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x 세금 과 tariff 관세 이다.
tax는 때쓰--->땠어
세금 떼였어
교통위반으로 딱찌 떼였어 -->과태료 내야되지.
세금을 떼다 deduct tax
고대한자발음이 남아 있는 베트남어 한자 발음은
thuế [稅] [투에]라고 발음한다.
떼다. 과거엔 뛔다 정도의 발음 추정
뛔-->th번데기-->쉐--->세
제거하다,공제하다 제할,제 덜,제 除
수입에서 세금을 제하죠.남은 부분이 순수입
제의 과거 발음은 뎨
역시 세금,세 랑 발음상 어원이 같다고 봅니다.
베트남 한자어 발음 除 - trừ 쯔
우리말의 덜어내다
덜어
고대한국어 발음 r발음 생략되면서 모음의 변화
더르-->더리-->더이으-->뎨-->졔-->제
관세도 일종의 세금이다.
세금 크게 때리삐 --->때려버려 혹은 떼어삐--> 떼어버려의 경상도사투리
영어에서도 이런 표현이 있다.
slap tariffs on imports
관세를 때리다 세금을 때리다
신문기사에서도 찾아 볼 수가 있다.
노무현 정부는 강남 집값 잡겠다고 마구 세금을 때리다 거꾸로 집값을 폭등시켰고,이명박 정부는 서민 · 신혼부부를 위해 반값아파트를 추진하다 주택경기만 냉각시켰다. 의도가 좋아도 결과가 나쁘면 차라리 정부가.....
중국어와 일본어로는 영어의 어원을 풀 수가 없다.
오로지 우리말만 가능하다.
그리고 한자는 우리말의 변형이며 축약이다.
러시아를 비롯하여 중앙아시아국가들이 매년 세계단군축제를 연다.
우리는 왜 주축국으로서 참가하지 않는가 우리들도 보내 참여해야한다.
역사학계가 썩어 중국 역사서를 참조한다.구라치는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 중국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의 역사를 연구하는 노력은 왜 하지 않는가 역사학자들에게 묻고 싶다.이래야 객관적인 역사연구가 될 것이다.
단군은 우리역사의 것만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주변국 모두 한때 단군의 후예이며 유라시아대륙의 여러나라도 단군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여진족은 물론이거와 중국 한족도 단군한때 단군소속이었지.짱께는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세계여러나라말이 우리말로 풀리는 것이 그 증거이다.
게다가 영어 하나만 봐도 알 수가 있는 것이다.영어와 범어는 뗄 수 없는 관계이고 범어와 우리말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첫댓글 아직도 이런 짜집기 음운학에 혹해있는 사람이 있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SUN"은 눈에 선하다에서 나온말입니까?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나와서, 세계각지로 번져나갔으니 지구인이 공통된 어간을 가진 단어가 있겠지요!
그런데 그게 우리 역사입니까?
인류의 역사이지!!!
당신같은 과대망상을 가진 사람이 안그래도 뒤틀린 우리 상고사를 더욱더 뒤틀리게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사투리도 제대로 좀 아시고!!!
경상도에서는 "때리삐"라고 안하고 "쌔리삐(쌔리다)"합니다.
최근들어 때리다라는 말이 더해져, 때리삐라고 하겠죠.
때리삐--->세리삐 에서 변천해 갑니다. ㄸ,ㅌ-->th번데기-->ㅅ,ㅆ 이 나오니까 때리삐가 더 오래된 말입니다.
@나비우스 고향이 어딥니까? 반대로 알고 있네요!
모르면 용감하지요.그러니 잘못된 역사속에서 헤어나기 힘들지요.제대로된 공부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바로 님이지요~.
제대로 된 기초공부가 필요한 건 님입니다만.
오히려 님이야 말로 기초적인 공부 및 상대방 의견 존중이 필요합니다.
녹음기마냥 주변 의견은 씹으면서 혼자 허접하고 어쭙잖은 주장만 왈왈거리지 말고요.
무식하면 용감하고 고집세다는 말이 님에게 딱 맞네요.
주장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님의 이러한 태도는 전혀 주장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자세부터가 X판인데 중국의 왜곡이나 현 한국학계를 욕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참 우습군요.
(자신의 주장에 짱깨라고 상대 비하적 표현을 썼으면서 객관을 부르짖나요ㅋㅋㅋ 객관적이라는 단어가 아까울 따름입니다.)
마리산님 말대로 경상도에서는 쌔리삐라고 하지 때리삐라고는 안 합니다. 제가 경상도 인이지요
그리고 경상방언은 현재 고대 한국어를 추정하기에는 안 좋은 말입니다
경상도와 전라도는 상호간의 이동이 많은데다 특히 60년대 이후 타지역 언어가 많이 섞여 정확한 방언 수집이 안 되어 있습니다
육진-함경북도-이나 제주 방언이 그나마 원형을 잘 갖추고 있지요
그리고 텍스는 꼬리표를 의미하는 택과 같은 어원입니다
어원 공부 좀 하시고 글을 올리심이.
경상도 말에 고어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삼국 이전의 고어인지는 알수 없으나, 어릴때 쓰던말 찾아 보면 고어라고 나옵니다.
거시 - 지렁이의 고어
지슴 - 잡초의 고어
남게 - 나무의 고어
등등은 제가 어릴때 쓰던 말들인데 지금은 쓰지 않습니다.
@마리산 전라도에서도 똑 같습니다
그리고 누차 말하는데 범어는 인도유럽어족 고대어 중에서 비교적 늦게 형성된 말입니다. 기원전 5세기부터 형성되기 시작 기원전후에 완성되는데.. 이미 그 때는 아리안인들이 유럽계열과 아시아계열로 나뉘어진 후입니다. 범어와 영어가 비슷한 건 범어에서 영어가 나왔다는게 아니라 범어와 영어가 같은 조상을 모시고 있다라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