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 5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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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죄악에서 건져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충만한 은혜의 단비를 우리에게 내려 주사 온 교회가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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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주님!
우리는 고해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승리할 수 없사오니
항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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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주님!
이 나라 이 민족 그리고 교회와 성도들을 인도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이끄셔서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오니,
우리의 연약함에 강함을 주시고 우리의 부족함을 가득히 채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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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진정으로 우리의 구주이시며 구원자이시오니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에 보이는 대로 우리의 마음이 이끄는 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인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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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이 민족이 꿈과 비전을 현실로 바꾸게 하시고 하나님의 원하심을 깨달아 행함으로 영광 돌리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믿음의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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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언젠가 썩어질 육체를 위하여 살지 않고 하늘나라의 산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세상 향락에 눈길을 돌리거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악과 거짓은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옵소서.
늘 거룩하신 주님을 닮아 우리도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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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일을 하든지 먼저 주님을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보시고 기뻐할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웃에게 사랑과 도움을 주며, 우리를 통하여 염려하거나 피해를 입거나 고통당하는 사람이 없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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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오니 선물을 받은 자로서 기뻐하며 이 놀라운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땅의 것만 바라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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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목사님을 비롯해 날마다 온 교회가 믿음과 신앙이 성장해 가기를 원합니다.
이방과 열방을 위하여 찬양하고 부르짖어 간구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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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복음이 증거 되지 않은 나라에 선교사님을 파송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가 선교사님을 파송하지 못하면 기도와 물질로 협력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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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일찍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위해,
교회를 위해 곳곳에서 봉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셔서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