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취재진이고 모두가 편집인이고 교계소식 대표
-광주전남 언론 방송사에 지역소식 보도를 청원해야-
여수교계독자들은 기독교계 신문사에 전화를 해서 전남 동부권역 교계소식을 좀 더 보도해 주기를 당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교단교파를 초월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연합한 가족공동체라는 인식을 하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초교파 탈 교단 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정치성을 배재한 성령공동체임을 자임하면서 건강한 연합체활동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교계소식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입각한 옳은 것은 옳다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하라는 사실을 실현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교단 및 교계의 소식을 전한다고 하지만 지극히 일부분에 속한 것을 자인한다.
포토적인 소개에 설명을 덧붙이는 경우도 있다. 혹 간에 목회현장을 찾아갈 때도 있지만 많이 부족한 점 인정한다. 때로는 기획적인 글도 있지만 이도 적은 분량이다. 신학적인 부분은 더더욱 약한 것이다. 한 번씩 특집도 칼럼도 할애하면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교육 분야도 힐링 쪽도 배려하고 말씀이나 열린 광장이나 교계의 한 마당이 되게 해야 할 것이다.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사랑의 실천인 미담을 발굴하고 건강교실이나 영성과 사랑의 편지도 싣는 다면 가슴이 따뜻해질 것이다. 오피니언과 기독논단, 시론도 좋을 것이다.
크리스천 리더들과의 대담을 소개하면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인물들과의 인터뷰 할 기회가 많이 오면 좋겠다. 특별기고와 인사 및 자리이동, 화촉과 동창회와 행사동정에 대해서 소개하고 선교에세이와 교계시사터치 및 시사를 진단하는 것이다. 이단대책과 문예부분도 좋고 교계이슈에 대해서와 살며 생각하며와 성시(聖詩)와 교계수첩과 추천도서 소개와 함께 그날그날 빠른 정보와 읽을거리가 많아지게 해야 할 것이다. 생활가이드 편과 구인구직도 좋고, 신규오픈업체안내도 해 드리면 좋을 것이다. 지역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하고 상담 르포와 시사프리즘과 레저, 알림판 식의 지역의 결혼정보도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가 제보자이고 모두가 취재진이고 모두가 편집인이고 모두가 공동으로 활동하는 교계소식 공유자들이다. 필자에게 사진과 내용을 제보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기사를 써 드린다. 물심양면의 후원을 기도한다. 필자가 작성하는 기사는 모두 각 언론방송사에 발송한 기사들이다. 발송한 기사를 독자들에게 좀 더 빨리 접하도록 본 홈 지면에 보도하는 식이다. 지면을 통해 본 노회와 후원 및 구독자, 기독신문 정재영 기자와 기독교호남신문(대표 장성기 목사), 전남기독신문(오의선 편집국장), 호남기독신문(발행인 모상련 목사), <미션21, 대표 박현주 장로> 등에 대해 감사말씀 드린다.
아울러 광주 전남지역 언론 방송관계자들에게 지역의 교계소식을 조금 더 많이 보도 해주시기를 청원해 주기를 바라며 대부분의 열악한 재정적 상황인 언론방송사 발전을 위해 재정적인 후원도 있어야 할 것이다. 사진은 지난 1월 12일(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수양관에서 시내로 나오던 중 돌산 세구지 현수막광고게시판에 달린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는 성구가 적힌 전도현수막의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