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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용. <br />후기의 여왕 귬이 자리를 노리는 춤추는 쥬디입니다. <br />^------^ <br /><br />정모는 공짜로 가는거 아닌가요? <br />이런 허세 멘트 나도 날리고 싶도다... (먼 산) <br /><br /><br /><br /><br /><br /><br /><br /><br />2017 05 03 보니따 출격!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5414F590B258A2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홀에 도착해 쭈뼛쭈뼛 베이직을 밟았습니다. <br />살짝 나풀거리는 롱치마. 의상 선택 실패! <br />(옷장에 옷이 없다.. '-') <br /><br />저랑 홀딩했던 분들 혹시 불편하셨나요? <br />다음엔 안 입을거예용! (답정너 주의) <br /><br /><br /><br /><br /><br /><br />-----------------<br /><br />우쭈쭈 <br />보니따에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성실한 인물! <br />때마침 차차. 몸 풀면서 편안하게 췄도다. <br /><br /><br /><br />리키님 <br />예전에 출때는 제가 패턴을 많이 못받았는데요. <br />어제 약 4개월만에 춘 거 같았는데 오, 설마 나 살사 는거야? 즐거운 살사 한 곡 이었습니다. <br /><br /><br />디쌉 <br />첫 홀딩 저였죠? 좋은 텐션. 자연스러운 패턴의 연결이라 편하면서도 또 갑자기 훅 느껴지는 긴장감. <br />예전에는 제가 많이 놓쳤는데 이제 실수가 좀 줄어든거 같아 기쁘기도 했던 한 곡. <br /><br /><br /><br />알지롱 <br />컷트하고 초동안 된 지롱옵! <br />이제는 다른분과 홀딩도 많이 해서 나랑 추기가 힘들어진 인기쟁이님. <br />다음에는 좀 안쪽에서 춥시다. 거기 바닥 울퉁불퉁했어요. <br /><br /><br /><br />헝쌉 <br />역시 저번주 정모에서는, 오랜만에 복귀한 저를 배려한 홀딩이었군요. <br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패턴 시전! <br />으악 재밌잖아요. 마구 돌려주세용. <br /><br /><br /><br />팡 <br />예전에는 빠에서 기본 3번 이상 홀딩이었는데 어제는 겨우 2번. 좀 변했다? <br />정말 많이 늘은 우리의 용팡이! <br />정신없이 홀딩 다니는 의지의 살세로. 굳세어라 용팡이. <br /><br /><br /><br />레제님 <br />살사 춰야는데 또 차차 나오지 말입니다? <br />나에게 막 곡이라 일단 홀딩 ㄱㄱ<br />그나저나 춤추시면서 계속 왼쪽 어깨를 잡으시던데 아프신거예요? 스타일링입니까? <br /><br /><br /><br />카이만님 <br />석 달만에 췄지요. <br />늘 패턴 연습하시는 이만 형님답게 항상 재미있는 패턴, 안정적인 살사력에 즐겁습니다! <br />홀딩 와주셔서 감사! (꾸벅) <br /><br /><br /><br />백호님 <br />팡이 바리언니와 추기 위해 나에게 홀딩 시켜준듯한 느낌. <br />평소에 먼저 가서 홀딩 신청하기 어려웠는데 무튼 잘됐도다. <br />저 실수 많았죠? 그대 앞에만 서어면~~ 왜케 긴장되지. ㄷㄷㄷ<br /><br /><br /><br />켄수르 <br />역시나 팡이 레드킴쌤과 홀딩하기 위해 내 두 손을 켄지쌤에게. ㅎㅎㅎ <br />워낙 인기가 좋으셔서 홀딩하러 가기 힘들었어요. 근데 캔맴 낯가리시는 거예요? 귀여웠습니다^----^ 저 물지 않아용. 즐거웠습니다! <br /><br /><br /><br />제누쌉 <br />ㅇㅏ.... 항상 제누쌉이랑 춤추면 음악이 굉장히 짧게 느껴지는데요. 어젠 처음으로 길었어요. <br />춤추다 빵터짐. <br />'팔 뒤로옷!' 하면서 팔 뒤로 던지시고 (제가 못받을것 같으니 구호 외치시는거죠 ㅠㅅㅠ) <br />'헛 헛 헛' 이 추임새 뭐죠? 덕분에 함박 웃음 ^---^ <br />그나저나 저는 제누쌉의 힘을 이기는 제자 같습니다. ;;; 더 세차게 돌려주시옵소서. <br /><br /><br /><br /><br /><br />----------------------<br /><br />그네 <br />벌써 가냥. 나랑 안 했잖아~~~!! <br /><br />대희님 <br />홀딩 안했는데 또 이른 귀가. 집에 우렁각시 있을각. <br /><br /><br /><br />어제는 친한 라들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 <br />그 와중에 늘 격한 인사 쏘야, 오랜만에 만난 덤보. 그리고 바리언닝. <br />다들 반가웠어영^~^♡ <br /><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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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살사
[정모후기] 늘 즐거운 니따니따 보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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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씨역씨 산호쌉~♡.♡ 산호쌉 없어서 조금 썰렁했지요. 자주 보아요옹~~~~~!!
나도 정모 가고 싶었다고ㅠㅠㅠㅠㅠㅠ 내 티켓 ㅠㅠㅠ 헝 ㅠㅠㅠ
니 티켓 ㅠ.ㅠ 눈 앞에서 8천원 혹은 만 원이 날라갔도다. 어서 보니따 함께가는 사이가 되자꾸낭!!!! ^~^♡
뿌잉뿌잉 9개월후에 한살 더 먹고 만나쟈 무적뽜워!!!! 그땐 후기에 내 이름넣어주기요 뿌잉뿌잉
입울~~~~ 잘 가고 있눈고야? 너 돌아올때까지 라속에서 잘 살아남아 있어볼게. 건강히 즐겁게 지냉^~^!
춤추는 쥬디 수개월의 공백이 무색케 하는 활약이로구나 믓찌다잉~~
뜨허. 수개월 공백이 유색..(!????) 해여. ㅋㅋㅋㅋ
쥬디쥬디~~ 올만에봐서 방가웠넹~
언닝
ㅎㅎㅎ저도여~~~~ ㅎㅎㅎ 만나면 반가운 얼굴^~^!
나도더더더보고싶었다오ㅋㅋㅋㅋ그나저나 후기가 잼나구낭 ㅋㅋㅋ 역씌 글빨이 하루 이틀 다져진게 아니여~~ 므쪄
으항. 정모 함께가자양!!! 어서 두 손 꼭잡고+_+!!!♡
힘을 빼면 그만큼 천천히 돌려드립니다 고갱님~~~ 팔뒤로 던지는건 못받는 분들이 많아서 애초에 단발의 비명섞인 사자후를 내뱉곤 하지
제누쌉 비명 안지르도록 잘 받아보도록 하겠스므니다. 읏쌰!!!!!! (의지활활)
담에 한곡 춰요^^
오이쿵. 못 추고 왔네용. ㅠㅅㅠ 다음에 꼭 한 곡!!!
넵^^
나도 가고싶었다요ㅠㅠ
언니라면 기쁜 마음으로 양보하디여
꺄하핳♡
맨날 기다리눈데 왜 도대체 안오눈기양...!!!!!!!!
담주엔 꼭 티켓 겟 하시길~♡
꼭 그러고 싶네용^~^! 흥하세요 꽃길!!!!
오랜만에 온 것 치고는 퇴근이 이르던데~ 부지런히 춰서 그동안 쉰거 다 뽕 뽑아야지 ㅋㅋㅋ
이거 제 투정에 의한 댓글 느킴 ㅠㅅㅠ 하 .나 분발해야지. ㅋㅋㅋㅋㅋㅋ
다음엔 뽕 뽑겠어영. 헝쌉 제누쌉이랑 추고 난 후 급 피로감이 몰려 왔끄든용... '-'
아하하하하
우렁각시 궁금...ㅋㅋㅋㅋ
애인님의 술수에 빠져 홀딩하게 된..ㅎㅎ 자주해요~~
설마 술수일리가ㅜㅜ 술수라도 즐거운 홀딩이었숩니당^~^!
나도 넘 빨리가서 아쉬웠다 ㅋㅋ 오널 홀딩 고고 ㅋㅋㅋ
자주 춥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