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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다구 고생한 울 초록이들...... 이사후 자리잡은 아이들.......
1. 베란다 벽 바벽돌시트지 작업한것....장모님께서 울집중에 젤루 맘에 드신다는.....^^;
2. 중앙무대~ 햇볕드는 창가에 자리잡은 율마, 베고니아, 천냥금, 란타나, 수국등.....
3. 무늬벤자민, 오렌지 자스민, 마다가스칼자스민, 팔손이, 수형잡고 있는 알록카시아...
4. 왼쪽 큰것이 장모님표 제브리나, 중간에 작은 제브리나, 할일마친 게발선인장, 노보단, 러브체인, 아래층에 화와이안 무궁화~
6. 삽목후 가지 세개를 내놓은 고무나무....앙증맞은 새순들~
7. 분갈이하고나서 기온이 오르니깐 하루가 무섭게 자라는 마다가스칼 자스민~
8. 제브리나~
10. 분갈이하면서 뿌리가 있었는지 새순을 내놓기 시작한 접란~
11. 꺽다리 무늬벤자민 큰형님~ 아래층에 무늬산호수와 접란 똘마니들을 보유하고계심~
12. 오렌지자스민 여름되기전 맛보기로 한송이 먼저 피워줌~ 그리고 기존에 딱 한알남은 열매와 같이~ 보기드문 광경이라 사진으로 남겨놨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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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ave a gooooooooood timE 원문보기 글쓴이: 라비야
첫댓글 와..베란다 넘 이뻐요...초록이들도 이쁘고...보기 넘 좋네요
^^ 이사하면서 요즘 포인트벽지, 파벽돌시트지, 국민현관....이런게 유행이라면서 집사람이랑 맨날 어디 손볼데 없나~하고 있답니다.....
보는 순간 입이 벌러지네염 넘 이뿐베란다 잘봤습니다 (__)!~ 부럽습니다 ㅜ.ㅡ
집사람이랑 저랑은 아직 뭔가가 부족해~ 그러면서 아직도 화원이랑 꽃사 초록이들 다육이들에 눈독을 들이고있는 이넘의 고질병~~~어쩔수 없네염
의자에 앉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올거 같아요.
결혼하고나서 지금까지 자리 못잡았던 애물단지 티테이블이 이제야 자리를 잡았데염~ ㅎㅎㅎ 웃음보다는 심각하게 뭔가 부족해~~~~~그러고 있어염~~~^^
멋있슴니다. 수고하셧슴니다.
감사합니다^^ 이사하시는분들 화분이제 그만 들이라고 하시더라구여~ 근데 이넘의 고질병~ 아니 불치병 같은데염~ 자꾸 식물에 욕심나는건 ㅎㅎㅎㅎ
제브리나 풍성하게 잘 키우셨네요.
오른쪽에 풍성한게 장모님이 이사선물로 주신거구요~~ 오른쪽에 작은게 몇가닥 꽂아놓은게 두달만에 이렇게나 풍성해졌네염~
무늬벤자 이쁘네요~
본가에 아버지가 20여년 키우셨는데 뿌리가 화분탈출을 감행한 걸보고 분갈이하면서 델구 온 녀석입니다~ 제가 또 20년 키우다가 아들넘한테 줄 수 있을까염????
정말.. 베란다 넘 이쁘고.. 라탄의자도 한껏 어울리네요^^ 흐믓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ㅋㄷㅋㄷ 집밖에서 봐도 흐뭇해염~~~~~쿄쿄
라비야님 벽 정말 맘에 드네요 저도 모방해도 되겠죠 초록이들이 많네요 마다~자스민이 눈에 확 들어 오네요 화원에서 보니 꽃이 크던데 꽃 피면 다시 한번 보여 주세요 새집에서 오래 행복하세요 ^*^
그럼요~~~~~ 마다가스칼은 하루가 무섭게 줄기를 뻗고있는데...아직 꽃대는 안보여주네염~ 꽃피면 다시 올릴께염^^ 벽은 파벽돌시트지로 붙인건데...은근히 무늬맞히기가 힘드네염~ 검색창에 "문고리" 또는 "손잡이" 들어가시면 싸고 괜찮아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