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는 2000년 전후로 상용화가 시작 되었고, 2005년을 전후로 TV에 본격 적용이 되면서, 대중화가 시작 되었다. 2009년부터는 CCFL(형광램프) 백라이트 대신 LED백라이트를 사용하면서, LCD TV라는 이름대신 LED TV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LCD패널을 구동하는 방식은 크게 3가지다. TN방식과 VA방식, 그리고 IPS방식이 대표적인 방식이지만, 최근엔 상호 장단점들을 거의 개선하여, 그 기술적 차이는 크진 않다. 해서 최근에는 LCD패널의 구동방식 보다는 백라이트 기술이, LCD패널의 우위성을 결정하고 있다. LCD(LED) TV의 최대 약점은 빛샘이다. 즉, LCD(LED) TV는 1개의 LED(백라이트)가 수백~수천화소(RGB컬러필터)를 밝히기 때문에, 빛샘이 생길 수밖에 없어, 온전한 색상을 구현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처럼 LCD(LED) TV의 빛샘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이 바로 '로컬 디밍 존(Local Dimming Zone)' 기술이다. '디밍 존'은, LCD패널의 RGB컬러필터(화소)를 수백~수천 개의 구역(Zone/칸막이)으로 나누어, 빛샘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헌데, 2025년 3월에 중국의 하이센스(BOE)가, 이러한 '디밍 존'기술에 백라이트를 '단색(White) LED & Mini LED'에서 '3색(R/G/B) Mini LED'을 사용하여, 더 나은 LCD(LED) TV 화질(BT.2020 100%)을 구현하였다.
그러자 삼성전자는 2025년 8월에 '단색(White) Mini LED→3색(R/G/B) Micro LED'를 사용한 115" 4K LCD TV(마이크로 RGB TV)를 선보였다. 이후 TCL(25년 9월)과 LG전자(26년 5월)가 LCD(RGB LED) TV를 뒤따라 선보였고, 필립스와 소니등도 조만간 LCD(RGB LED) TV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백라이트 기술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026년 1월 하이센스는 CES 2026에서 R/G/B 3색 Mini LED 백라이트에, 청록색(Cyan)의 백라이트를 추가하여, 4색의 Mini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RGBC Mini LED TV'를 공개하였다. 그러자 TCL도 2026년 5월 SID 2026에서 LCD페널에 R/G/B/C 4색 Mini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RGBC Mini LED TV'를 공개하였다. 헌데, SID 2026에서 BOE는 더욱 진화한 새로운 LCD(LED) TV 기술을 선보였다. 일명 'UB Cell 5.0'이라는 기술인데, 4색의 Mini LED 백라이트와 4색의 컬러필터를 결합해, BT.2020 색 재현력을 130%까지 끌어 올렸다. 즉, 최신 기술인 'RGBC Mini LED TV'에 RGB컬러필터+청록색(Cyan) Teal(틸/청록색) 컬러필터를 추가 결합하여, UHD영상의 꽃인 BT.2020 색 재현력을 130%까지 끌어 올린 것이다. 일명 '4-Primary Color Display'다.
현존 대중화 TV중 최고 화질이라는 OLED TV의 BT.2020 색 재현력이 ~80%수준이고, 'RGB Mini LED TV'가 100%라는 점에서, '4-Primary Color Display' 기술이 LCD(LED) TV의 최종 진화가 될지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이번 BOE의 'UB Cell 5.0' 기술이 100% BOE의 신기술이라고 보기는 힘든 부분이 있다. 샤프는 17년 전인 2009년 6월, SID 2009에서 RGB컬러필터에 C(청록색)와 Y(노랑색)를 더한 R/G/B/C/Y컬러필터를 공개하였다. 다만, 이 "5원색" 컬러필터를 적용한 LCD패널은 실제 상용화는 되지 못하였고, 각종 전시용 등에서만 시연이 되었다.
그렇지만 샤프는 2010년에 RGB(적녹청) 3원색에 Y(노랑)을 추가한 R/G/B/Y "4원색" LCD패널 ‘쿠아트론'을 상용 출시하였고, 7월에는 액정 TV 'AQUOS' 신제품에 '쿠아트론'을 채용한 LX시리즈나 LV시리즈의 LCD(LED) TV를 출시하였다. 당시 샤프가 공개(5원색) 내지는 출시(4원색)한 '멀티 프라이머리 컬러 기술'로 불리는 이 LCD패널은, 색 재현 범위가 넓어 자연 그대로의 색 재현이 99%이상 가능(패널 기준)하다고 밝혔지만, 이 LCD패널은 빛을 보지 못하였다.
이유는, 당시엔 '디밍 존' 기술이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무엇보다 R/G/B/Y 4원색 컬러를 제어하기 위한 기술도 부족하였고, 패널의 컬러처리가 대다수 8bit여서, 온전한 색상을 구현하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한 것이다. 즉, 4색의 LCD패널이 온전한 색상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이 따라주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한 것이다. 헌데, 이번에 BOE가 17년 만에 4색의 Mini LED 백라이트와 4색의 컬러필터를 결합한 '4-Primary Color Display(UB Cell 5.0)'라는 이름으로 BT.2020 색 재현력을 130%까지 끌어올림으로서 LCD(LED) TV의 최종 진화가 될지 궁급해진다. 하지만, LCD(LED) TV의 진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중국 업체들이 선보인 4색의 Mini LED 백라이트나 4색의 컬러필터 기술들은, 아직 완벽하게 검증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LCD(LED) TV의 제조 원가가 OLED TV랑 같거나 넘어서고 있어 한계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해서 LCD(LED) TV의 최종 진화는 Dual LCD(Cell) TV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4K Dual LCD(Cell) TV는 2~3년 전에 하이센스가 제한적으로 상용화를 하였으나, 원가가 4K OLED TV랑 차이가 없으면서 사실상 실패한 TV지만, 8K TV에선 4색의 Mini LED 백라이트와 4색의 컬러필터 기술을 접목한 4K TV보다 가격에서 우위성을 가져가면서, 화질에서도 우위성이 있기 때문에, Dual LCD(Cell) TV는 차기 TV의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LCD(LED) TV의 화질이 향상 되려면... ①패널의 컬러처리를 12bit로 해야 한다(필수). →진정한 UHD영상 표준 색(BT 2020) 재현률 100% 구현 ※TV제조사들은 RGB LED TV가, BT 2020 100%를 재현률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고,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70%를 넘기 힘들다. LCD(LED) TV로 BT 2020 100%를 구현하려면, LCD패널의 컬러처를 12bit로 해야만 가능하다. ②'디밍존 수'를 지금보다 3~5배 늘려야 한다(필수). →빛샘을 최소화해야만 온전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기 떄문 ※현재 시판되고 있는 모든 LCD(LED) TV의 디밍존 수는 100"기준 1만개 내외밖에 안 되어, 빛샘으로 온전한 색상을 구현하기 힘든 구조다. 고로 지금보다 3~5배 '디밍존 수'를 늘린다면, 굳이 아래 4색의 Mini LED 백라이트와 4색의 컬러필터 기술을 적용하지 않아도, 가장 저렴하게 그리고 가장 확실하게 LCD(LED) TV의 화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③'디밍존 수'를 지금보다 3~5배 늘리면서 QD시트를 기술을 도입한다. →RGB컬러필터에 QD시트를 적용하여 화질 향상 시킨다(TCL SQD-Mini LED TV를 업그레이드). ※'디밍존 수'를 지금보다 3~5배 늘리면서 QD시트를 기술을 도입한다면, 4색의 Mini LED 백라이트와 4색의 컬러필터 기술을 적용하지 않아도, LCD(LED) TV의 화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④단색 LED→3색 R/G/B LED→4색 R/G/B/C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다. →현 RGB 3원색 컬러필터→RGBY & RGBC 4원색으로 해야 한다. ※R/G/B 3색 컬러필터에 Yellow(노랑색) 내지는 Cyan(청록색) 컬러필터를 추가하는 것이, R/G/B 3색 LED 백라이트를 적용하는 것보다 더 나은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⑤3색 RGB컬러필터→4색 컬러필터를 적용한다. →현 RGB 3원색 컬러필터→RGBC & RGBT 4원색 컬러필터로 해야 한다. ※RGB 3색 컬러필터에 Yellow(노랑색) 내지는 청록색(Cyan) Teal(틸/청록색) 컬러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R/G/B 3색 LED 백라이트를 적용하는 것보다 더 나은 구현할 수 있다. ⑥4색의 Mini LED 백라이트와 4색의 컬러필터를 결합한다. →위 ③번 기술과 ④번 디술을 결합하면 더욱 향상된 화질의 LCD(LED) TV를 만들 수 있다. ※LCD(LED) TV의 화질은 대폭 향상 되겠지만, 제조원가는 물론 제반 여건들이 수반되지 않아, 가격대비 실효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⑦Dual LCD(Cell) TV 하이센스가 제한적으로 상용화를 하였으나, 원가가 4K OLED TV랑 차이가 없으면서 사실상 실패한 TV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선본인 LCD TV중 OLED TV의 화질을 넘어선 유일한 LCD TV 였기에, Dual LCD(Cell) TV가 8K TV로 대중화가 된다면, 가성비+긍극의 화질 향상 측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차기 TV로 자리를 잡을 수도 있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