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LED 수'와 '디밍존 수' LCD(LED) TV의 최대 약점은 빛샘이다. 즉, 1개의 LED(백라이트가)가 수백에서 수천화소(RGB컬러필터)를 밝히기 때문에 빛샘이 생길 수밖에 없다. 가령 LG전자 86인치 4K QNED TV는 LCD패널에 3만개의 '미니 LED' 백라이트가 RGB컬러필터를 2,500개의 구역(디밍존)으로 나누어 색상을 구현한다. 이는 12개의 LED가 약 3,318개의 화소를 밝히는 것이기 때문에 빛샘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다. 고로 LCD(LED) TV의 화질은 'LED 수'와 '디밍존 수'에 결정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둘 중 더 중요한 것은 '디밍존 수'다. 즉, 1개의 '디밍존'을 밝히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LED 수'는 2개 이상이면 되기 때문에, LG전자 86인치 4K QNED TV는 '디밍존 수'가 부족하여 온전한 화질을 구현하기는 힘들다고 본다. 만일 LG전자 86인치 4K QNED TV의 '디밍존 수'를 15,000개로 늘린다면, 2개의 LED가 약 553개의 화소를 밝혀, 빛샘을 최소화 하여 화질을 대폭 향상 시킬 수 있다. 최신의 미니 LED TV와 같은 경우는, 100,000~10,000개 정도의 미니 LED를 사용하여, 20,000~1,000개 정도의 '디밍존 수'로 색상을 구현한다. 헌데, 이러한 '미니 LED 수'와 '디밍존 수'로는 온전한 LCD(LED) TV의 화질을 구현하기 힘든 수준이다. 해서 TV제조사들은 온전한 LCD(LED) TV 화질을 구혀현기 위해 'LED 수'와 '디밍존 수'를 최소 3배에서 최대 5배까지는 늘려야 한다. 이처럼 'LED 수'와 '디밍존 수'가 턱 없이 부족하다보니, TV제조사들은 'LED 수'와 '디밍존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다만, 중국 TV제조사들은 '디밍존 수'는 공개하고 있지만, 삼성·LG전자는 'LED 수'는 물론 '디밍존 수' 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런 현실은 최근 TV제조사들이 혁신의 제품인양 홍보하고 있는 'RGB Mini LED TV(중국)'나 '마이크로 RGB TV(삼성·LG전자)'에서도 마찬가지다. 즉, RGB Mini LED 수나 RGB Micro LED 수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중국 TV제조사들은 'RGB Mini LED TV'에 대한 '디밍존 수'를 공개하고 있지만, 삼성·LG전자는 그 어떤 것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결국 TV제조사들이 자신들이 출시한 LCD(RGB LED) TV의 화질이 OLED TV 보다 우위에 있다면서도 LCD(LED) TV 화질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디밍존 수' 조차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만일 TV제조사들이 둘 중 하나를 공개한다면, '디밍존 수'를 공개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