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글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게시판에 올린 "예수를 찾아서" "안티 바이블"에 비하여 더 논리적입니다. 설득력이 더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또한 본 카페내에서 님께서 차지하는 위상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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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염려되는 것은 님과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의 최종목표는 결국은 기독교만이 아니요, 모든 종교의 타파에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 내가 기독교에 대하여 염려하는 것과 똑같은 염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여, 기독교적인 독선과 아집을 님의 글에서도 똑같이 볼 수 있어서 무척 실망스러웠다는 말씀입니다. 그나마 님의 글은 다른 게시판의 글보다는 훨씬 나았지만, 안티 기독교의 실상이 그렇다면, "여기서 바로 히틀러같은 사람이 출현하겠구나!"라는 섬짓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부정할지 몰라도, 여러분의 영향을 받아서 히틀러가 나올 수도 있고, 여러분 중의 일부는 정말로 얼마든지 히틀러 같은 인물을 받들며 봉사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만일 그런 시대가 정말로 대두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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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사고가 자유롭지 않은 한, 여러분은 기독교 욕할 자격 하나도 없습니다.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지요? 여러분의 논리는 정말 너무나 기독교적이어서, 너무나 기독교적인 이분법에 능숙하여 있어서 나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독교를 욕하면서 여러분은 어느 사이에 또 기독교를 닮아 있었습니다. 또 하나 내가 극복하지 않으면 아니 될, 이 시대의 권위주의를 이 카페에서 만나, 나는 오늘 참 많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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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기독교 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건 왜일까! 채우아빠라는 기독교적 사고에서 생각하면 댁과 같인 생각 될 수 있지요... 정말 누가 더 자유로운 사고 이고 누가 더 갇힌 사고일까... 채우 아빠의 애고도 만만치 않은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슬퍼지는군요... 기독교라는 종교는 참 많은 사람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뭔 위상입니까? 전 여기 일개 회원이고 여긴 바로 회원들의 공론이자 여론으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같은 안티라도 비판의 예외 성역은 없습니다. 기독교FAQ가 기독교의 이분법적 사고라고 말씀 하셨으면,,왜 그런지 반론을 올려주시면 되는 것이지,,,,헐헐,,요즘 들어 채우아빠님,,기력이 쇠진하셨는지,,,아니면,,,
문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군요? 난 기독교 FAQ가 이분법적이라고 말한 적이 없소! 그 글은 정말 다른 글에 비하여 훌륭하오. 다만, 마지막 글 안티들이 익명으로 활동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너무나 궁색하여 차라리 삭제했으면..... 최소한 회원정보는 2단계 이상 공개하였으며 하는 바람은 있소,
첫댓글 참고로 나는 님의 글에서 히틀러를 바로 보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 나의 감상은 이 카페의 다른 글까지 포함하여 느끼는 전체적인 감상이라고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횡설수설.... (-.,-)... 곤씨 형이군...
히틀러와 예수를 비교하면 난 히틀러가 훨 좋던데... 더 나쁜고 추한 악을 만든것이 예수의 제자들 아니었던가요! 히틀러 너무 몰지 마세요! 권위주의 하면 잡신과 동격이라는 예수도 만만치 않으니까...
어쩐지 기독교 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건 왜일까! 채우아빠라는 기독교적 사고에서 생각하면 댁과 같인 생각 될 수 있지요... 정말 누가 더 자유로운 사고 이고 누가 더 갇힌 사고일까... 채우 아빠의 애고도 만만치 않은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슬퍼지는군요... 기독교라는 종교는 참 많은 사람을 버렸습니다.
여러분 마음의 여백을 보고 싶다는 말입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누군가를, 세상을 사랑하여 이 일을 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나와 같은 사람이 여기서 배척받을 이유도 없고.. 여기 꼬리말 올리신 분들이 이 카페를 대표하는 분들은 아니겠지요? 벌써 히틀러가 나왔길래!
채우아빠님,,제 글 아닙니다,,,전 단지 옮겨 놓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뭔 위상입니까? 전 여기 일개 회원이고 여긴 바로 회원들의 공론이자 여론으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같은 안티라도 비판의 예외 성역은 없습니다. 기독교FAQ가 기독교의 이분법적 사고라고 말씀 하셨으면,,왜 그런지 반론을 올려주시면 되는 것이지,,,,헐헐,,요즘 들어 채우아빠님,,기력이 쇠진하셨는지,,,아니면,,,
생각보다 안티분들의 논리가 만만하지 않다고 느끼셨는지,,글속에 감정적 부분이 많이 보이는군요,,기운내십시오,,화이팅,,
문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군요? 난 기독교 FAQ가 이분법적이라고 말한 적이 없소! 그 글은 정말 다른 글에 비하여 훌륭하오. 다만, 마지막 글 안티들이 익명으로 활동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너무나 궁색하여 차라리 삭제했으면..... 최소한 회원정보는 2단계 이상 공개하였으며 하는 바람은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