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달은 77년 7월에 심한 황달이라는 질병의 사다리를 타시고 저에게 찻아오셔서 주인되어주시고 딸삼아주신 주님께 더감사함이 넘치며 부워주신 은혜를 찬양하는 달이랍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비바람이 많이부는데도 금산월영산에 있는 출렁다리를 한걸음 한걸음 건너면서도 우산속에서 기도와 찬양 을 하였답니다 세상에 장애물 이라는것도 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만들기 나름이구나 건너고 나니 뿌듯하였어요
사모님들 모임을 하였는데 어느사모님 께서 행복주택에 당첨 되셨다고 하셔서 함께 좋아라하면서 축하를 해주었답니다
어제는 서울에 계시는 권사님 생신이라 갔었는데 그야말로 부자들 이야기를 직접보지는 못하고 함께 동석하신 권사님을 통하여 들었는데 두째따님이 약사인데 시할아버지께서 35억짜리 상가를 분양해주셨다고 80 넘으신 어르신 한달 용돈이 1200 만원이라는 만화같은 이야기를 듣고돌아왔답니다
임대주택을 분양받으신 분의 기쁨이나 서울의 부자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나는 것은 참다양한 세상이여 ~~이 다양함 속에서 하나님은 시간은 공평하게 주셨지 하였답니다 그럼 난 어떻케살아야 하나 생각했을때 떠오른 찬양이 나주님의 기쁨되길 원하네 내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것.....................이였어요 그래 예배자로 사는거야~ 주님을 만난이후 자유롭게 예배드리게 하시고 새벽기도 시간주신 주님께 너무감사하고 이리 지금까지 함께하신 주님께 이제는 은혜스런 노년과 죽음을 준비 잘하여야 겠어요 |