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처방약들이 간을 손상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약의 투여량을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을 손상시키는 처방약을 조절할 필요성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은 간염에 걸렸는지, 항체가 생겼는지, 간염바이러스가 증식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알부민은 혈청 단백질의 50 - 60%를 차지하며, 간에서 만들어집니다. 알부민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1/4을 차지할 정도로 간에서 생산되는 주요 단백질입니다. 따라서 기능을 하는 간세포의 수가 충분치 않으면 알부민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못하여 혈청 알부민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혈청 알부민 농도 역시 잔여 간기능의 정도를 시사하는 지표 중의 하나입니다. 알부민 치가 낮으면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O 표면항원 (HBsAg):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알 수 있는 검사. B형 간염바이러스의 껍데기 성분으로서, 피검사에서 양성이면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O 표면항체 (HBsAb): 표면항원에 대하여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항체로서, 피검사에서 이것이 양성이면 B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갖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표면항원이 양성인 사람, 즉 이미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사람은 표면항체가 음성으로 나타납니다. O B형간염 e항원(HBeAg):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항원물질로 혈청에서 검출되기 때문에 바이러스 증식의 지표로 활용합니다. 한마디로 이 수치는 B형 간염바이러스의 증식 과정 중에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표면항원이 양성인 경우에만, 즉 현재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상태에서만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검사에서 이것이 양성이면 바이러스의 혈중 농도가 높고,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하고, 전염력도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형 간염에 대한 항(抗)바이러스 치료를 할 경우에 e항원이 없어지는 것이 치료 반응을 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O B형간염 e항체(HBeAb): HBeAg에 대한 항체. 만성활동성 간염이 있는 환자에서 간기능이 정상화 되면서 HBeAg이 음성이 되고, HBeAb가 양성이 되는 것을 혈청전환(seroconversion)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이 수치는 e항원에 대해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항체입니다. e항원의 소실은 대개 e항체의 생성을 동반합니다. 따라서 e항원이 음성이고 e항체가 양성이면 B형 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O B형간염 core항원(HBcAg):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출현하는 항원물질이나 혈청에서는 검출되지 않는다. B형 간염바이러스의 알맹이 성분입니다. 피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고 간 조직에서만 검출될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시행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O B형간염 core항체(HBcAb): core항원에 대한 항체로 혈청에서 검출되며 과거 B형 간염에 감염되었었음을 반영하고, IgM anti-HBc Ab는 최근의 B형 간염 감염을 반영함. 단, 활동성 간염시기에도 IgM anti-HBc Ab가 검출될 수 있슴. 예방접종을 받고 HBsAb가 형성되었을 경우에는 HBcAb가 음성으로 나타나나 자연면역으로 B형 간염 항체가 형성된 경우에는 HBcAb가 양성으로 검출됩니다.
O B형간염 핵항체(HBcAb(IgG), hepatitis B core antibody): B형간염 핵항원에 대해서 우리 몸이 만들어내는 항체입니다. 피검사에서 이것이 양성이면 우리 몸이 B형 간염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현재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거나 또는 과거에 몸에 들어왔다가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O B형간염B DNA복제수 (Hepatitis B viral DNA copies): 100 IU/mL이하가 정상이며, 활동성 간염이 있는 사람들은 이 수치가 수만에서 수억까지 증가할 수 있다. DNA는 B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를 구성하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피검사에서 이것이 양성이라는 것은 현재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 농도가 높으면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임상적으로는 e항원과 더불어 항바이러스 치료의 반응을 보는 용도로 많이 씁니다.
O B형간염 복제수 (Hepatitis B copies) :160 copies/mL 이하가 정상이며, 활동성이 되면 수천에서 수십만까지 증가할 수 있다. 간염균을 억제하는 약들을 복용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으며 매일 복용하는 간염치료제의 약효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이다.
O B형 간염바이러스 DNA 중합효소 연쇄반응법(HBV DNA PCR, hepatitis B viral DNA 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 연쇄반응법(PCR)이란 유전물질인 DNA를 수백만배로 증폭함으로써 미량의 DNA를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검사의 예민함은 다른 검사의 추종을 불허하며, 검체 내에 들어 있는 한두 마리의 바이러스 조차도 찾아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검사가 너무 예민하여 주의하지 않으면 가짜 양성(위양성 僞陽性)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항바이러스제 치료 후에 반응을 보는 지표로 사용하거나, B형간염 표면항원이 음성인 환자에서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정밀 검사로 사용합니다.
O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검사 (HCV Ab, anti-HCV antibody): C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C형 간염바이러스 구성 물질에 대한 항체가 몸에 형성됩니다. 피 속에 이러한 항체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은 현재 몸 속에 C형 간염바이러스가 들어와 있거나 과거에 들어 온 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기능검사나 진찰 소견 상 만성간질환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anti-HCV가 양성이면 그 사람은 현재 만성C형간질환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정상인에서는 anti-HCV가 양성일 경우라도 가짜 양성(위양성 僞陽性)이 적지 않습니다(40-50% 정도). 이 경우 현재 C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확실히 알려면 C형 간염바이러스 자체를 직접 검출해야 하고, 그 방법은 나중에 언급할 HCV RT-PCR 검사입니다.
O RIBA 검사(Recombinant immune blot assay): anti-HCV 항체 검사는 가짜 양성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검사 결과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신빙도를 높이기 위해서 추가로 시행하는 검사가 RIBA 검사입니다.
O C형 간염바이러스 RNA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법 (HCV RNA RT-PCR, HCV RNA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C형 간염바이러스의 유전자는 RNA라는 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RNA에 바로 중합효소 연쇄반응법을 적용할 수는 없고 역전사(逆轉寫 reverse transcrition)라는 과정을 거쳐 DNA로 바꿔 준 후에 중합효소 연쇄반응법(PCR)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HCV RNA RT-PCR이란 미량의 C형 간염바이러스를 검출해 내는 방법으로서 이 검사가 양성이면 현재 몸 속에 C형 간염바이러스가 증식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임상적으로는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을 확실하게 확인하거나 항바이러스제 치료 후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무증상 환자에서 나타난 간기능검사 이상 흔히 '간기능 검사'라 함은 생화학적 간기능검사를 의미하며, 안전하고 저렴하며, 동반되는 위험이 없으므로 간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가장 먼저 시행되는 검사이며, GOT, GPT, alkaline phosphatase, albumin, total protein, bilirubin, gamma GTP, cholesterol등이 이에 포함된다. 이상적인 간기능검사는 간손상의 정도와 질환을 매우 예민하고 특이적으로 진단하고 다른 간손상 이외의 진단을 배제할 수 잇어야 한다. 또한 간질환의 범주를 결정하고 예후를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런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단일검사항목은 없다. 즉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간기능검사는 진행된 간질환(예: 간경변증)이 있는 환자에서도 정상소견을 보이기도 하고 간이외 다른 질환(예: 임신, 심근경색, 신부전)에서도 이상소견이 나타나는등 비특이적인 경우가 많아 간질환을 확진하는 데는 쓰이지 못하고, 주로 간질환의 범주를 크게 구분하여 (예: 간실질성 혹은 폐쇄성) 다음 시행할 검사를 선택하는 데 실마리를 주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각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상세한 병력(예: 수혈, 약물, 가족력, 황달, 동통, 소양증, 체중감소)과 정확한 이학적 소견들(예: 황달, spider angioma, 복수, 간 혹은 비장종대, 수장홍반, asterixis, 고환위축)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최근 자동화된 임상화학검사가 일반화되고,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정기적 건강검진의 빈도가 늘면서 우연히 발견된 간기능검사의 이상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환자의 대부분은 무증상이고 외견상 건강해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임상의가 그 의미를 축소해서 간질환을 놓치는 경우도 있고 확대해석해서 과잉진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 빌리루빈(bilirubin)
특별한 증상이 없어 빌리루빈의 증가를 주소로 내원 또는 의뢰되어 온 환자는 총 빌리루빈수치에서 직접빌리루빈수치의 비를 확인해야 하며 비포합빌리루빈수치가 주로 증가한 경우 말초혈액검사와 망상적혈구수등으로 용혈성 혈액 질환여부를 확인하다. 용혈성 질환의 증거가 없으며 다른 간기능검사에 이상이 없고 HBsAg과 anti-HCV가 모두 음성이면서 만일 증등도이하의 빌리루빈 증가만을 보인다면, 그 원인으로는 양성 유전성 질환인 길버트 증후군일 가능성이 제일 높으므로 금식, 고열등 최근 빌리루빈 상승을 초래하는 유발인자가 있었는지를 찾아본다. 그 외 간경변등의 만성 간질환에서도 간접빌리루빈이 증가하는 수가 있으므로 신체검진상 만성 간질환에 합당한 특이 진찰소견이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Aminotransferase (GOT, GPT)
수치가 500IU/L이상으로 증가하였을 경우는 바이러스나 약물에 의한 급성 간염을 감별진단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 간효소의 증가와 간실질의 과사정도는 연관성이 적어 간질환의 예후를 결정하는 인자로는 쓸 수 없다. 300IU/L이하일 경우는 당뇨, 과다음주의 병력을 확인하고 신체검진상 만성 간질환의 특징인 거미상 혈관종이나 간, 비장종대등을 찾는다. 만성 음주력을 보이며 GOT/GPT비가 2이상이면 알콜성 간질환일 확률이 높다. B나 C형 간염 바이러스 표지자검사(HBsAg 및 anti-HCV), 혈소판의 수와 간기능검사에서 ALP를 확인한 뒤 상기검사들이 음성이면 감별진단에 체중이 가장 중요한 인자이다. 즉 정상보다 120%가 넘으면 체중감소를 시도한후 GPT의 감소여부를 확인하고, 100%이하이면 만성 간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거기에 따른 진단적 접근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체중이 100-120%사이라면 간조직검사에 의해서만 지방간성 병변과 만성 간질환의 감별이 가능하다. Alkaline phosphatase(ALP)
증상이 없이 ALP가 증가한 경우 먼저 GGT의 동반상승여부를 확인하여 간담도계 질환인지 간이외의 다른 질환인지를 감별한다. 정상치의 3배이상 증가한 경우에는 간초음파를 시행하여 담도 폐쇄성질환여부를 확인한다. 증상이 없이 지속적으로 ALP가 증가된 환자들은 여러 자세한 검사를 하여도 뚜렷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경우가 많다. Gamma-Glutamyl Transpeptidase(GGT)
이 효소는 술, phenytoin, barbiturate, warfarin, 삼환계 항우울제, 진정제등에 의해 활성화되므로 무증상의 GGT상승이 주소일 때는 술, 약물등의 병력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10년이상 만성 과음(>60g/day, >소주 6잔/일)시에는 ALP상승에 비해 GGT상승이 높은데, 이들을 2주간 금주시키면 GGT가 50%정도 떨어져 GGT의 증가가 술에 의한 것임을 확인하는 방법이 된다. 그러나 이때에 GGT의 상승이 곧 알콜성 간질환이나 지방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만성 음주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금주후 일단 감소하였다가 다시 상승하면 다시 음주를 시작한 것을 의미하며 금주를 잘 지키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로 유용하다. [결론] 모든 질환의 진단적 접근에서와 마찬가지로 무증상이며 간기능검사에 이상을 나타내는 환자의 접근에서도 문진과 신체검진이 가장 중요하다. 즉 우선 병력청취시에 약제, 음주경력을 자세히 물어보아야 하며 간질환의 과거력과 가족력을 자세히 몰어보아야 한다. 신체검진상 만성 간질환의 특이소견의 유무를 확인한다. 만성 간질환은 6개월이상 지속되고 검사수치가 증감하므로 정상소견이 나타나더라도 6개월이상 추적검사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만성 간질환도 흔하지만, 양성 질환인 길버트 증후군이나 지방간도 흔하므로 그 가능성을 모두 감별진단에 임해서 과소평가나 과잉진료를 지양해야 한다. 간초음파는 폐쇄성 간질환과 악성 종양에는 적응증이 되나 만성 간질환과 지방성 간질환을 감별하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질 않는다. 간조직검사는 간질환의 중증도를 평가하는 객관적인 검사이며 기대하지 않았던 치료가능한 간질환을 드러내기도 한다
암종양표지자 (Tumor Markers)
여성들은 유방암과 자궁 경부암과 난소암 등을 굉장히 두려합니다. 남성들은 폐암, 위암, 간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에 대해서 두려워 합니다. 그래서 자연치료법에 대한 도움을 요청받을 경우가 많습니다. 정밀혈액검사를 하게 되면 암종양지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는 정기검사를 하였다면, 혈액결과와 암표식(Tumor Marker) 검사결과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혈액성분을 분석하는 의료기술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초음파진단기, CT, MRI기술도 상당히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혈액성분분석과 초음파진단과 CT, MRI상에도 나타나지 않는데도 몇 차례에 걸려 생검(Biopsy, 살점을 검사하는 방법)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들의 진을 빼는 일이 있습니다. 암이 전이될 정도라면 기본적으로 혈액 안에 종양표식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무조건 가만히 있지 말고 "혈액성분분석과 화상검사를 통해서 암지표를 어떻게 보는 것인가" 에 대해서 끈질지게 의사로부터 확인을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액성분과 화상검사에서 전혀 이상이 없는데도 수 차례에 걸쳐서 생검을 계속 하자고 하는 의사에 대해서는 일단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양 표지자란, 암세포가 있는 것을 나타내어 주는 물질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암세포가 만드는 물질, 또는 체내의 정상세포가 암세포와 반응해서 만드는 물질 중 혈액이나 조직, 배설물 등에서 그 물질을 거사하는 것이 암 진단이나 치료의 지표로서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종양 표지자로는 정상적인 태아에게도 나타나는 「태아성암항원」인 CEA와 AFP가 대표적이고, 이외에도 당단백질, 호르몬, 효소, 혈액응고에 관계된 물질 등 많은 종류가 있어, 30가지 정도가 혈액과 소변을 이용한 임상검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종양표지자 항체는 암조직의 자세한 성질을 현미경 표본으로 조사할 때에도 사용됩니다.
종양 표지자의 검사를 이용해서 몸에 암이 있는지, 암세포의 성질이 어떤지, 어떤 치료가 효과적인지, 수술후의 잔류암은 없는지, 그리고 재발하지는 않았는지 등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종류의 종양 표지자는 암과는 상관없이 증가하는 등, 불확실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암의 유무를 진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종양 표지자의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선별검사 (2) 위험도 높은 그룹의 추적 (3) 암 유무 진단의 보조 (4) 암 종류의 감별 (5) 암의 진행 정도 진단 (6) 예후(암이 생긴 사람의 장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의 추정 (7) 암의 치료효과와 경과 관찰 (8) 재발의 발견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암과 표지자의 특징에 따라 검사의 종류를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암종양표지자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치료의 효과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종양표지자 검사 종류]
O CA-125 검사: 이 수치는 난소암을 유발시키는 세포를 포함한 여러가지 다양한 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입니다. 혈액 속의 CA-125 수치는 난소암을 가진 여성에게서 상승함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CA-125의 높은 상승은 다른 암에서도 나타나며, 암 소견상 음성 상태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O PSA (Prostate Specific Antigen) 검사: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분해효소로 악성상태가 아닌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의 감염 혹은 염증 소견시, 전립선암일 경우 이와 같은 질환에 걸린 남자의 혈액 내에서 높은 상승을 보입니다. 체지방이 30%이상인 남성들은 반드시 PSA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O CEA (Carcinoembryonic antigen) 검사: CEA는 당단백의 일종으로 직장암, 결장암에서 흔히 증가됨을 볼 수 있으며, 기타 위장관, 유방, 폐, 난소, 전립선, 간, 췌장암 등에서도 그 수치가 증 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악성종양 환자가 아니더라도 흡연자이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에도 증가합니다. CEA 수치는 외과적 절제수술 후나 치료의 효과를 보기위해서 환자의 치료 경과를 살펴보는데 유용합니다. 또한 종양의 재발이나 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 하는데에 중요하며, 화학적, 방사능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O AFP (α-Fetoprotein) 검사: AFP는 당단백으로, 태아 단백질입니다. 태아에서는 AFP가 간, 난황(Yolk sac), 소화기계에서 생성되고 임신 13주에 최고치에 도달 후 점차 감소하여 생후 성인 정상치에 이른다고 합니다. 임신 중 모체 혈청 AFP 농도가 증가하는 경우에 태아의 선천성 질환 중 개방성 신경관손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간질환 (간경변, 간염), 전이성 간암, 간세포암, 난소와 고환의 germ cell tumor가 있는 경우 증가 합니다.
O CA 19-9 검사: 주로 췌장암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이며, 췌장암의 치료경과 관찰시 용이하게 이용됩니다. 소화기암의 혈청 종양표지자로 간경변이나 간염, 만성췌장염, 담석증의 질환에서도 약간 증가되며, 특히 췌장암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O SCC 항원 검사: SCC항원은 폐, 자궁경부, 식도, 피부 및 두경부 암 등의 편평세포 암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폐암은 주로 편평세포암종, 선암종 및 소세포암종을 대상으로 측정됩니다. 정상은 1.5ng/mL 이하입니다.
O Ferritin 검사: 페리틴은 생체 내에 철을 저장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백으로서 각종 혈액질환에 철저장 및 철대사의 지표로서 피검사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철결핍 상태에서 낮아지며, 재생불량성 빈혈, 철적아구성 빈혈 및 용혈성 빈혈 등에서는 증가합니다. 정상치는 남자는 10-190ng/mL, 여자는 5-80ng/mL입니다.
현대의학에서 혈액검사만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암종양표식자는 다음과 같다. 순서는 알파벳순이며, 괄호 안은 정상범위입니다. -------------------------------------- ACT (21-38mg/dl) 뇌종양·백혈병·위암·폐암 AFP (10ng/ml이하) 간세포암·전이성 간암 BCA225 (160U/ml미만) 원자력 발전 유방암·재발 유방암 BFP (75ng/ml이하) 원자력 발전성 간암·담관암·췌암·신암·전립선암·고환암·자궁체암·난소암·폐소 세포암·백혈병 CA15-3 (30U/ml이하) 원자력 발전 유방암·재발 유방암 CA19-9 (37U/ml이하) 췌암·담관암·소화기암·난소암·자궁체암·폐암 CA50 (35U/ml이하) 간암·담관암·소화기암·난소암·자궁체암·폐암 CA72-4 (4.0U/ml이하) 위암·대장암·난소암·췌암·폐암·간암·담관암·유방암 CA125 (35U/ml이하) 난소암·간암·담관암·췌암 CA130 (35U/ml이하) 난소암·자궁목암·폐암·간세포암·췌암·담관암·자궁체암·위암·대장암 CA602 (63U/ml이하) CA130/CA125와 동계 CEA (2.5ng/ml이하) 결장암·직장암·췌암·담관암·폐암·위암·갑상선암·유방암·비뇨기암·자궁암·간세포암·식도암·난소암 DUPAN-2 (400U/ml이하) 췌암·담관암·간세포암·식도암·위암·대장암 HCG-β (0.2ng/ml이하) 포도상 귀태·융털 돌기암·이소성HCG세균이 고분자물질을 생합성하는 종양 IAP (500μ/ml이하) 담낭암·신경아종·백혈병·웃턱암·식도암·췌암·난소암·신암·폐암·담관암·구강암·요로 성기암·대장암·갑상선암·악성 임파종·위암·방광암·고환암·전립선암·자궁목암·간암·유방암 ICDH (3-10U/l) 간암·전이성 간암 KMO-1 (5300U/ml이하) 췌암·담낭암·담관암·간암·위암·대장암·난소암·폐암 αMarogloblin (120-320mg/dl) 조혈기 종양·뼈 전이를 수반하는 전립선암·말기암 NCC-ST-439 (7.0U/ml이하) 췌암·담관암·위암·난소암·자궁체암 NSE (10ng/ml이하) 신경아세포종·폐소 세포암·유방암·난소암·식도암·위암·췌암·대장암·갑상선암·갈색 세포종·gastrinoma·인스리노마·카르치노이드 PAP (3.0ng/ml이하) 전립선암 PIPC (160ng/ml이하) 전립선암의 뼈 전이 PIVKA-Ⅱ (40mAU/ml미만) 세포암 PSA (4.0ng/ml이하) 전립선암 PTHrP (1.1pmol/l이하) 고칼슘혈증을 수반하는 악성 종양·성인 T 세포 백혈병 SCC (1.5ng/ml이하) 자궁목암·질암·외음암·피부암·식도암·폐암·상기도암·두경부암·기형종·방광암 sICAM-1 (75U이하) 췌장암·담낭암·위암·β세포 백혈병·ATL SLX (38U/ml이하) 폐암·췌암·담관암·난소암·식도암·위암·대장암·간암·자궁암 γ-Sm (4.0ng/ml이하) 전립선암 SP1 (4.0ng/ml이하) 융털 돌기암·난소암·고환 종양·폐암·유방암·소화기암 SOD (150ng/ml이하) 난소암·간암·위암·백혈병 Span-1 (30U/ml이하) 췌암·담관암·간세포암·위암·대장암·식도암·폐암·악성 임파종 STN (45U/ml이하) 난소암·위암·대장암·췌암·폐암 TK활성 (5U/I이하) 급성 골수성 백혈병·급성 림프액성 백혈병·악성 임파종·악성 종양 TPA (70U/I이하) 유방암·폐암·위암·대장암·원자력 발전성 간암·담관암·췌암·방광암·전립선암·불알암·난소암·자궁목암·갑상선암·육종·악성 흑색종·임파종·백혈병 YH-206 (25U/ml이하) 췌암·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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