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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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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경제 이야기 국민연금 보험료 소득의 18%
감나무 추천 2 조회 417 24.05.22 11: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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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2 12:23

    첫댓글 이제 두리뭉실 궤변으로,
    인상 불가피성 강변.

    이번에 보험료 안올리면,
    2030년부터 국민연금 수지 적자로
    ( 적립기금의 운용수입 빼면)
    ———
    보험료율 올리는 방법만 있나,
    수급액 줄여도 되는데
    ( 소득대체율 현행 40% 에서
    50% 로 갈때 아니라 30% 로 가는 것
    생각해봐야 )

    덜 내고, 덜 받기..

  • 작성자 24.05.22 13:17

    은퇴해도 월 300만원 꽂히네…"한국서 가장 부유한 세대 온다" [860만 영시니어가 온다①]

    출처 : 중앙일보

    1960~69년, 이들 860만명의
    은퇴자가 국민연금 최대의 적..
    ———-
    월 300만원를 250만원으로 줄이면
    미래세대에 도움 되지 않을까 ?

  • 24.05.22 14:03

    18%면 1,000만원을 국민연금에 넣었다면 800만원 돌려받는 겁니다
    즉 200만원 손해
    그냥 예금하는 것이 나을겁니다

  • 작성자 24.05.22 14:26

    국민연금의 공적 부조 기능때문에,
    보험료 많이 내는 사람의 경우,
    당연히 개인 연금보다 수급액 적겠죠

    다만, 소득 적어 보험료 적게 낸 사람은
    개인연금 든 경우보다 많이 받게 설계

  • 작성자 24.05.22 14:30

    국민연금 운용자산만
    다른 개인연금 운용자산보다 수익율 더 높게
    만들 요술방망이는 없으니,

    요술방망이는 없고, 국가 재정 투입하면,
    개인 연금보다 많이 줄 수 있을텐데

    국가는 아직은 재정까지 투입할 생각은
    없는 듯, 노령(기초)연금도 재정으로 주는데,

  • 24.05.22 16:00

    3~4조 투입하던 공무원, 군인 연금에 2023년 부터 년 10조 이상 재정 투입,
    그리고 해마다 계속 금액은 늘어날 것인데.
    그에 비하면 국민 연금은 국가 위상은 물론 금융 위기 방파제 역활도 충분히 하고 있는데,
    닥치지도 않은 위기를 조성해 더 걷을 궁리만 한다면 수급자 입장에서 차별 받고 있다고 반발할 수도.

  • 24.05.22 16:06

    우리가 유리 지갑에서 4대 보험으로 떼어내는 것은 24%로
    스웨덴등 복지가 잘되어 있다는 나라의 42%에 비하면 아직은 여유가 있지만
    세금은 가능한 적게 걷고 넓게 쓰는 것이 나중을 위한 보험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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